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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아시아 순방 때 오바마가 해야 할 세 가지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일본·동남아를 4월 하순에 방문한다. 그는 좋은 카드 패를 들고 있다. 아태 지역에서 미국의 개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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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통일 대박론'보다 시급한 북한 급변 대비책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 대박론’으로 한반도 통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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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한·일, 제2의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준비를
[일러스트=강일구] 마이클 그린미국 조지타운대 교수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선임부소장 지난 1월 칼럼(본지 1월 8일자 28면)에서 ‘2014년의 한국’에 관한 6가지 문제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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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올해 동북아에 벌어질 수 있는 여섯 가지 사태
[일러스트=강일구]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선임부소장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미국 야구계의 전설인 요기 베라는 익살스러운 말로 유명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예견이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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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이란 핵합의와 대북 핵협상은 다르다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최근 중국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협상했던 이란이 북한에 중요한 신호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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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미국, 아시아로 다시 돌아온다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20일 조지타운대에서 미 행정부의 아시아·태평양 외교정책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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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국, 늦지 않게 TPP에 참여해야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조만간 참여할 것이라는 국제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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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일 관계 진전의 시나리오가 없다
마이클 그린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 부소장·조지타운대 교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 한·일 양국 관계가 이 지역에서 미국의 위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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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시리아 위기와 한반도 안보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공습을 연기한 데 대해 국제 여론은 엇갈린다.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 어느 평자는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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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전작권 반환 연기의 조건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미국은 한국 전시작전권을 예정대로 2015년 한국에 반환해야 할 것인가.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박근혜정부는 미국 측에 이를 연기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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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제 한국·아시아 눈으로 볼 것
“미국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을 바라보던 시대는 지났다. 한국은 이같은 국제 흐름 속 광범위한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나라다. 또 다양한 관점이 존중받는 장이기도 하다. 외교안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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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반도 포럼 성황] "북 핵포기 절대 안할 것"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 지역 이슈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제 1차 한반도 포럼(Korea 2013)이 13일 LA소재 아로마윌셔센터에서 200여 명이 모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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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여성이 한국을 강한 나라로 만든다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무엇이 한국을 더욱 강하고 성공적인 국가로 만들 것인가? 최근 서울을 방문했을 때 이와 관련해 많은 토론이 벌어지는 것을 필자는 들었다. 어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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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김정은, 경제발전·핵 병행 도박 성공 못 해"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일행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CSIS는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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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북, 판돈 다 잃고 무일푼 될 가능성"
한국과 미국의 외교·국제 문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중앙일보-CSIS포럼은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후 2주일 만에 열렸다.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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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김정은, 핵·경제실익 다 챙기려 승산 없는 도박"
중앙일보와 CSIS 연례포럼 제2세션에서 참가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희 본지 대기자, 리처드 루거 전 미 상원 외교위원장,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 국무부 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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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美 전문가들 '허 찌른' 썰렁 유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외교적 성과를 가를 두 축은 한·미, 한·중 관계다. 북한 변수까지 짊어진 상황에서 한국 외교는 주요 2개국(G2) 시대의 두 나라로부터 자유로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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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이 보는 박근혜 당선인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박근혜 후보 당선 축하 성명(지난해 12월 19일) "한·미 동맹은 아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핵심(linchpin)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미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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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달라도 너무 다른 한·미 대선
유승권미국 미주리대 교수 겸부설 아시아센터 부소장 한국과 미국 양국의 대통령 선거가 임박했다.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격돌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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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주체사상 버려야 진정한 개혁”
“지금 김정은이 주도하는 북한의 변화는 허울뿐이다(cosmetic). 북한이 진정한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서려면 주체사상을 포기해야 한다. 할아버지 김일성을 흉내 내고 있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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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선] 승리 이끈 박원순의 사람들
송호창 변호사(左), 하승창 위원장(右) 박원순 후보 선대위의 실무진은 박 후보와 개인적 인연으로 맺어진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로 주로 채워졌다. 서재경 선대본부 총괄본부장은 대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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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딸 부부 신혼여행지로 울릉도 정해줬어요"
'선배' '인연' 한국어 직접 쓰며 한국과의 정(情) 강조 차기대사 내정 관련 질문엔 "백악관서 밝힐 일" 피해가 "첫 여성대사보다 가장 열심히 일한 대사로 기억됐으면" 평화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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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한국학 창설 10주년 ‘북한 2012년’ 특별세미나
신기욱 교수 중동을 휩쓸고 있는 ‘재스민 혁명’이 지구 반대편 북한에까지 다다를 수 있을까. 미국 스탠퍼드대 한국학 프로그램 창설 10주년을 맞아 24일(현지시간) ‘북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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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쳤다, 한국계 차세대 지도자들
미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젊은이들이 ‘미국 사회의 차세대 리더’를 외치며 한데 모여 상호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큰 장을 열었다. 미국 내 한국인 1·5세대와 2세대들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