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탁구단일팀 우승 신화' 윤상문 전 탁구협회 부회장, 26일 별세
윤상문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중앙포토]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을 이끌었던 윤상문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
세월호 참사 아픔 씻고…단원고 탁구부, 종별선수권 단체전 결승 진출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일군 안산 단원고 탁구부가 올해도 대회 결승에 올랐다. 김민정·이지은·박세리·노소진으로 구성된 단원고 여자 탁구팀은
-
친구들은 곁에 없지만 … 단원고 탁구부 눈물의 우승
정현숙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왼쪽)이 전국종별탁구선수권 여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도 사고를 당한 동료들 생각에 울먹이는 단원고 탁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월간탁구]
-
“패럴림픽 아닌 올림픽 금메달, 꿈꾸면 이뤄집니다”
에바다 탁구의 목표는 세계 정상이다. 패럴림픽이 아니라 올림픽 금메달이다. 권오일 교장(오른쪽) 앞에 있는 선수가 전국대회 2위에 오른 김서영양이다. 평택=조용철 기자 탁구 경기
-
4개 전국대회 우승 휩쓴 ‘탁구왕’
농촌의 작은 초등학교가 전국 최고의 탁구 명문으로 우뚝 섰다. 전북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대야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00여명, 학급 수는 학년당 2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난달 14
-
[브리핑] 천안용곡초 탁구부 창단
천안용곡초등학교는 23일 탁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황봉현 천안교육장과 조헌행 충남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탁구부는 2008년 1월 학교스포츠클럽
-
[안테나] 남자배구 亞 챌린지컵 준우승外
*** 남자배구 亞 챌린지컵 준우승 한국이 8일 일본 미야자키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챌린지컵 남자배구대회 1차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홈팀 일본을 3 - 1(25 - 17, 25
-
[안테나] 유지혜-이은실조 준우승 外
** 유지혜-이은실조 준우승 유지혜-이은실(삼성생명)조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끝난 US오픈 탁구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베이양-니우장펑조에 0 - 2
-
[스포츠 한마당]제주, 소년체전 도대표 선발 外
[ 경기전적 ] 소년체전 도대표 선발 ◇ 제주▶7일 제주제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소년체전태권도선발전에서 장두상 (오현중).강미라 (신산중).서희정 (제주여중) 등 지난해
-
[우리학교 소식]김포 하성 초등 '탁구명문' 부상…전국대회 석권
김포군 하성면 마곡1리 하성초등학교 (교장 曺貞煥.63) 는 불과 2.5㎞ 떨어진 곳에 군사분계선이 있고 주민의 84%가 농사꾼인 전형적인 농촌학교로 학생수도 4백96명에 불과하다
-
'우리는 명문' 향토를 빛내는 우량 스포츠팀 근화여고 탁구부
『물론 탁구선수이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되겠지요. 그러나 평생을 선수로만 살아갈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선수이기 이전에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도록
-
탁구 윤길중 은퇴 J 상비군 코치로
『아직도 현역에서 충분히 뛸수있지만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습니다.』 3일 군산서해공전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9회종별탁구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 선수에서 지도자의 길로 나서는
-
레슬링·여자 탁구팀 숭전대서 창단
숭전대 대전캠퍼스에 여자 탁구부와 남자레슬링부가 l8일 창단, 충남체육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게 됐다. 이날 숭전대 대전캠퍼스강당에서 창단한 여자탁구부는 제7회 전국남녀고등부 여고
-
(13)탁구 명문 이일 여중·고 이중각 교장
탁구선수 육성을 위해 혼신의 정열을 쏟고 있는 이리 이일여중·고 이중각 교장(62). 탁구의 불모지 이리를 탁구의 고장으로 탈바꿈시킨 의지의 주인공이다. 교육계에 40년간을 몸담아
-
탁구명문 시온중·고 전용체육관 문열어
시온중·고등학교는 탁구전용체육관을 7일 개관했다. 5천여만원을 들여 준공된 탁구전용체육관은 20∼30대의 탁구대를 놓고 동시에 연습할 수 있어 시온남중·고 4개「팀」육성에 크게 기
-
윤여중참모총장에 공로패
▲ 대한탁구협회 김경태부회장은 최원석회장을 대리하여 1일 성무단탁구부를 창단, 탁구보급에 공헌을 한윤자중공군참모총강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한국여자탁구 세계정상 유지에 암운|한일은 해체상태 선수보강 중단 연습조차 안 해
작년「유고」「사라예보」에서 열린 제3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에서 우승, 세계를 제패한 한국탁구는 최근 기존 실업「팀」이나 창단을 앞둔「팀」들이 모두 진통을 겪고있어 여자탁
-
활기 띠는 대학 스포츠
금년도 각종 경기의「시즌·오픈」을 앞두고 각 대학이 예년에 없이 각 종목 유망주들을 대거「스카우트」, 그동안 침체했던 대학「스포츠」가 활기를 띠게 될 것 같다. 올해 대학「스포츠」
-
신탁은 탁구부 창단
서울여상선수들을 흡수한 신탁은행 여자탁구부가 22일 동 은행 6층 강당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신탁은 탁구 「팀」 ▲단장=최종일 ▲감독=박용일 ▲「코치」=손병수 ▲선수=조용자 박혜자
-
남자 탁구부 창단-동아건설서
동아건설주식회사에 남자탁구부가 26일 새로 탄생되었다. 동아건실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은태(전 전매청)를 비롯, 김진규(경희대) 황상완(전 전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