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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 GUIDE
2007 안티페스티벌-대통령과 춤을!6월 8일(금) 오후 7시연세대 백주년기념관문의: 02-3676-3301(www.antifestival.co.kr)사단법인 ‘문화미래 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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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무법천지 골목' 발가벗긴 한국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토포하우스에서 권철씨가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붉은 피가 사방으로 튀고 비명이 교차하는 전쟁같은 현장이었어요. 하지만 카메라를 들이대기는커녕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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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중국인은 네모요, 동그라미다 … 왜?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유광종 지음, 크레듀, 220쪽, 1만2000원 황당한 문제 하나 내겠다 . '중국인을 도형으로 그려보시오.' 13억 인구를 그림으로 표현하라니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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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꼬마 한국인 → 구불구불 미로 길 알록달록 거울 방 → 우리는 세계인
"흑인을 보면 왠지 무섭다, 흑인 친구보다 백인 친구와 더 친해지고 싶다…." 이 정도야 아이들이라면 막연히 할 수 있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건 어떤가. "동남아 사람들은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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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유해' 이규만①] 부인 "국군 포로인줄 알았다면 결혼 안했을 것"
군번 8812170,수도사단 1연대 2대대 7중대 이규만 이등 중사 (부사관급. 1931년생).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 그의 묘는 분단의 아픔에 신음한다. 국군 포로로 끌려가 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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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 길 떠난 사람들 얘기 … 정치색 없어"
올 베를린 영화제(8일~18일)는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함께 국내 관객에게는 낯선 한국영화 한 편을 공식경쟁부문에 초청했다. 한국.몽골.프랑스의 합작으로 몽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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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뒤덮은 ‘재개발 폭탄’] 2006판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왜 재개발을 하는가? 품질이 좋은 집을 많이 지어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란 답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현재 전국에서 재개발이 가장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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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격차 … '인종' 이 달라진다
"1996년 북한에 처음 갔을 때 깜짝 놀랐다. 평남 남포의 선원(船員)구락부에서 하룻밤 묵었는데 경비를 서는 군인들의 키가 내 어깨밖에 되지 않았다. 중학생(만 16세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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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이 말하는 북 인권 실태
북한은 대표적인 인권 사각지대로 꼽히는 국가다. 극도로 통제된 사회다. 거주 이전과 종교의 자유 등 국제사회에서 확립된 기본권마저 사실상 인정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정치범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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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후폭풍 쌀 한 톨 그냥 주지 않았다 ? … 총대 멘 통일부
통일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대북 포용정책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13일 "대북 포용정책을 매도.매장하려는 행위는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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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
•아베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日, 북한 핵실험 강행시 강력 제재 주도할 듯 •中, '北 핵실험'해법 美日과 3각 연쇄접촉 •김정일, 핵실험 강행하면 한반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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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의 북한 출신 화교들 "돈 있으면 북한도 살만한 곳"
단둥(丹東)은 중국에서 가장 큰 변경 도시다. 인구도 100만을 향하고 있다니 꽤 크다. 그리고 북한과 무역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북한으로 들어가는 물건의 70%이상이 단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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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탈북자의 사랑' 다큐 만든 탈북 청소년들
탈북자의 사랑을 영상에 담은 전광혁·김건·주철·신영옥씨.(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2002년 9월 혼자 남으로 온 탈북 소녀 신영옥(17)양. 지난겨울 어느 날 북에 있는 옛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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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파일] 2006년 1월, 대한민국 인권의 풍경
여기 독재정권의 지하실에 갇혀 자백을 강요당하는 젊은이가 있다. 어, 그런데 이상하다. 카메라는 이 젊은이가 아니라 모진 고문을 가하던 독재의 하수인 쪽으로 관심을 돌린다.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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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BA과정 마친 탈북자 손문식씨
2년 전 한국 땅을 밟은 탈북 청년 손문식(가명.34.한양대 건축학과 4년.사진)씨는 내년 대학을 졸업하면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홀로 서야 한다. 졸업에 앞서 그는 온라인 경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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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이라도 이웃과 …" 기업들 나눔 경영
▶ 헬기를 타고 고향인 전남 진도로 가게 된 지체장애 1급인 하석미(29)씨 일가족이 15일 서울 잠실헬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이 '나눔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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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으로 돌아가는 '탈북녀 교육원'
여성 탈북자만을 전담 수용해 온 하나원 분당 분원이 22일 문을 닫는다. 경기도 성남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측과의 시설임대 계약이 만료된 데다 마땅한 대체 시설을 찾지못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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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온 30여년 전 납북 어부들
납북 어부 36명이 북한 억류생활 중 묘향산을 찾아 기념촬영을 했다. 가슴 왼편에 모두 김일성 배지를 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납북자가족모임 제공] 30여년 전 납북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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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온 30여년 전 납북 어부들
납북 어부 36명이 북한 억류생활 중 묘향산을 찾아 기념촬영을 했다. 가슴 왼편에 모두 김일성 배지를 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납북자가족모임 제공] 30여년 전 납북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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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중화(中華)
"어떤 사람은 중국인이 패권주의와 권위주의적 정치, 그리고 외래의 간섭을 거부하는 것은 중국인들의 민족적 자존심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이런 자존심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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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야기로 서울서 영화감독 데뷔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한에서 선물꾸러미를 매단 애드벌룬을 북한을 향해 띄운다. 휴전선을 넘은 애드벌룬은 북한 측이 쏜 총에 맞아떨어진다. 다행히 총탄이 빗나간 애드벌룬 하나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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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딸 합류로 서울 한가위 행복이 두둥실~"
▶ 탈북자 홍병혁씨(右)가 추석연휴 가족잔치를 위해 음식을 준비 중인 딸 은경양을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가운데는 부인 최춘화씨. 임현동 기자 24일 낮 서울 사당역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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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들이 식칼위협 자루에 넣어 끌고가"
▶ 신혼여행 도중 북한으로 납치된 진경숙씨 가족.[피랍탈북인권연대 제공] 지난 8일 중국에서 신혼여행 도중 북한으로 피랍된 탈북자 진경숙(24.여)씨가 북한 괴한들에 의해 자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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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돕는 두리하나선교회 괴한 잇따라 침입
탈북자의 남한 정착을 돕기 위해 '통일마을(가칭)'건설을 추진 중인 두리하나선교회(본지 8월 16일자 1면)에 잇따라 괴한이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선교회 관계자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