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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염 앓았던 황규봉, 1년 더 휴식|복서 이석운은 강훈 중 또 정신착란
작년 「필리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 타선을 침묵시켜 각광을 모은 바 있는 황규봉 (고대) 투수가 건강 회복을 위한 휴식으로 금년 「시즌」 등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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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타선 폭발, 연대 대파
고려대는 27일부터 결승「리그」에 들어간 추계대학 야구연맹전 첫날 경기에서 「라이벌」 연세대에 4번 이종도의「투·런·호머」를 포함한 장단10안타를 터뜨려 연대 김봉연·유남호 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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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한용 「노·히트·노·런」
중반전에 들어선 제3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는 12일 제6일째 경기로 2회전 경기를 모두 마쳤는데 인천 고는 좌완 김한용이 「노·히트·노·런」을 기록, 성남고에 5-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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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2안타의 빈공
실업야구 올스타전 금융, 2차 전서 2-0승|김덕렬은 3회 완전게임 금년도 실업야구 「올스타」전은 23일 하오 7시 「나이트」로 열리는 최종 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21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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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리그」선두「팀」
일본「상꾜」「팀」은 2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친선야구「더블·헤더」경기에서 실업야구선두인 해병대를 9-0으로 KO시키고 대학선발에도 5-0으로 완봉승, 내한전적 6승2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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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에 새 기록…최고득점 차
한국야구사상 또 하나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27일 상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3일째경기에서 3연패를 노리는 경북대표 경북 고는 처녀 출전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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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중앙과 다시 격돌
경북고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지구별 초청 고교야구 8일째 경기에서 박용동 정현발의「홈런」을 비롯한 장단 8안타로 선린상고를 4-0으로 눌러 패자결승전에서 부활, 중앙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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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의 불명예는 씻어질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건 한국의 꿈은 대회 도중에 끝나고 말았다. 우승을 기대했던 한국이 1차 「리그」에서 고작 4위, 이제는 하위에서의 탈피가 당면과제인 것이다. 1차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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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 꺾어 서전 장식(2-0)
한국은 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필리핀」에 예상외로 고전한 끝에 2-0으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으며 「아시아」대회에 처녀 출전한 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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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상·경북·부산·선린 4강 준결에
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 4일째 경기에서 작년도 우승 「팀」인 경북고를 비롯, 선린상·부산고·군산상이 각각 이겨 대망의 준결승에 진출, 고교4강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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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 경남에 5대 2 결승
제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는 6일 2회전 경기에서 부산고는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여 기염을 토했던 세광고에 장·단 11안타의 집중 포화를 퍼부어 9-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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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3년만에 패권 되찾아
성균관대는 19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폐막된 추계대학야구연맹전 최종일경기에서 에이스 김영찬의 호투로 동국대를 1안타로 막고 5-0으로 셧·아웃승, 3승1무1패로 67년에 이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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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동대문상 준결승에
경북고와 동대문상은 대통령배의 좁은 관문을 두 번째 통과, 대망의 준결승전에 올랐다. 4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대회 4일째 준준결승전에서 서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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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경희대 선두
서울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학야구춘계연맹전은 27일로 중반에 접어들면서 혼전, 각 「팀」이 「게임」마다 일전을 벌이며 우승의 향방은 종반에야 가름하게 될 듯하다. 이날 한양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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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 분석|수포로 돌아간「아주왕좌의 꿈」
제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1차「리그」를 끝낸 10일 현재 한국은 타선이 완전히 침묵, 1무2패로 참가 4개국 중 최하위로 떨어짐으로써 『「아시아」의 왕좌』를 노리던 한국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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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선린 눌러
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서울시 고교야구연맹창립기념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경희고는 금년도 대통령배쟁탈 교교대회 등 3개 전국대회를 휩쓴 선린상을 2-1로 눌러 준결승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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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표, 영남세를 일축
우리나라 고교야구에 가장 명예로운 대통령 「컵」은 6일 서울대표 성남고와 선린상고가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함으로써 창설 세돌만에 영남지방에서 서울로 옮겨 7일저녁 7시부터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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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경남, 4회말 일거에 10점|배문눌러 11대5로 역전승
중반전에 들어선 제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서스펜디드·게임」이 벌어지는 등 각「팀」이 영예의 대통령「컵」을 향해 숨가쁜 열전을 벌이고 있다. 대회 4일째 경기인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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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빈틈없는 유력팀
동대문상은 한마디로 공·수에 반틈없는 「팀」이다. 과거의 실적도 대단해 66연도선수권대회와 65연도 전국지구별 초청대회에서 우승한 관록을 갖고있다. 올해는 특히 타격이 강해 윤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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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근, 선린 강타선을 완봉
대구 경북고등학교는 금년 「시즌」벽두 전국고교야구계의 정상을 정복,「팀」 창설이래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쟁탈 제1회 전국고등학교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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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야구 예상기|본전「팀」 빈틈없는 공수|열전 벌일 듯
본전「팀」의 지금까지 전적은 4승 2패. 기은과 상은에 지고 우리 나라 대표「팀」격인 실업 선발 군을 물리쳤다. 본전「팀」은 「에이스」 판전이 누워있어 좌완 백정이 대신 분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