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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난동 문책/경찰 9명 징계
경찰청은 19일 임채성일병의 서울도심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서울지방경찰청 경비2과장 이재운총경,서울 동대문경찰서 상황실장 임종팔경정,상황부실장 정동식경감 등 3명을 직위해제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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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사단장 보직해임/중대장 등 2명은 구속/탈영병난동 문책
육군은 20일 임채성일병 무장탈영 인질 난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소속부대장인 15사단장 김현태소장(갑종157기)을 보직해임하고 중대장·병기 선임하사를 구속했으며 참모장은 징계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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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뚫린 검문수색(사설)
군과 경찰의 해이한 복무태세와 허술한 대응으로 한낮에 서울 한복판에서 탈영병의 총기 광란이 벌어졌다. 난동을 저지할 수 있는 기회는 여러차례 있었으나 그때마다 치밀한 대응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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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감찰착수/늑장검문 등 징계
경찰청도 무장탈영병 도심 총기난동사건 당시 서울·경기·강원지방경찰청의 늑장 검문 상황보고 지연과 관련,관계자·지휘 책임자 등에 대한 감찰조사에 나섰다. 경찰청 감사관실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