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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떼놓고 인도 간 영국 왕세손 부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1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 도착해 7일간의 인도·부탄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왕세손 부부는 나흘간 인도에 머문 뒤 부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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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세손 부부, 애들 빼고 둘만 인도 방문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 [중앙포토]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1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 도착해 7일간의 인도ㆍ부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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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사로잡힌 ‘죽마고우 제품’ … 평생 함께 간다
1999년 어느날,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장에서 이색적인 실험이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갓난아기였을 때 모유를 먹었는지 분유를 먹었는지로 나뉘어졌다. 각 집단은 A, B 두 종류의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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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우디 압둘라 국왕 조문사절단 파견
[AP=뉴시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최근 타계한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을 조문하기 위해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외교부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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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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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뉴델리는 음식점?" 정은지 '백치돌' 등극
[사진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화면 캡처] 인도의 수도가 타지마할?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등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잇따라 자신의 무식함을 드러냈다. .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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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10억 참가한 이벤트 … 4년간 ‘한국 제주도’ 확실히 알려
12일 새벽, 우근민 제주지사(오른쪽 둘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제주=뉴시스] 관련기사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뽑혔다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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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동기 여대생 5명 『스무살, 인도로 철퍼덕』 펴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직후 주어지는 여유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민사고 동기인 김선이(미 라이스대학 1년)·김영원(미 매켈리스터대학 1년)·박연수(미 다트머스대학 1년)·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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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튀는 행보에 ‘타지마할 대소동’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힘든 럭비공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니콜라 사르코지(55) 프랑스 대통령이 이번에는 국빈 방문한 인도에서 그 기질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했다. 갑자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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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힘 들어간 오바마 “100억 달러 거래 성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7일(현지시간) 뉴델리 공항에 환영 나온 맘모한 싱 인도 총리를 포옹하며 웃고 있다. 오바마는 인도 방문을 통해 100억 달러 이상의 무역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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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인도 가서 사흘이나 머무는 뜻은
지난해 11월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선택한 최초의 백악관 국빈 만찬 초청 정상은 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였다. 오바마는 인도의 국기 색깔인 녹색으로 만찬장을 꾸며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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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시대, 색다른 겨울 “영어캠프”에 눈길
4주 279만원, 8주 389만원, 다른 나라 캠프 비용의 1/2 선 로켓 연구 우주 센터 방문에서 야생동물 구역 사파리 체험까지 UN인증 IB과정의 국제학교 체험 영어 캠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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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니락소 컬렉션
세계에서 두 번째 낮은 지역으로 알려진 중국 신장(新疆)의 투루판은 지붕없는 고대사 박물관이다. 투루판은 6세기경 불교왕국 高昌왕국이 자리 잡았던 곳으로 “베제크리크”라는 천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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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입술 터진 보람이 있네”
이명박 대통령의 입술은 쩍쩍 갈라지고 터져 있었다. 2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아부다비 힐튼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찾은 이 대통령의 모습이었다. 그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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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9·11’ 더 깊어진 상처
인도 뭄바이 테러 1주년을 하루 앞둔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주요 테러 현장 중 하나인 타지마할 호텔 앞 광장을 거닐고 있다. 당시 32명의 희생자를 낸 이 호텔은 현재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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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라벨이 서러운 ‘수퍼세컨드 와인’을 만나다
한국에 온 수퍼세컨드 샤토 대표들. 왼쪽부터 길다스 돌로네(샤토 피숑 롱 그빌 콩테스 드 라랑드), 휴버트 보르드 라포레스트(샤토 앙젤뤼스), 기욤 프라츠(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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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됐던 한국인 26명 모두 탈출
외교통상부는 김동연 주 뭄바이 총영사를 비롯한 한국인 26명이 테러가 발생한 뭄바이의 타지마할 호텔에 억류돼 있다 사건 발생 4시간30분 만에 전원 무사히 탈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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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행소박물관 활짝 열린다
계명대가 10월을 ‘행소박물관 방문의 달’로 정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행소박물관은 계명대 교내 박물관으로 신일희 총장의 호를 딴 이름이다. 행소박물관은 다음달 매주 토·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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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애들 장난감이야, 화성탐사선이야?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고랜드의 명물 미니랜드. 세계 주요 지역을 레고블록으로 만들었다. 사진은 레고블록으로 쌓은 워싱턴 DC. [사진=권근영 기자]“탐사선을 움직이고 싶은 대로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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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세계 7대 불가사의’ 페트라
1. 페트라 최고의 장관인 보고. 넓은 뜰에 관광객이 북적인다. “드디어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지막 현장이군. 가슴이 설레고 기대가 커.” 경기도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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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세계 7대 불가사의’ 페트라
2000년 전, 아라비아 사막의 유목민족 나바테안은 바위 계곡에 도시를 건설했다. 이름하여 페트라. 도시는 번영하다 쇠퇴했으며 수백 년 동안 세인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신(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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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감은사 금당 터에서 바라본 동삼층석탑. 금당이 평지에서 약간 뜬 형태가 되게끔 장대석 밑에 빈 공간을 둔 설계가 독특하다. 문무왕의 유지를 이어 절을 완공한 신문왕이, 동해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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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앞두고 답사 온 미국 장애인 여행가
14일 경복궁을 찾은 장애인 여행전문가 스콧 레인즈 박사가 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고 있다.최승식 기자 "나무 경사로는 너무 높고 바닥 조명은 휠체어 바퀴를 가로막네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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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FTA 연내 체결해야"
인도를 방문 중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2일 델리 타지마할 호텔에서 열린 인도 경제인 연합회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델리=뉴시스] 인도를 방문 중인 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