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승리 이끈 임지열의 한 방 지켜본 아버지의 속마음은
8회 쐐기 투런포를 터트린 뒤 기뻐하는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 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PO) 1차전 쐐기포를 터트린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27)이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임지열
-
1차전 내줬지만… KT 타선 일깨운 박병호의 한 방
16일 고척돔에서 열린 준PO 1차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KT 박병호. 연합뉴스 박병호의 한 방이 KT 위즈 타선을 깨웠다. KT가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패했지만 희망을
-
폰트 8이닝 1실점, 전의산 멀티 홈런… SSG 6연승으로 전반기 마무리
14일 키움전에서 호투한 SSG 랜더스 윌머 폰트.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2위권과 격차를 벌리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윌머 폰트의 호투와 전의산의 홈런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
SSG 한유섬, 홈런 11위가 타점 1위 달리는 비결
올 시즌 타점 1위를 달리고 있는 SSG 4번 타자 한유섬.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선발 마운드가 막강하다. 평균자책점 1위 김광현과 2위 윌머 폰트를 모두 보유
-
허경민 앞세운 두산, 이틀 연속 역전승…공동 6위로 점프
7일 키움전에서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와 결승 득점을 올려 이틀 연속 승리에 기여한 두산 허경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역전승을 올리면서 6위로 두
-
허경민 "마음 안 좋다"…역전 만루홈런에도 고개 숙인 이유
두산 허경민이 6일 잠실 키움전 7회 말 1사 만루에서 역전 결승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허경민(32
-
9연승 키움 주장 이용규 "제가 돌아와서가 아니라 선수들 실력이 좋은 것"
5일 두산전에서 기습번트를 시도하는 키움 이용규. [뉴스1] 베테랑 이용규(37)가 살린 불씨를 이정후(24)가 살렸다. 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9연승을 달렸다.
-
17승 투수 시절 자신감 되찾은 두산 이영하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 [연합뉴스] 이영하(25)가 강해졌다. '17승 투수' 시절의 패기와 자신감을 되찾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9일 "이영하가 잘 던졌다. 앞으로도
-
몸 안 아끼고 공 잘 치고…롯데 돌격대장 황성빈
황성빈 거인 군단에 ‘돌격대장’이 나타났다. 스피드와 투지로 가득 찬 외야수 황성빈(25·사진)이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 롯데는 느린 팀이다. 10개 구단 가운데 지난해 팀
-
돌아온 롯데 마무리 김원중 "공격적으로 던지겠다"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 [사진 롯데 자이언츠] 클로저가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29)은 자신의 빈 자리를 채워준 후배 최준용(21)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
-
전준호처럼, 이용규처럼… 거인군단 돌격대장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연합뉴스] 거인 군단에 돌격대장이 나타났다. 스피드와 투지로 가득 찬 외야수 황성빈(25)이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 롯데는 10개 구단 중 가장 느
-
이용규, 견갑골 미세골절로 이탈…'5강 위기' 키움에 악재
이용규(오른쪽)가 11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 3회말 2사 1루에서 몸쪽으로 날아온 공을 피하고 있다. [뉴스1] 타선 부진으로 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또 다
-
7·8·9번이 터진 키움, 두산 꺾고 하루 만에 3위 탈환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김주형이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뉴스1 키움 히어로즈가 하위 타선의 힘을 앞
-
이정후 앞세운 키움, 두산 꺾고 7연승…한화·NC 연패 탈출
이정후가 15일 잠실 두산전 7회 초 1사 2루서 쐐기 적시타를 때려낸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5
-
한국 온 푸이그…‘악동’은 잊어주세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연습경기, 1회말 2사 1루에서 키움 푸이그가 안타를 치고 있다. 뉴시스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
-
마침내 만난 류현진과 푸이그…"어서 와, 대전은 처음이지?"
류현진(왼쪽)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시절 친하게 지냈던 야시엘 푸이그와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메이저리그(M
-
“최준용 직구, 한복판 들어와도 헛스윙”
프로야구 간판타자 30인 중 10명이 올해 최고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최준용을 꼽았다. [연합뉴스] 직구(포심패스트볼)는 투수가 던지는 가장 빠른 공이다. 거의 모든 투수가 직구
-
타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직구는? 롯데 최준용
프로야구 간판 타자 30명 중 10명이 "올해 최고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꼽은 롯데 최준용. [뉴스1] 직구(포심패스트볼)는 투수가 던지는 가장 빠른 공이다. 거의 모든 투
-
트레이드→방출→입단테스트, 고종욱 "광주에서 다 쏟아내겠다"
고종욱이 세 번째 유니폼을 입고 도약을 노린다. 일간스포츠 "마지막 기회입니다. 다 쏟아내야죠." 새 출발을 앞둔 고종욱(32·KIA 타이거즈)이 전한 각오다. 땅에 떨어
-
2021 골든글러브 후보 84명 확정…삼성 최다 12명
[연합뉴스] 2021 KBO 골든글러브 후보 84명의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투수는 보직 구분 없이 한 명을 뽑는다. 가장 많은 26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리그 최우수선
-
FA 몸값은 얼마? 머리 아픈 키움의 '타격 최하위' 박병호 딜레마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무사 만루.
-
타자 35명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은? 미란다의 포크볼
흔히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2021년에도 수많은 투수가 KBO리그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어떤 공은 타자를 아웃시키는 무기가 됐고, 어떤 공은 장타를 만들어주는
-
'이정후 결승타' 키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간다
활기찬 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23)의 결승타로 '가을 야구' 첫 승을 가져갔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
'정찬헌 6이닝 무실점' 키움, 선두 삼성 꺾고 5위 SSG 추격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키움의 경기. 1회초 키움 선발투수 정찬헌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가 지긋지긋했던 삼성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