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패럴림픽까지 100일… 장애인 국가대표는 오늘도 땀흘린다
2024 파리패럴림픽을 준비하는 골볼 선수들을 격려방문한 배동현 선수단장(가운데)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왼쪽), 박종철 이천선수촌장(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
신창재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가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고 교보생명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체육대회 40년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인
-
아시안컵·파리올림픽…스포츠의 해 팡파르
2024년은 스포츠의 해다.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1월 12일 개막하는 아시안컵 축구대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
[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
윤 대통령, 장미란 발탁 처음엔 주저…“겸손한 대화법·진정성에 감탄”
장미란 지난달 2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전격 발탁된 장미란(사진) 용인대 교수는 처음엔 유력 후보가 아니었다. 오히려 후보군 중 후순위에 가까웠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검증
-
[단독] 尹도 처음엔 주저했다…"만나보니 감탄" 장미란 발탁 전말
지난 29일 문체부 2차관으로 발탁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의 모습. TVN '유퀴즈온더블록' 방송화면 캡처.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전격 발탁된 장미란 용인대 교
-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울산에서 4일간 열전 시작
1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대표(이현욱(왼쪽), 조은지(왼쪽 둘째) 및 심판대표 이은실(오른쪽)이 선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형형색색 패션·코트 ‘인스타그래머블 매력’에 빠진 테린이
━ [스포츠 오디세이] MZ세대 테니스 열풍 신분당선 광교역 인근의 하이발리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회원들. 젊은층을 중심으로 테니스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최영재
-
신유빈 부러운 이유빈 “베이징서 금 따고 경례할래요”
최근 쇼트트랙 월드컵 여자 1500m를 휩쓴 이유빈. 김민규 기자 한국 쇼트트랙은 위기다. 대표 선수의 부상과 부진, 내홍까지 겹쳐 ‘쇼트트랙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그
-
패럴림픽 막내 윤지유 “엄마 목에 메달 걸어드릴래요”
윤지유 “꼭 메달을 따고 싶어요.” 패럴림픽 선수단 막내 윤지유(21)의 목표는 뚜렷하다. 도쿄에 함께 갈 수 없는 어머니의 목에 메달을 걸어드리겠다는 각오다. 막내의 꿈
-
대한장애인체육회, 꿈나무 선수 진로·진학 상담 개최
진로 상담에 참여한 학생 선수.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꿈나무 선수 진로·진학 상담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체육회는 7일 이천선수촌 교육동에서 꿈나무 선수를
-
르네상스형 인간 이건희, 삼성과 한국사회 다 바꿨다
━ 이건희 1942~2020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은 ‘전인적 르네상스인’으로 평가받는다. 기업인으로서 삼성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
천안문사태 31년, 中축구 전설의 폭탄선언 "공산당 멸망해야"
중화권 인터넷 공간이 주말 내내 하오하이둥(郝海東)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축구의 전설이 갑작스레 소리 높여 외친 “중국 공산당 타도” 선언에 “도대체 무슨 일이
-
하나은행,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협약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협약식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 겸 세계선수권 공동조직위원장과 이호성 하나은행 부행장. [연합뉴스] 하나은행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2
-
스포츠, 아이들과 세상을 변화시킨다...기업들의 스포츠 사회공헌
2019 마이드림 FC 연합 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도 전문적이고 다
-
[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
김연경도 구자철도…유튜브가 좋아요
‘식빵 언니(Bread unnie)’. 여자배구선수 김연경(31·터키 엑자시바시)이 18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식빵 언니’는 김연경의 별명이다. 2016년 리
-
[경제 브리핑] 교보생명 체육 유망주 장학사업
교보생명이 체육 유망주 양성 프로그램인 ‘교보꿈나무육성 장학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올해부터 육상·수영·빙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의 유망주를
-
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금메달보다 멋진 꿈이 있어요’ 발간
우리에겐 88서울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로 익숙한 양영자가 이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 『금메달보다 멋진 꿈이 있어요』를 가지고 돌아왔다. 올해 초 최고의 탁구 스타에서 몽골
-
삼성생명, 국내 최대 규모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연다
탁구 동호회 대회. [사진 삼성생명] 탁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가 열린다. 삼성생명은 7일 기존 생활체육대회와는 다른
-
"세상은 언제나 듀스포인트"…지금 그 말이 와닿는 까닭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21)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말이 맞나 보다. 월드컵이 열릴 때는 온 세상이 축구 팬들로 가득한 거 같더니 야
-
"스무 살 때 아빠처럼, 10년 뒤엔 나도 올림픽 금"
━ '탁구 최강 부녀' 유남규-예린 인터뷰 백드라이브 공격을 하는 유예린의 눈빛이 매섭다. 아버지 유남규 감독은 ’다섯살 때 탁구공을 천장에 매달아 놓고 쳐보라고 했더니
-
'유남규 딸' 유예린, 회장기 초등선수권 女 4학년부 단식 정상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선수권대회 4학년부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유예린 양. [사진 월간탁구] 9일 경북 김천의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선수
-
[서소문사진관]1988vs2018 올림픽성화 무엇이 다를까?
올림픽 성화가 1988년 이후 30년만인 1일 국내에 들어왔다.왼쪽부터 1988년 8월 서울 시내에서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씨, 인천대교에서 평창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