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배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개막 5연승 선두 질주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선두 우리카드가 개막 5연승을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29일 수
-
[월간중앙] “승용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심(都心) 바꾼다”
[구루와 목민관 대화] 도시 전문가 박용남 소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말하는 ‘걷는 도시 광주’ ■“기후 문제, 도시 문제 해결은 승용차에서 사람을 내리게 하는 것” ■“주차장
-
술 병뚜껑이 금속이라서? 금복주는 왜 ‘금속노조’ 됐나 유료 전용
2004년 5월 경북 포항의 S사 직원 14명이 노조를 결성했다. 상급단체로 민주노총 금속노조를 택했다. 종업원 40여 명인 이 회사는 시멘트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금속산업과
-
11월 APBC 최종엔트리 나왔다…문동주-김주원 포함 26명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끈 문동주가 태극기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최종엔트리가 24일 발표됐다. 최
-
롯데는 바꿨다… 다른 팀들은?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가을 야구에 실패한 나머지 팀들은 '변화'보다 '유지'로 가닥을 잡았다. 롯데는 정규시
-
주전 싹 바꾼 우리카드 3연승…'최다승' 감독의 승부수 통했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주전 선수가 다 바뀐 팀이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V리그 최다승에 빛나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의 계획대로였다. 남자배구 우리카드는
-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신일전자·에이스침대 등 18년 연속 1위
‘KS-QEI 1위 기업’ 발표 강명수 회장 한국표준협회는 오늘(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을 개최한다. 1
-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 품질만족지수, 산업재 하락하고 소비재 올랐다
글로벌 경기 불황과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품질 제고에 힘을 기울이면서 국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품
-
3위는 나야 나…투수 6명 투입한 NC 먼저 웃었다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LG 팬들이 깃발을 흔들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LG는 이날 마지막 홈경기가 매진되면서 10년 만에 12
-
야구 오승환이 日서 번 83억원…감사원, 국세청 지적한 이유
지난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종료 후 삼성 오승환이 그라운드를 지나 라커룸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감사원이 삼성 라이온즈
-
NC 페디, 마침내 20승 도달…키움 이정후는 홈팬들과 작별
NC 에릭 페디가 10일 창원 한화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페디는 이날 2-0 승리를 이끌고 올 시즌 20승을 달성했다. 사진 NC 다이노스 올 시즌 프로야구의 강력한 MVP 후보
-
NC, 한화에 11-6 역전승… 두산-NC-SSG 승차 없는 3위 싸움
NC 내야수 김주원.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3위 싸움이 뜨겁다.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가 승차 없이 나란히 섰다. NC는 창원에서 열린 한화 이글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브랜든 6이닝 1안타 무실점… 두산 2연패 탈출
두산 왼손투수 브랜든 와델.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3위로 도약했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
-
치어리더 안지현, 대만야구리그 공식 진출…TSG호크스 합류
한국 프로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해 온 톱클래스 치어리더 안지현이 대만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한다.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톱클래스 치어리더 안지현이 대만프로야구리그 무대에 공식 진출
-
황금연휴에도 순위 싸움은 계속됐다…SSG 웃고, NC 울고
SSG 추신수(왼쪽)가 3일 인천 NC전에서 6회 적시타를 터뜨린 뒤 벤치를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짧지 않았던 황금연휴가 막을 내렸다. 이 기간에도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 싸
-
황당 오심 촌극에도…8회 폭발한 韓야구, 홍콩에 10-0 콜드 승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가 2022 항저우 대회 첫판을 콜드게임으로 끝냈다. 김혜성이 1일 홍콩과의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콜드게임을 완성하는 적시타를 날린
-
손아섭 4안타 맹타… NC, KIA에 18-3 대승 거두고 2위 KT 추격
NC 다이노스 손아섭.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연승을 달리며 2위 KT 위즈를 바짝 추격했다. NC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
[함께하는 금융] 주유부터 전기차 충전, 주차장까지운전자의 생활에 딱 맞춘 혜택 담아
삼성 iD ENERGY 카드 ‘삼성 iD ENERGY 카드’가 고유가 시대 도움이 되는 주유 할인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전기차 충전, 스타벅스DT 등 다양한 혜택을 탑재
-
최고 투수 페디 극복하고 가을 야구 희망 이어간 KIA
KIA 오른손투수 김건국.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KBO리그 최고 투수 에릭 페디(NC 다이노스)를 무너뜨리고 가을 야구 희망을 키웠다. KIA는 26일 창
-
163cm 듀오 김지찬-김성윤, 항저우에서 일낸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외야수 김성윤. 김효경 기자 작지만 강하다. 프로야구 최단신 듀오 김성윤(25)과 김지찬(22·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을 약속했
-
AG야구대표팀, ‘손가락 부상’ 이의리도 엔트리 제외
KIA 투수 이의리가 손가락 부상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연헙뉴스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손가락 부상 중인 KI
-
NC 페디, 20승까지 1승 남았다…두산 8연승 저지
NC 에릭 페디가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이날 페디는 6이닝 12탈삼진 무실점 호투하고 올 시즌 19승째를 챙겼다. 뉴스1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외국인투수로
-
6연승 내달린 두산, 가을야구 향해 성큼
양석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쾌조의 6연승을 달렸다. 6위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상승세로 4위로 올라서면서 가을야구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두산은 17일 광주 기아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