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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좀비’ 정찬성 “UFC 챔프 벨트 꼭 가져올 것”
한국 최초 U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찬성. 송봉근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갖고 돌아오겠다.”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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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지능’ 신진서 vs ‘무결점’ 박정환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전은 한국 랭킹 1위 신진서(왼쪽) 9단과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3번기로 대결한다. [사진 한국기원] 신진서 대 박정환. 최근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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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형제 대결, 삼성화재배 우승 상금 3억 누가 가져갈까?
한국 바둑의 투톱 신진서 9단(왼쪽)과 박정환 9단이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만난다. 사진 한국기원 신진서 대 박정환. 최근 10년간 한국 바둑을 지배한 양대 강자가 2021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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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도 누인 세계 최고 ‘여자 싸움꾼’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파이터가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30·브라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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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싸움 잘하는 여자, 누네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성 파이터가 새로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만다 누네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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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타이틀 노리는 정찬성, 3위 라마스와 격돌
UFC 214에서 맞붙는 정찬성(오른쪽)과 라마스 [UFC 홈페이지]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코리안 좀비 MMA)이 최초의 한국인 UFC 챔피언을 향한 걸음을 내딛는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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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VS 복서? 헤이에 도전장 던진 마누와
[지미 마누와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헤이 인스타그램] 종합격투기 UFC 파이터들의 복싱 도전이 이어지는걸까. UFC 라이트헤비급(92.99㎏) 랭킹 4위 지미 마누와(37·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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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주먹 골로프킨, 22연속 KO 행진
게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 [사진=Youtube 캡쳐]돌주먹 게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이 35연승을 이어갔다. 22경기 연속 KO 행진도 이어갔다.골로프킨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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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장고 끝 악수? 8시간 장고파 다무라, 결국 혼인보 명인 차지
1974년 제13기 명인전에서 이시다 요시오(왼쪽에서 셋째 안경 쓴 사람)가 린하이펑 명인에게 도전 1국을 승리한 직후의 광경. 제일 왼쪽은 우칭위안, 담배 피는 인물은 사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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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막판 몰아넣은 김지석
김지석 9단(左), 최철한 9단(右)9일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19기 GS칼텍스배 결승 5번기 2국에서 김지석(25) 9단이 최철한(29) 9단에게 흑으로 229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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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파란의 안성준이냐, 파죽의 김지석이냐
겁 없는 신예 안성준 3단(왼쪽)과 올해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지만 우승컵이 없는 김지석 8단(오른쪽)이 물가정보배 결승에서 만났다. 예상 외의 인물이 맞대결을 펼치는 이번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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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 3000만원 몸값 오른 정찬성 ‘억’ 소리 나게 싸운다
정찬성이 11일 서울 대림동 코리안탑팀 체육관에서 미들킥을 연습하고 있다. 정찬성은 “챔피언에 오른 뒤 군대에 가겠다”고 했다. [김진경 기자]정찬성(25·코리안탑팀)은 대전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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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 판만 더 지면 … 이창호 22년 만에 ‘무관’
최철한 9단, 이창호 9단(왼쪽부터) 이창호 9단이 국수전 타이틀 매치에서 1대2로 밀리며 막판에 몰렸다. 이제 한 판만 더 지면 이창호는 타이틀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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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손등부상…프라이드 출전 좌절?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프라이드 무대에서 2연승을 거둔 '푸른 눈의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27·스피릿MC). 하지만 승리에 대한 대가가 너무 컸다. 데니스 강은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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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기사상]송태곤·조한승·최철한 '대마싸움'
연말에 결정되는 '2002 바둑문화상'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최우수기사(MVP)상과 신예기사상이다. 이 두 부문을 추적해 보면 한해의 활약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지만 올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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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디세이] 세계제패 10년 맞은 이창호9단
급변하는 세상의 스피드가 두려워질 때마다 바둑의 최고수인 이창호9단이 떠오른다. 그는 인생의 축도라 불리는 바둑판 위에서 느린 것으로 빠른 것을 이겨냈다. 대권을 잡으려는 정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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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3단, 생애 첫 타이틀 눈앞에
'불패소년' 이세돌3단(17.사진)이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에서 유재형4단에게 2연승을 거둬 생애 첫 타이틀 획득이 유력해졌다. 유4단은 준결승에서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을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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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라, WBA밴텀급 타이틀 방어
폴리 아얄라가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챔피언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아얄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포트워스에서 열린 지명 방어전에서 태국의 도전자 사오힌 스리타이 콘도와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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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조치훈 본인방 10연패 이룰까
조치훈대 왕리청 (王立誠) 의 본인방전이 다가오고 있다. 이달 21, 22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上海) 의 신민호텔에서 개막되는 일본 본인방 (本因坊) 타이틀전에 과거 어느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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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창호 1위 '주거니 받거니'
29일 현재 6단이상의 고단진에선 이창호.조훈현 두 사제의 숨가쁜 질주만이 눈에 들어올 뿐 다른 기사들은 조용하다. 6월말까지의 상반기 결산에선 38승의 曺9단이 36승의 李9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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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창호 꺾고 패왕전 타이틀 차지
조훈현9단(사진)이 패왕 타이틀을 쟁취하며 무관에서 탈출했다.동시에 천하통일을 향한 이창호7단의 야심은 다시 한번 수포로돌아갔다. 제31기 패왕전에서 타이틀보유자 이창호7단에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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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타이틀전 18연승
「무적」이창호7단이 타이틀전 18연승을 달성했다. 李7단은 지난 19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한국이동통신배 배달왕전 도전기 제4국에서 조훈현9단을 꺾고(2백84수,黑 2집반승)종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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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타이틀전 17연승-지난해 BC카드배 이후 전승
이창호(李昌鎬)7단이 타이틀전 17연승을 기록했다.李7단은 9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기성전 도전기 제4국에서 조훈현(曺薰鉉)9단을 맞아 273수만에 黑1집반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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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바둑문화상 발표-최우수기사에 이창호
천재기사 이창호(20)7단이「95바둑문화상」에서 최우수기사(MVP)로 뽑혔다.李7단은 15일 한국기원에서 있은 기자단투표에서 올해 타이틀전 16연승등 국내 바둑계를 휩쓴 탁월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