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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2010 증시 테마 15개
새 산업이 꽃피면 각광받는 주식이 탄생한다. 투자자들이 이른바 ‘산업 테마’를 찾아 헤매는 이유다. 과연 올해 증시를 달굴 테마는 뭘까.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2010 한눈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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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매장량 최소 40년은 문제없어 2015년에 국제유가 102달러 예상”
“일각에서 나오는 석유 고갈 시나리오는 과장됐다. 최소 40년간은 문제 없다.” 리처드 존스(사진)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차장은 16일 “최근 유가가 급등한 것은 전쟁·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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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녹색건설 대상/포스코건설] CO₂·폐기물 확 줄인 송도 조성
포스코건설의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컨벤션센터. 폐기물을 최대한 줄인 자재가 쓰였다. 포스코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친환경적인 디자인과 개발 노력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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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IT로 열어가는 그린 에너지 세상
-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환경보호 캠페인 등 환경경영 실천에 앞장서 -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친환경사업 박차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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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 2년 지속대상
홈플러스는 지난 9월 29일에 열린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2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지식경제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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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앙프랑, 2년 연속 ‘녹색상품 WINNER’ 수상
■ 저연비ᆞ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우수한 연료비 절감효과 및 친환경성으로 2년 연속 녹색상품 WINNER 수상 ■ 독일, 스웨덴, 일본 친환경 마크 획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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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도로에 인공지능 깔다, 친환경으로
①한국농어촌공사는 이달 10일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홍문표 사장(오른쪽에서 다섯째) 등이 대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②올 7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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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CO₂줄이려면 원자력 발전부터 늘려라
지구가 온난화 영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려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가 침수되고 있으며, 동토(凍土)의 땅 그린란드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경작지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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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고객·친환경 차량 소유자에 우대금리
평소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박모(29)씨는 부산은행에 액화석유가스(LPG)차량 소유 확인서를 제출해 이자를 0.2%포인트 더 받는 적금에 가입했다. 적금을 가입하면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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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국의 CO₂감축 전략, 국제사회도 기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미국·일본·영국 등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현재의 80% 선까지 줄이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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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온실가스 라벨링’으로 저탄소 제품 소비 앞장
아모레퍼시픽의 제주도 설록 다원(차밭). 연간 2만8500t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녹색성장을 편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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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하이브리드카 핵심 부품 독자개발
올 8월 출시 예정인 포르테 하이브리드카.다음 달부터 국내에도 하이브리드카 시대가 활짝 열린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액화천연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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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까지 전국에 ‘그린 공항’ 시대 열 것”
‘전국 지방공항을 2014년까지 친환경 에어포트로…’. 김포공항을 비롯해 제주·김해 등 전국 14개 지방공항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의 녹색 비전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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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왔다! LPG 경차
국내 최초 LPG 경차인 기아 모닝 LPI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국제환경기술전에서 일반에게 공개됐다. 모닝 LPI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2g/㎞(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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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쏟아지는 ‘그린 뉴딜’
그린 뉴딜은 1930년대 세계 대공황 시기 미국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추진한 국가 주도 경기부양 정책인 ‘뉴딜’(New Deal)에 ‘친환경(Green)’을 결합해 만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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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100개 24시간 감시 … 포스코 ‘CO₂와 전쟁’ 시작
포스코 광양제철소 혁신센터 7층 환경관제센터. 여기에서 공장 부지 전체를 조감할 수 있다. 센터는 공항의 관제센터처럼 책상과 창문 위에 모니터 10여 대가 설치돼 24시간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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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자동차 업계와 함께 저공해 LPG차 개발
E1은 휘발유나 경유보다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LPG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저이산화탄소 에너지’가 주목 받고 있다. 액화석유가스(LPG)가 대표적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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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영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 법으로 첫 규정
영국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의 80% 수준으로 감축하는 기후변화 법안을 18일 상원에서 통과시켰다. AFP통신은 “세계 최초로 법적 구속력을 갖는 배출량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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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자판기에 종이컵 사라진 남산 사옥
CJ제일제당의 로하스 인증 제품인 햇반.CJ제일제당 서울 남산사옥의 자판기엔 종이컵이 없다.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옆에 비치된 플라스틱 컵을 들어 자판기 안에 밀어넣는다.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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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5개년 온실가스 감축 계획 가동
‘가장 좋은 것은 자연으로부터 나온다’. 아모레퍼시픽이 1945년 창립 이래 63년 동안 일관되게 지켜온 신념이다. 이 회사는 93년 환경에 대한 무한 책임주의를 선언했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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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올 전국체전은 친환경 녹색체전
10~16일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막식에선 ‘깜짝 이벤트’가 벌어진다. 축포 대신 공중에 물 기둥을 쏘아올리는 것이다. 최희우 전남도 전국체전 기획단장은 “화약을 써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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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도 항공산업 문제없어…연료 덜 먹는 친환경 수요 늘어”
“항공 관련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입니다.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항공산업은 더욱 성장할 겁니다.” 미국 보잉 상용기 부문의 랜디 틴세스(사진) 마케팅 부사장은 2일 서울 조선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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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로 100㎞ 달리자 …‘작은 차’들의 큰 전쟁
폴크스바겐의 빈터콘 회장이 1일 경유 1L로 24㎞를 주행할 수 있는 ‘파사트 베리언트 블루모션Ⅱ’를 선보이고 있다. [파리 AP=연합뉴스]“우리의 목표는 그린(gre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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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저탄소 녹 색성장’ 깃발 들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핵심 단어다. 이후 각 부처가 앞 다퉈 후속조치를 내놓고 있다. 4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