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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서재응, 아쉬운 첫 패전
뉴욕 메츠의 서재응(25)이 시즌 2번째 선발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1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에서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 등판한 서재응은,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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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슬아슬' 힘겨운 시즌 첫승
분투였다. 1회를 시작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박찬호의 모자에 땀이 배이기 시작했다. 제구력 불안-늘지않는 구속-만루의 위기 등 쉽지 않은 경기였다. 현지카메라는, 박찬호-더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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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6이닝 4실점 '또 패전'
4-2로 뒤진 7회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공격. 2사 1, 3루에서 루이스 곤잘레스가 친 타구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자, 구원투수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던 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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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끝내기砲
글래머 탤런트 이선정도 곰의 겨울잠을 깨우지 못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9일 잠실 홈경기에서 기아에 1-6으로 져 시즌 개막 후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4연패했다. 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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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5경기 안타행진
'빅초이' 최희섭(시카고 컵스)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최희섭이 1회 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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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섰다! 최희섭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은 7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5번타자.1루수로 출장해 2타수1안타.1볼넷으로 개막 이후 네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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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붙박이 희망投
서재응(26.뉴욕 메츠)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서재응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전에서 선발등판, 4와3분의2이닝 동안 10안타ㆍ2삼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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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안표 야구' 아직 실험중
#장면 1=이영우의 엄살? 지난 5일 프로야구 한화-기아의 광주경기. 0-2로 뒤진 5회초 2사후 한화의 3번타자 이영우는 중전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간 뒤 아픈 표정을 지으며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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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고 각질 일어나는 지루 피부염의 대책
지루피부염은 흔한 피부질환의 하나로, 미용적인 문제를 일으키나 쉽게 치료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하루아침에 생기는 피부 질환이 아니다. 오랜 기간을 두고 서서히 생기며 젊은 성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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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의 튼살치료
첫 아기 출산을 한 달 남짓 남겨놓은 주부 L씨는 출산에 대한 두려움 외에 요즘 또다른 걱정이 생겼다. 아랫배와 허벅지에 살이 보기싫게 갈라진 튼살 때문이다. 임신을 해서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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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100점, 풀타임 출장 기뻐
-소감은.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1백점을 주고 싶다. 첫 타석에서 삼진당한 뒤 '스프링캠프 때처럼 하자'고 다짐했고, 이후 흥분을 가라앉혔다. 무엇보다 끝까지 뛴 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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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맨' 최희섭, 시즌 첫 안타 신고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이 자신의 정규시즌 첫 안타를 뽑아냈다. 최희섭은 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의 홈구장 세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타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4타수 1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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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메이저리그, 31일 개막전 … 시즌 5대 관전 포인트
◆'빅초이'vs'고질라' '빅 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과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29.뉴욕 양키스)의 타격경쟁은 한.일 메이저리그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내셔널리그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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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종범, 0.478 불방망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열번째 우승을 기대하는 팬들에겐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좋은 소식은 이종범의 맹활약이고, 나쁜 소식은 지난해 상대전적 13승5패를 거뒀던 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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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시카고 대포"
"준비는 끝났다. " '빅 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사진)이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5일 앞두고 준비가 끝났음을 알리는 대포를 터뜨렸다. 최희섭은 27일(한국시간) 애너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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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다승왕 품고 싶다"
프로골퍼 박지은(24)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장타력이다. 키가 1m68㎝인 박지은은 1m80㎝에 가까운 로라 데이비스(영국)나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처럼 우람한 체격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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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4선발 출격"
'핵잠수함'이 오는 4월 5일 첫 선발 출항한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밥 브랜리 감독은 김병현이 시범경기 2승째를 따낸 25일(한국시간) "BK의 첫 선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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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볼 날아가요" 호루라기 경보
23일 프로야구 삼성-두산의 시범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는 호루라기 소리가 요란했다. 파울볼이 내야석 쪽을 향할 때마다 호각 소리가 울려퍼졌다. 잠실구장 측은 올시즌부터 내야 그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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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大盜본색 "도루왕은 나의 것"
정수근이 다시 뛰었다. 지난해 타율 0.235와 40도루에 그쳤던 두산의 정수근은 23일 잠실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도루 2개에 4타수 2안타.2득점을 기록했다. 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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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대포일발 장전"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의 '홈런시범'이 시작됐다. 이승엽은 1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시범경기 3차전에서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려내 통산 다섯번째 홈런왕 타이틀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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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시즌 전력평가-요미우리 자이언츠
2002년도 저팬시리즈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고공비행은 올해도 계속 될 수 있을까. 요미우리는 작년도 사와무라상에 빛나는 우에하라, 방어율 1위 구와다, 다카하시 히사노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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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청풍교역㈜, ASX 아이언 수입·시판
○…청풍교역㈜이 ASX 아이언을 수입, 시판한다. 3번부터 샌드웨지까지 10개 아이언이 한 세트로 구성된 클럽은 연철 단조 S20C와 S25C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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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놓고 소총 든 최희섭
"홈런은 내가 가야 할 길이다. 새미 소사처럼 홈런타자가 되겠다. "(2002년 9월 9일) "홈런을 못쳤다고 초조해 하지 않는다. 스윙을 짧게 하고 강하게 때리는 데 주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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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부상···12일 등판 못해
시범경기 두 경기에서 부진했던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이번에는 부상 암초를 만났다. 레인저스의 벅 쇼월터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박찬호가 수비훈련 중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