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새 폭탄 개발 잰걸음
북한 등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는 미국의 지하시설 파괴용 차세대 핵무기(RNEP) 개발계획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상원군사위에서 연구개발계획 및 관련 예산이 승인
-
"美, 생물학 테러에 취약"
미국이 전문 의료인력 및 과학기술자 부족으로 생물학 테러에 취약한 상태에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비영리 단체인 '공공서비스 파트너십'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
日, 생물테러 대처 관련법 개정 추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태스크포스 팀은 6일 향후 생물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특수조치가 발동되는 전염성 질환 목록에 천연두와 보툴리누스, 야토병(野兎病) 등을 포함시킬 것을 촉
-
'엽기 내조' 6년간 1천통 협박 편지
자신의 남편이 승진에서 밀린 것과 관련, 6년여 동안 회사 간부와 직장 동료 등에게 1천여통의 협박편지 등을 보내온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남편 직장의 사장과
-
[틴틴 월드]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논란 왜 계속되나요
지난 4월 9일 미군이 바그다드를 함락하며 이라크전이 사실상 끝난 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는지 없는지를 놓고 국제 사회에서 논란이 벌
-
사스 주춤하자 이번엔 탄저병
홍콩에 탄저병이 발생했다. 홍콩 위생당국은 1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두살배기 남자 아기가 지난달 탄저병으로 사망했다면서 생물.화학무기 테러로 인한 것
-
'세균박사' 타하 美에 투항
미군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이라크 생물.화학무기 개발 프로그램의 핵심 인물이었던 리하브 라시드 타하(여.47.사진)박사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카타르의 미 중
-
美, 가짜 사스예방.치료제 경고
미국 정부는 9일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예방.치료할 수 있다고 허위 선전한 46개 웹 사이트들에 시정을 지시하고, 소비자들의 불안을 악용한 이같은 상술에 넘어가지
-
'탄저균 여사'도 붙잡혀
미군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측근 인사 가운데 홍일점으로 생물.화학무기 개발 작업에 참여해 온 후다 살리 마흐디 아마시(49.사진)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아마
-
美 우체국등 2곳 의문의 백색가루
미국 서부 워싱턴주에 이어 남부 플로리다에서도 의문의 백색 가루가 발견돼 2001년 탄저균 테러사건 이후 잠잠했던 백색가루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22일 워싱턴주 타코마시의 한
-
'돼지 콜레라' 사람엔 문제없다
삼겹살.목심을 즐겨 먹는다는 직장인 김모(44)씨는 요즘 고기집 가기를 꺼린다. 돼지 콜레라라는 가축 질병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그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
'돼지 콜레라' 사람엔 문제없다
삼겹살.목심을 즐겨 먹는다는 직장인 김모(44)씨는 요즘 고기집 가기를 꺼린다. 돼지 콜레라라는 가축 질병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그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
[이라크 전쟁] 바그다드 전투 변수
바그다드 조기 입성을 노리는 연합군의 진로가 순탄치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이제까지 없던 돌출 변수와 맞닥뜨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무엇보
-
휴먼 게놈, 탄저병 항체 개발
미국의 생명공학회사인 휴먼 게놈 사이언스 사는 탄저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 탄저병에 이미 걸린 일부 환자들을 치료할 수도 있는 신약을 개발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이 18일 보
-
英 "후세인, TV서 무기 폐기 약속하라"
이라크전을 앞두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내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국이 12일 이라크의 무장해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6개항의 조건을 새로 제시했다. 프랑스.러시아.중국을 중심
-
[동서남북-미국] 9·11 이후 방탄차 잘 나간다
타이어가 터져 산산 조각이 나도 시속 45㎞의 속도를 보장하는 특수 고무휠(run flat wheel), 구경 44구경 매그넘 권총의 탄환도 뚫지 못하는 두께 4~5㎝짜리 방탄유리
-
美, 전쟁 밀어붙이기 곤경
미국의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주창해온 '힘의 외교'가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이라크에 대한 군사공격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인데도 부시 행정부는 유럽.중동.아시아 국
-
"이라크戰 포기땐 戰費의 10배 손해"
대(對)이라크 전쟁비용이 최고 1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이제 와서 전쟁을 포기하면 오히려 더 큰 경제적.사회적 비용이 든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막오른 이라크戰 취재전쟁
미국이 준비 중인 이라크 전쟁은 사상 유례없는 '미디어 전쟁'이 될 전망이다. 미.영 연합군은 지난 1일 '종군기자 프로그램(Embedding Media Program)'에 참여하
-
블릭스 "이라크 사찰 더 연장해야"
한스 블릭스 유엔 무기사찰단장은 26일 "이라크 유엔사찰단의 활동은 앞으로 몇개월 더 연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블릭스 단장은 이날 독일 시사주간지 '디 차이트'와의 회견에서 "이
-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첫 자진 공개
이라크가 유엔의 무기사찰이 개시된 지 근 석달 만에 대량살상무기 보유 사실을 처음으로 자진 공개해 사찰에 협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스 블릭스 유엔 무기사찰단장이 25일 밝혔다
-
[투데이] 反戰시위 악용하는 후세인
지난주 런던과 뉴욕.시드니.베를린.마드리드 등 세계 전역에서 이라크전과 미국에 반대하는 대규모 반전시위가 열렸다. 재미있는 것은 집회 참가자들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아닌
-
[베이징에서] 괴질보다 더 무서운 괴소문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에서 시작된 괴질에 관한 흉흉한 소문이 마침내 수도 베이징(北京)에도 상륙했다. 유행성 조류(鳥類)독감, 혹은 탄저균 등의 이름을 달고 광둥성 광저우(廣州)
-
중국 '괴질 사망' 공포 확산
중국의 남부 광둥(廣東)성에서 악성 폐렴으로 보이는 원인 모를 괴질이 번지면서 홍콩.마카오 주민들까지 공포에 떨고 있다. 광둥성 성도(省都)인 광저우(廣州)에선 심지어 '괴병으로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