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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탕탕탕' 실탄 넣어 미국산 권총 사격 해보니
'후'하고 숨을 골랐다. 검은색 차가운 쇳덩어리를 두손으로 감싸 쥐었다. 묵직하다. 경찰관들이 주로 쓴다는 미국산 스미스&웨슨 38구경 권총이다. 권총엔 5발의 실탄이 들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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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모 벗어 탄피 받아라” 해안 초소 찾아와 음주 사격한 중령
인천 중구 영종도 해안 초소[사진 다음 로드뷰] 육군 17사단 3경비단장이었던 한 중령은 지난 6월 한밤중에 회식을 한 뒤 자신이 지휘하는 부대의 인천 영종도 해안 초소를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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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부를 땐 '국가의 아들', 사고 나면 '당신 아들'
■ 「 [사진=중앙DB] 26일 강원도 철원에서 육군 이모(22) 일병이 진지 공사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어디선가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고 숨졌습니다.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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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를 죽인 친일파들…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연맹 추적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친일파들은 그들의 과거를 지우기 위해 독립운동가를 '빨갱이'로 몰아 살해했다. 이승만 정권의 암묵적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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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신십장생
박정호 논설위원시쳇말로 추억놀이 같았다. 다 쓰고 난 볼펜 몸통에 몽당연필이, 그리고 펜촉이 꽂혀 있었다. 예전엔 흔한 풍경이었지만 지금 보니 되레 새롭다. 중학생 시절 누런 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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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사망 부사관, 부모에 메시지..."모욕 들었다"
민통선 자료 사진. 오종택 기자전방의 부대에서 복무 중인 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당 부사관이 상급자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는 메시지를 남겨 군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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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이북서 부사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경기도 파주시 전방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경 파주시 민간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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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샀더니 딸려온 軍 실탄 70발…'탄피 확인' 사병은 들들 볶는 軍, 유실 신고도 안 해
현역 부사관의 아내가 중고차 딜러에게 넘긴 차량에서 K2 소총용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실탄 수십발이 외부로 유출됐지만 해당 부대는 유실 신고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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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도정한 메밀의 슴슴한 맛
▶능라도 분당점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32번길 12(운중동 883-3)전화번호: 031-781-3989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 9시(명절 당일 휴무)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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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군부대에서 20대 부사관 숨진 채 발견
인천의 한 해군 부대에서 당직을 서던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군이 조사에 나섰다. 추모국화 [중앙포토] 25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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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원더우먼’고향!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을 가다 “조국에 헌신하는 데 성별은 없다!”
이스라엘 남부 첫 혼성전투부대 ‘카라칼 대대’의 여군들은 남성과 똑같은 2년 8개월의 복무기간을 거친다. 카라칼 대대는 이집트와 국경선 근처에 있다.최근 개봉한 영화 의 주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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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농협 권총강도가 버린 실탄 모두 발견
지난 20일 발생한 경북 경산시 농협 총기강도 사건에서 피의자 김씨가 사용한 45구경 권총. 경산=김정석 기자 지난 20일 경북 경산시 한 농협에서 벌어진 권총강도 사건의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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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총기 은행 강도 나흘 째 오리무중…'EC43' 탄피로 총기 추적 중
[사진 경산경찰서] 경북 경산 농협은행 총기 강도 사건이 벌어진 지 나흘이 지나지만 용의자 신원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2일 경북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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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 권총 강도, 총 쏘고 현금 2000여만원 털어 달아나
경북 경산의 한 농협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인은 실탄 한 발을 쏘며 직원들을 위협해 은행을 털고 나서 달아났다. 사건은 20일 오전 11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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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농협 총기 강도 현장서 '45구경 탄피 회수'
총기 강도사건이 발생한 경산시 자인농협 하남지점. 경찰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경산 농협 총기 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에서 범인이 쏜 45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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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드 페어웨이엔 적기 착륙 방지 장치, 턴베리는 공군기지 됐다 복원
━ [성호준의 세컨드샷] 전쟁과 골프장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경북 성주 롯데 골프장. [중앙포토] 경북 성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 가보고 싶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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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삼아 '일베'에 올린 포탄 사진에 경찰 출동…알고보니 조명탄 탄피
40대 남성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폭발물 사진을 올려 경찰이 출동해 직접 회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발단은 지난달 4일 오전 ‘일베’에 올라온 ‘폭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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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계엄군 헬기공격 추정 5·18 탄피 공개
5·18기념재단이 16일 10만쪽 분량의 5·18 기록물 검색시스템 구축 설명회때 공개한 5·18 당시 탄피 3점. 5·18기념재단은 탄피들이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공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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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김정남 피살’과 닮은 꼴…20년 전 ‘이한영 피살’ 재조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되면서 정확히 20년 전 국내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사촌형 이한영(사진)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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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통과 쉬운 여성이 범행, 무기는 숨기기 좋은 독침”
━ 김정남 독살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병원 보안요원들이 14일 밤 병원 출입구를 차단하고 있다. AP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날 “북한 남자가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푸트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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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m' 밖에서 탱크 뚫어내는 ‘슈퍼’ 저격총
[사진 유튜브 캡쳐] 10리가 넘는 거리에서도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저격총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에는 사정거리가 4.5km가 넘는 저격총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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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 헬기 총격 없었다더니…국과수 “185발 탄흔 확인”
1980년 5월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의 전남도청 뒷길. 출판사를 운영하던 정수만(당시 33세, 전 5·18 민주유공자유족회장)씨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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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격 훈련 후 실탄 분실…법원 "통제관 감봉 처분 정당"
경찰특공대의 사격훈련 모습 [기사와 관련 없음]실탄을 분실하고 대리 사격을 방지하지 못한 경찰 사격훈련 통제관에 대핸 감봉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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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5·18 현장' 전일빌딩 총탄 '헬기 발사' 추정
광주 5·18민주화운동 장소인 옛 전남도청 앞에 있는 전일빌딩의 총탄 흔적이 헬기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추정했다.13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