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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선보인 태양광·풍력·지열 활용한 그린캠퍼스
현대건설이 광주시 북구 오룡동에 짓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그린 빌딩으로 지어진다. 태양광 발전, 지열 히트펌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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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운, 최소 물류비로 최대 물동량 책임진다
해운 중심 도시인 부산은 조선, 항만물류, 선박보험, 선박용품 등 해운산업 클러스터로서의 국가해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물류비 1%로 국내 물동량 20%를 움직이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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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운송 지원으로 물류비 절감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고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조합 창립 50년이란 대역사는 조합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조합원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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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이 돈” GE CEO 녹색제품으로 850억 달러 벌다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리우 정상회의(유엔환경개발회의)가 열린 지 올해로 꼭 20년을 맞는다.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등 리우 회의에서 제기된 이슈는 이후 각국의 환경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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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온배수로 난방, 친환경 망고 키워요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키운 제주도 애플망고가 시장에 첫 출하됐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703번지. 한국남부발전이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센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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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C 총회 준비 박완수시장 “첫 아시아권 개최 … 동양적 시각으로 해법”
오는 4월 25일부터 5일간 경남 창원에서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가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총회는 각 도시의 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 중 공감대가 형성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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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그린올 사업 경기도 대표 녹색사업으로 선정
경기도 GTX, 공동주택 G-rain 하우징시범사업, 그린 올 사업 등 10개 사업을 2012년 경기도 녹색성장 대표사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19일 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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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아시아 첫 ‘교육 올림픽’ … “다양한 환경교육 사례 알릴 것”
브라질 상파울루는 1100만 인구가 사는 남미 최대 도시다. 하지만 지난 2006년 이전엔 이 도시의 빈민가에서 학교 가는 길은 치안의 사각지대였다. 가로등 없는 좁은 골목에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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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로운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스마트TV 등 혁신제품 'CES2012'에서 공개
삼성전자가 1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2'에 참가해, 스마트TV를 중심으로 삼성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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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엑스포” CO₂ 잡기 나선 여수
수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한국관의 조감도.전남 여수시는 지난 7월 무인 공영 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내 16곳에 설치된 스테이션(대여소)에는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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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물드는 건설업계…기술 경쟁 `뜨겁다`
[권영은기자] 친환경이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으면서 건설사들의 기술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린홈 열풍을 뛰어 넘어 이제는 발전소 등 각종 산업시설에도 친환경 코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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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기부 병행해야 존경받는 ‘큰 바위 얼굴’ 기업 된다
Q.홈플러스는 어떤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나요. 기업이 사회로부터 존경까지 받아야 합니까. 사회공헌 활동에 치중하느라 본업을 소홀히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중소기업도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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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자료집 대신 스마트패드 … ‘똑똑한 친환경 총회’
지난 10일 경남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UNCCD 럭 낙가자 사무총장이 청소년녹색홍보대사들로부터 한글로 된 홍보피켓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제가 여기까지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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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현찰 … 2009년 1437억 달러 거래
“그린 이즈 그린(Green is Green).” 2006년 초 미국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이런 말을 했다. 앞의 그린은 환경이요, 뒤의 그린은 미국 1달러 지폐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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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환경과 경영은 하나” … 전사적 CO2 줄이기 총력전
포스코 제철소는 숲으로 울창하다. 이 회사는 광양제철소의 25%를 녹지로 조성했다. 설비 투자액의 9.1%는 환경 개선에 투자한다. 포스코 제철소 방문자들은 두 가지 점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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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방조제 길이 18㎞ … 인천만에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만든다
영종도와 강화도, 장봉도를 잇는 전체 157㎢의 해역에 건설될 인천조력발전소 조감도. 인천 앞바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가 건설된다. 인천만 조력발전소가 그것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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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 알면 돈벌이가 된다?
요즘 돈되는 사업거리 찾기가 정말 어렵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음식점도 너무 많아 장사가 안되고 각종 학원도 학생이 안모여 아우성이다. 한때 노후대책 사업거리로 인기가 높았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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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동반성장 강화하는 정몽규 회장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의 녹색 동반성장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을 맺고 녹색 동반성장체계를 구축한 바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최근에도 협력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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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존중 ‘큰바위 얼굴 경영’으로 한국형 할인점 모델 제시
홈플러스(이승한 회장·사진)가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대형할인점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99년 2개 점포로 시작한 홈플러스는 1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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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녹색경영으로 새로운 도약 추진
- 풍력발전 MOU체결 등 녹색산업 다각화 추진 중 - 녹색경영확산을 위해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쉽 체결하기도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녹색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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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건설업계 처음으로 협력사 10곳과 그린파트너십
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을 맺고 녹색상생경영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빌딩에서 ‘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그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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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중소기업이 녹색성장 주역 돼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유엔 및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동 주최로 ‘그린코리아 2009: 녹색성장과 협력’ 국제 콘퍼런스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렸다. 샤 주캉 유엔 사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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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23일 세계 산림대회 … 최완용 산림과학원장
그의 사무실 문을 연 순간 숲 내음이 밀려온다. 벽에는 벽지 대신 잣나무 판재가, 사무공간엔 철제나 플라스틱 집기가 아닌 목재용품이 자리잡고 있다. 최완용(58·사진) 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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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 미래 ‘부의 지도’를 바꾼다
중국의 5대 발전회사 중 하나인 후아냉은 2006년 풍력발전을 통해 산출되는 탄소배출권을 향후 10년간 탄소 1t당 8.7달러에 스페인의 엔데사에 팔기로 하는 거래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