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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액체 빵이 효시, 유럽 비어벨트서 꽃피워
영국 런던 트래펄가 광장 옆 조그마한 길가에 있는 ‘셜록 홈스 펍’. 간판에 셜록 홈스 얼굴이 그려져 있다(가운데). 영국의 펍들은 각자 개성있는 이름과 상징으로 간판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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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 성장 ① 숨은 키를 찾아라
곧 여름 방학이다. 이번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의 최종키가 달라질 수 있다. 중앙일보 MY LIFE는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과 올바른 키 성장을 도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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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 불고기·갈비엔 묵직한 수마트라 커피가 제격
커피 사워크림과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참치 다다키 샐러드. 생선요리지만 풀 보디의 인도네시아 커피가 어울린다. 커피젤리와 푸아그라. 푸아그라의 진한 맛과 케냐 커피의 청량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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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식후 구취 해소용 음료로 좋은 것은…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사람의 목소리나 외모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이 체취다. 체취는 첫 인상은 물론 사교나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신경이 여간 쓰이는 일이 아니다. 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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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탁 ② 술 깰 때 좋은 음식
쓰린 속을 달래고 술 깨는데 도움을 주는 북어 콩나물해장국(왼쪽)과 녹차영양밥. [신인섭 기자] “간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지난 밤의 음주·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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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도 냉동실 … 세균은 기다리죠, 우리의 방심을
장마에 이어 무더위가 예고돼 있다. 더위(고온)와 비(다습)는 식중독균이 ‘만세 삼창’을 외치는 환상의 조건. 그만큼 식중독 위험은 높아진다. 믿을 것은 냉장고 뿐이다. 식중독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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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트렌드] 크림 얹은 생맥주, 도수 낮은 사케, 칼로리 줄인 안주 …
‘오뎅사께’ 서울 구로구청점을 운영하는 박상원씨가 여성 고객들에게 안주를 내고 있다. 최근 주점 시장에서 여성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각 브랜드가 ‘여심(女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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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주스는 음미하지 말고 빨리 마셔야
오렌지 주스를 마실 때는 빠른 속도로 마시는 게 좋겠다. 오렌지 주스의 산성이 너무 강해 치아에 손상을 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 로체스터대 이스트만 치아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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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타일! 필립스 블랜더로 만드는 여름 추천 레시피
스마트 스타일! 필립스 블랜더로 만드는 여름 추천 레시피 윙~ 돌리면 스무디·다진 고기·천연팩이 뚝딱 사 먹는 음식이 영 꺼림칙하고 마뜩잖아 재료를 사다 집에서 해먹는 ‘손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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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막걸리, 대접 달라졌다
고운 색에 달콤한 이 음료가 막걸리랍니다. 이른바 막걸리 칵테일입니다. 색과 향에도 취할 것 같습니다.최근 막걸리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구공탄 집에서 대포 한잔 기울이는 걸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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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사이다 자주 마시면 관상동맥질환 부른다
가당음료가 심장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이먼스 대학 영양학과의 테레사 풍 박사는 26일 ‘임상영양학 저널’에 제출한 자료에서 가당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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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과다섭취 하면 뼈 약해진다
곡물과 단백질을 과다섭취하면 뼈가 약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터프츠 의과대학의 베스 휴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15일 'Journal of Clinical 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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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와인 마실 땐 굴·고구마가 별미
와인 한잔에 어울리는 겨울철 음식은 따로 있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과 겨울철 최고의 간식 고구마가 그것이다. 굴은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돋운다. 비타민도 많이 함유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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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에는 어떤 게 있나
호가든 Hoegaarden White 화이트 맥주_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동쪽에 있는 호가든 지역은 화이트 맥주의 고향으로 불린다. 독특한 맛의 밀 맥주 호가든 화이트가 처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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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에는 어떤 게 있나
호가든 Hoegaarden White 화이트 맥주_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동쪽에 있는 호가든 지역은 화이트 맥주의 고향으로 불린다. 독특한 맛의 밀 맥주 호가든 화이트가 처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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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브런치' 즐기려면
프리랜서 작가인 박하나(31·서울 강남구 논현동)씨는 요즘 하루 두 끼만 먹는다. 하지만 박씨의 몸무게는 세 끼를 먹던 이전보다 솔솔 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오전 11시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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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건강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고향 쪽 하늘만 쳐다봐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추석 명절. 그러나 주말을 끼고 겨우 3일뿐인 올 추석은 귀향과 귀성, 성묘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너무 짧다. 짧고 일찍 찾아온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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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성격에 맞춘 와인 선물하기 ②
와인에는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기 좋은 이야기들과 개별적인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만약에 이번 추석에 와인을 선물하고자 한다면, 이왕이면 선물을 받는 사람의 성격에 맞추어 그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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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약재 전통주 + 과일 주스 맛 좋고 색 고운 칵테일로 …
매실주와 상황버섯주를 라임 주스와 섞어 만든 칵테일. 빛깔도 곱고, 건강에도 좋다 촬영 [협조=국순당, 쿨투라]추석선물 인기품목 중 하나인 전통주. 받을 때는 반갑지만 제사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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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독특한 와인 칵테일
안달루시아에서 즐겨 먹는 코르도바식 야채수프39살모레호’와인과 맥주와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지는 야외 페야말로 세비야 여행의 진짜 즐거움이다. 한여름이면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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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독특한 와인 칵테일
안달루시아에서 즐겨 먹는 코르도바식 야채수프39살모레호’와인과 맥주와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지는 야외 페야말로 세비야 여행의 진짜 즐거움이다. 한여름이면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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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냥’ 와인 한잔
뙤약볕에 지친 여름날 오후, 와인 한 잔은 기분전환의 묘약이다. 특급호텔 소믈리에 4인이 추천하는 여름에 마시기 좋은 와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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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추천합니다] 여름 와인
여름 주류 하면 시원한 맥주를 떠올리는 이가 많은데, 최근엔 와인 매출도 심상치 않다. 무거운 느낌의 레드와인 일색이던 시장이 최근엔 화이트·로제·스파클링 와인의 인기로 다양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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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이슬만 먹고 살래? ‘칼로리 0’을 꿈꾸는 당신에게
남녀노소 불문하고 ‘몸짱’이 미덕인 시대다. 남 보기에도 좋고 건강관리도 되기 때문이다. 요즘 식품 및 유통업체들은 칼로리를 대폭 낮춘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음료와 면류에 떡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