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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태구민 당선에 이례적 사설···"강남스타일 민주주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남구갑에 당선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 뉴시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15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탈북민 출신 당선인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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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후 입 연 김형오 “죄인의 심정…태영호, 남북에 경종 울릴 것”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당선인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후원회장을 맡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형오 전 미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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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통합당 총선 참패’에 “죄인의 심정…모두 제 책임”
김형오 미래통합당 전 공천관리위원장. 연합뉴스 김형오 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총선에서 통합당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죄인된 심정”이라며 “제 능력이 부족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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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에미나이파크'···태구민의 강남에 조롱 쏟아진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남구갑에 출마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구 선거사무소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태 후보 승리로 예측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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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금배지 도전…장경태·배현진·류호정 등 12명 배출
21대 국회에서는 총 12명의 20·30대 ‘청년정치인’이 금배지를 단다. 20대가 2명, 30대가 10명으로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0%다. 20대 1명, 30대 2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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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민 강남갑 당선…北 엘리트가 서울 대표 부촌 거머쥐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강남구갑에 출마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구 선거사무소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태 후보 승리로 예측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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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라인 변화 마무리…향후 북·미 협상 누가 리드할까
조선중앙TV는 12일 전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 현장사진을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른손을 들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12일 열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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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젠 달라졌다” 통합 “표밭 되찾겠다” 강남벨트 대격돌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사진 왼쪽)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3일 서울 송파구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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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벨트 격돌, 민주 “민심 달라져” 통합 “문 정부 심판”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가 7일 방이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8개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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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태영호 "탈북선원 북송 충격에 출마" 지성호 "꽃제비가 의원 되면 그게 기적"
탈북자 출신 태구민(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 대한민국 자본주의 1번지인 서울 강남갑 지역구에 출마했다. 그는 분단 이후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최초의 탈북자'라는 기록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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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한달 공들였지만…공천 분란에 '김종인 카드' 접었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최승식 기자. 미래통합당이 16일 김종인 선대위원장 카드를 접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은 오늘부터 선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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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종인 '뿌리론', 탈북민에 대못…깔끔하게 사과하라"
태영호(왼쪽)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중앙포토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후보로 공천을 받은 태영호(주민등록상 이름 태구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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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탈북민은 '아무나' 아니다"···김종인 '태영호 발언' 비판
오준 전 유엔대사가 지난 2017년 서울 청담동 갤러리 더 스페이스에서 소년중앙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태영호(본명 태구민) 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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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531명 대거 신청 “당이 원하는 후보 떨어질라”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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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김세의 등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자 434명 공개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9일 마감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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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등 300여명 줄섰다···미래한국당 비례 공천 신청 러쉬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마감일인 6일 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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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공천 칼 쥔 공병호 "통합당 인재 와도 혜택 없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대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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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한국당 공관위원···한의사 박지나 “나라가 엉망”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포함된 탈북 출신 한의사 박지나(44) 원장. 박 원장은 2007년 탈북해 현재 서울 성동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지나 원장 한의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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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북 수시로 해킹…명절선물로 여겨”
지성호. [연합뉴스] “탈북민들은 시도 때도 없이 해킹시도를 당한다. 주로 명절 이후에 집중돼서 ‘명절선물이 왔다’고 표현할 정도다.” 미래통합당(전 한국당)에 영입된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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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도 당한 北해킹···탈북 지성호 "'명절선물 온다'고 말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총선 지역구 출마를 공언한 태영호 전 주영북한대사관 공사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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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지성호 때린 北···한국당 입당 태영호엔 '침묵' 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왼쪽)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입당 기자회견을 마친 후 황교안 대표와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태 전 공사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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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탈북 엘리트'의 금배지 도전에 엇갈린 시선
[사진 연합뉴스] ■ 「 “만약 제가 대한민국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북한에는 자유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2016년 귀순한 태영호 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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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한국당 입당…탈북자 최초로 지역구 출마한다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해 6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 종교와 신앙의 자유 국제연대’ 기념 포럼 및 창립대회에 참석해 북한 관련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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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태영호 인재영입···"탈북민 첫 서울 출마, 총선 치른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작년 12월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모습. 태 전 공사는 한국당에 입당해 지역구에서 총선을 치를 전망이다. [중앙포토]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