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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비행|「5배증가」원인과처방
날이갈수록 청소년문제는 심각해져가고 있다. 이것은세계적으로 공통된경향이기도하지만한국의 경우는·좀더심한편에속한다. 「청소면보호의달」로정하고 여러 가지행사릍벌였던지난5월한달동안 경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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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미국」사생아 밀물
점점 심해져 가는 「섹스」의 개방풍조는 급기야 미국 내에 사생아의 출생을 격증시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했다. 1950년까지만 해도 사생아의 출생 율은 총 출생아 25명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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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는 가족과…"
「크리스머스 바로지내기 위원회」는 「크리스머스는 가족과 함께」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국민에게 계몽하는 갖가지 행사를 벌인다. 동위원회는 「크리스머스」는 뜻깊고 경건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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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만 초만원
「메리·크리스머스」-. 고요한밤 이었다. 영하12도의 강추위속에 66년의「크리스머스·이브」가 고요히 저물었다. 「크리스머스」바로 보내기 운동이 주효한 탓인지 서울의 성야는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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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비탄
5월의 첫 날이자 첫 휴일인 어제 일요일, 경향 각 지에서는 때아닌 총성과 난무하는 폭력사건 등으로 말미암아 선량한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게 하였다. 이 날 전주에서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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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10대 탈선
구랍15일부터1월5일까지 설정되었던 청소년 풍기순사기간 중 서울시내에서 선도위원들에 의해 단속 처리된 청소년 풍기사범은 총 4만3천5백14명에 달했는데 그 처리별 내용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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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10대, 마구 상경
경찰은 미성년자 동숙 행위를 단속한 21일 밤 서울 도동1가 「오시오」여관 등 16개 소에서 탈선한 「틴·에이저」 32명(남자23명·여자9명)을 단속했다. 「오시오」여관에서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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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이브」와 제야|통금해제
20일 상오 내무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뜻깊게 보내기 위해 24일 밤 12시부터 25일 상오 4시까지, 그리고 31일 밤12시부터 1일 상오4시까지 통금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