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와 별개…북한 영유아 28% 영양실조”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영·유아의 영양실조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메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세션4 일정
-
文 대통령 "北 영유아 28% 영양실조…인도적 지원은 정치와 별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영유아의 영양실조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4세
-
북한 선제타격은 6개 철벽을 뚫어야 가능하다
한반도 정세가 일촉즉발(一觸卽發)이고 천균일발(千鈞一發·3만 근의 무게가 머리카락 하나에 매달려 있다)이다. 뇌관은 미국의 '북폭'이다. '소문'이 '설마'로 변하더니 이젠 '가능
-
홍콩 언론 “중국 北 제재 않는 진짜 이유…한국과 국경선 맞댈 것 우려”
중국이 한국과 국경을 접한 상태에서 대치할 것을 우려해 대북제재에 소극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의 압박으로 북 정권이 붕괴하고 한국 주도의 한반도 통일이 이뤄질 경우, 중국으
-
탈북자 10명중 7명 태국 경유 국내 입국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 10명 중 7명이 태국을 경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일명 하나원) 수료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
[TONG] “남다른 자소서 쓸 수 있었다” TONG청소년기자 수시 6합격 후기
■TONG청소년기자의 수시 6합격 비결 「오영란(순천 매산여고 3) TONG청소년기자는 TONG 창간 준비를 하던 2015년 하반기 1기 기자단으로 선발된 뒤 3기째 활동했습니다
-
트럼프 인수위 “한국 탄핵안 가결되면 누구와 접촉하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인사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방미 중인 새누리당 특사단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특사단의 백승주 의원은
-
10년간 미국으로 간 탈북민은 몇명?
2006년 이후 미국에 망명한 탈북민들의 숫자가 209명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 소리방송'(VOA)가 3일 미 국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방송은 "지난달 14세 미만의 어린이
-
유엔, '난민의 아버지' 구테헤스 신임 총장으로 공식 선출
유엔이 13일(현지시간) 반기문 사무총장의 뒤를 이을 총장으로 안토니우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를 공식 선출했다. 구테헤스 전 총리는 내년 1월 1일부터 5년 임기를 시작한다.
-
할 말은 하는 리더십, 반기문의 유엔과 ‘완전한 결별’ 예고
로이터=[뉴스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유엔 수장이 탄생했다. 안토니우 구테헤스(67·사진) 전 포르투갈 총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구테헤스 전
-
[중앙 SUNDAY 편집국장 레터] 대통령의 사저
? VIP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오동잎 하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천하사람들 모두 가을이 온 줄 안다'(一葉知秋)? 박근혜 대통
-
난민의 대부 구테헤스,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비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을 유엔의 새 사령탑이 사실상 확정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5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헤스(67) 포르투갈 전 총리를 차기 유엔 사무총
-
전기업체 직원 아들로 태어난 차기 유엔사무총장의 과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을 유엔의 새 사령탑이 사실상 확정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5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헤스(67) 포르투갈 전 총리를 차기 유엔 사무총
-
유엔 새 사무총장에 구테헤스 확정…자타공인 난민 전문가
신임 유엔 사무총장으로 확정된 안토니오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 [중앙포토]반기문(72) 유엔 사무총장의 후임에 포르투갈 총리를 지낸 안토니우 구테헤스(67)가 확정됐다.유엔 안
-
브리핑
VOA “탈북자 200명 난민 자격 미국 입국”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지난 10년 동안 탈북자 200명이 난민 자격을 얻어 미국에 입국했다고 13일 보도했다. VOA는 미
-
예비군훈련장을 탈북민촌으로…국내 첫 난민 건축전
난민은 국내에도 있다. 건축가들이 그들의 삶터를 관찰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사진 김용관 건축사진가]‘인종·종교·국적 또는 정치적 견해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이를 원하
-
미 로버트 킹 특사 “북 인권침해 연루…개인도 제재 검토”
미국 정부가 북한의 인권 유린 행위에 대해 북한 정부는 물론 개인에게도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전략
-
미국, 북한 인권 침해에 칼 빼들어…개인 제재 추진
미국 정부가 북한의 인권유린행위에 대해 북한 정부는 물론 개인에게도 제재를 부과하는 양자(兩者)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2일(현지시간)
-
[TONG] “탈북자보다 잔인하게 취급되는 난민은 없다”
by 오영란·최윤서탈북자들을 도와 북한의 참상을 알려 온 수잰 숄티(57·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 탈북자들만큼 잔혹하게 취급되는 난민은 없다”
-
[미국정치] 전 세계 강타하는 ‘트럼프 현상’의 뿌리는?
언뜻 보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미국판 카우보이 같은 인물, 그러나 어느 틈엔가 공화당 예비 대선주자 중 선두로 ‘우뚝’… 한국 경제 나빠질수록, 청년실업 늘어날수록, 헬조선 신자들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북핵과 중국 역할론
중앙일보 중국이 달라져야 한다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북한이 핵실험을 할 때마다 세계는 중국을 주목해 왔다.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북한을 압박할 효과적이고도 강력한
-
“미·중 관계 나빠지면 한국이 노력해도 균형점 찾기 어려워”
니어(NEAR)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왼쪽)은 “미국이 한·중·일 FTA를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카시 야스시 전 유엔 사무차장은 “위안부
-
[글로벌 아이] 시리아에서 얻는 북한 급변 사태의 교훈
채병건워싱턴 특파원시리아 사태는 통일을 최상위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시사점이 많다. 먼저 지구촌을 뒤흔드는 시리아 난민이 발생한 직접적인 원인은 자국민에게 악행을 저지른 알
-
두려움 없는 도전이 꿈을 찾는 가장 빠른 길
중앙일보와 청담러닝이 만든 진로탐색프로그램인 ‘CLP(Career Learning Program) 시즌 1’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라 윤(27)씨를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