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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심판 비난 귀네슈 감독, 벌금 1000만원 外
◆심판 비난 귀네슈 감독, 벌금 1000만원 프로축구연맹은 3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8월 26일 피스컵코리아 포항전이 끝난 뒤 심판판정에 대해 비난한 FC서울 귀네슈 감독에게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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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8월의 광란’ … 월 최다 20승 신기록
KIA 장성호가 8회 만루 홈런을 날리고 있다. KIA는 장성호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6-1로 승리를 거두고 8월에만 20승째를 올렸다. [연합뉴스] 되는 집안은 가지나무에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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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넘겼다 30호 … 넘었다 500만 관중
2009 프로야구가 28일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관중 5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KIA-두산전이 열린 28일 서울 잠실구장 모습. 잠실구장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평일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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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선발 전원 안타쇼 ‘4위 탈환’
두산 고영민(右)이 27일 SK전에서 7회 초 김동주의 3루 땅볼 때 3루에서 홈으로 뛰어들었으나 상대 포수 김정남에게 태그 아웃당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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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대포 4방 … 4위 빅뱅 ‘멍군’
프로야구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4~5위 맞대결에서 5위 삼성이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4위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2모 차이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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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장이 건강한 팀, 잘나간다
올 시즌 후반 상위 5개 팀의 구도를 보면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된다. ‘주장이 건강한 팀’이 앞서 달리고 ‘주장이 아픈 팀’은 고전 중이다. 선두 KIA(김상훈)와 2위 두산(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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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물 오른 김상현, 25·26호포 ‘홈런 단독선두’ 포효
김상현이 1회 솔로 포를 치고 있다. [인천=뉴시스] 이적 첫해 홈런왕, 그리고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는 사나이가 탄생할 수 있을까. KIA 김상현(29)은 가능하다고 대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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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탁구 천재 양하은 세계 45위 꺾어 外
◆탁구 천재 양하은 세계 45위 꺾어 15세 탁구 유망주 양하은(군포 흥진고)이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대한항공배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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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현수 3안타 3타점 … 두산 3연패 탈출
김현수右가 LG전 7회 말에 득점한 뒤 팀 동료 세데뇨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연합뉴스] 두산이 잠실 라이벌 LG에 화끈한 설욕전을 펼쳤다. 두산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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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행크 에런상 후보 올라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행크 에런상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양 리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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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희섭 23호포 … 홈런 선두 1개 차 추격
프로야구 홈런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KIA 최희섭(30)이 시즌 23호 아치를 그려내며 홈런 공동 선두인 김상현(KIA)과 브룸바(히어로즈·이상 24개)를 한 개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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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돌아온 정수근 … 롯데 ‘테이블 세터’고민 끝
정수근(32·롯데)이 돌아왔다. 롯데가 모처럼 웃음을 되찾았다. 정수근은 지난해 7월 음주폭행 사건으로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올해 6월 징계가 해제됐다. 그리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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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르시아 한방, 달리는 호랑이 잡았다
롯데 가르시아(右)가 13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 6회 초 2사 1, 2루 때 역전 결승 3점포를 날린 후 조성환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광주=임현동 기자]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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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이것 알면 야구 박사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한창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감동을 이어가는 프로야구는 연일 명승부를 연출, 팬들의 환호성이 터지고 있다. 야구에서 득점을 올리는 방법은 홈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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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윙하면 1루까지 전력질주”…거구 최희섭 내야안타 팀 내 2위
프로야구 KIA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타선의 파괴력이다. 10일 현재 팀 홈런(108개)이 지난해(48개)의 2배를 넘었다. 홈런 21개의 1루수 최희섭(30)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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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연패 뒤 반격 4위싸움 이제부터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이 4위 롯데에 1경기 차이로 다가섰다. 삼성은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선발 투수 브랜든 나이트의 호투와 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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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차 핵심 부품은 LG가 납품한다?
8월 4일 경기도 구리구장. LG와 히어로즈의 2군 경기에 오른손 투수 강철민(LG)이 선발 등판했다. 1회 초 첫 타자를 상대하던 그는 공 4개를 던진 뒤 오른 팔꿈치 통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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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안타 2타점 外
◆추신수 2안타 2타점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6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93이 됐고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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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갈량? 고마운 별명이지만 쑥스럽네요”
KIA를 7년 만에 1위로 올려 놓은 조범현 감독을 팬들은 제갈량에 빗대 ‘조갈량’이라고 부른다. [김민규 기자]조범현(49) KIA 감독 앞으로 연일 선물이 배달되고 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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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현아 미안해” … 이 악문 김현수 5안타
두산 김현수가 4일 마산 롯데전 8회 초 이를 악물고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김현수는 이날 데뷔 후 두 번째로 한 경기 5안타를 기록했다. [마산=연합뉴스]두산 김현수(21)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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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은선, 14좌 완등 ‘-1’ 外
◆오은선, 14좌 완등 ‘-1’ 여성 산악인 오은선(43)씨가 3일 오후 4시16분쯤(한국시간) 해발 8068m 가셰르브룸Ⅰ 정상에 올라 히말라야 8000m 14좌 완등에 단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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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단독선두 ‘7년 만이야’
프로야구 KIA가 7년에 가까운 2516일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KIA는 2일 열린 광주 삼성전에서 4-3으로 승리, 이날 잠실에서 SK에 4-11로 패한 선두 두산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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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준혁 너마저 … SUN 노래지다
양준혁이 지난달 30일 경기 중 종아리를 다쳐 업혀 나오고 있다. [뉴시스] 목표는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최대 암초는 ‘부상’이다. 삼성의 최고참 양준혁(40)마저 전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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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회에 6점 … 곰 몰아치기 타타타
불붙은 순위 싸움이 꺼질 줄 모른다. 7월의 마지막 날 서울 잠실구장 경기에서 두산은 SK를 6-4로 누르고 시즌 50승째를 따냈다. 전날까지 2위였던 두산은 50승38패2무(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