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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올2관왕
저력의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에서 우승, 이대회 2연패를 차지하면서 춘계 연맹전에 이어 올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영태·조성옥등 국가대표5명을 보유한 동아대는 11일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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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제일동포 투수력-타력 한판승부|군상 선제2정 잘 지켜 김산고 울려|재일 양세철 역투 광주일 추격 떨쳐
막강투수력의 군산상과 타력의 재일동포가 제l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걸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올청룡기 패자인 군산상은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회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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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고교야구 부산-군산상 오늘준결
제12회봉황기쟁탈전국 고교야구대회 패권의향방은 부산고-군산상,광주일고-재일동포의 4강대결로 압축되었다. 올해 대통령배우승팀인 부산고는 18일 서울운돔장에서 벌어진 대회16일째 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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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홈런 1위 합류|김성관 2점흠런|롯데, 삼성에 역전승
39살의 노장 백인천에게는 무더운 여름도 아랑곳 없다. 프로야구 개막부터 경이의 4할대를 유지하고 있는 MBC 청룡의 감독겸 4번 지명타자인 백인천이 타격과 홈런의 2관왕에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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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선두… 발군의 스타들 탄생|누가 잘 던지고 잘 쳤나… 프로야구 전기리그 중간결산
중반의 고개를 넘어선 프로야구는 계속 팬들의 환호와 열광을 불러일으키면서 스타들의 탄생과 함께 전기리그 우승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프로야구는 지난 23일로 28일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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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연세대 꺾어|동아대 2관왕
동아대가 19년만에 추계대학야구리그의 패인을 되찾았다. 25일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된 결승전에서 부산시산기(5월)우승팀인 동아대는 1년생 박천수가 연세대 타선을 난발 5안타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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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운 없는 「막강 전력」 선린|올 3개 대회 도전…아직 무관
「최강」선린상이 우승에는 마가 끼인 것일까.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린상은 대통령배대회 1회전에서 복병 광주진흥고에 2-0으로 완패하더니 청룡기 결승에서는 경북고에 연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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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5연만에 정상
제15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군산상고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군산상고는 1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후반 천안배일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5-3으로 승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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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각 지역 출전 팀의 면모를 살펴보면-서울
홈그라운드의 잇점에다 가장 많은 본선 티킷이 주어진 곳이 서울. 그러나 선린상만이 69년과 79년에 두 차례의 우승의 영예를 안았을 뿐이다. 지난해까지 7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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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련상 패권|박노준 투런·호머 광주 일 꺾어
선린상고가 제34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1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올해 청롱기우승 「팀」인 선린상고는 대회최종일결승(4일·서울달)에서 대통령조패자인 광주일고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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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 패권 차지|최우수선수상에 김유동
「타이거즈·리그」의 성무는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2차「리그」결승에서 「라이언즈·리그」의 상은을 5-3으로 물리치고 우승, 지난4월 제2회 부산시장기우승에 이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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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김지원 금메달 획득
한국은 7일밤 이곳 「후아마크」 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제6회「킹즈·컵」쟁탈국제「아마·복싱」결승에서 「플라이」급의 김지원(수경사), 「밴텀」급의 황철순(한국화약)이 각각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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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은 ·김봉연 2관왕
79년 실업야구 5차 「리그」까지의 개인별 각 부문 성적이 집계됐다. 「라이언즈·리그」에선 이광은(포철)이 타격 1위(0·406), 「홈런·더비」 1위(4). 타점 2위(1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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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감격의 2연패
부산고는 역시 청룡기에 강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고는 제33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전(26일·서울운)에서 올해 대통령배를 차지, 2관왕을 노리는 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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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중 올 2관왕
한편 부산고는 좌완의「에이스」안창완이 호투하는 한편 내 외야진의 철벽의 수비에 힘입어 쾌승 했다. 부산고는 2회 말 8번 이일용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고 5회 말엔 세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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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 올 들어 2관왕
【대구=김영수기자】성무가 실업야구 지방1차 시리즈에서 3전 전승으로 우승, 지난4월 부산시장기대회에 이어 올 들어 2관왕이 됐다. 성무는 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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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대누르고 우승
고려대는 2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야구 연맹전결승 「리그」최종일 경기에서 성대를 7-0으로 대파, 3승2무승부로 5년만에 패권을 차지하면서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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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권 차지|한미 대학 야구
한미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학선발이 4승1무1패로 선수권을 차지했다. 한국 대학선발은 29일 6차전에서 정진호의 2타점 적시타로 올린 2-1의「리드」를 김시진의 호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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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잘 던진 왼손잡이 양상문의 독무대
대통령배 대회에 이어 청룡기 대회까지 석권, 금년 고교야구의 2관왕에 올라 부산고시대의 막을 연 것은 한마디로 좌완투수 양상문의 수훈이었다고 하겠다. 양상문은 이번 청룡기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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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에 장동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프로」야구「센트럴·리그」는 1일「6월의 최우수선수」 (MVP)로 「요미우리·자이언츠」의 장동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장동이 MVP로 선정된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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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3년만에 패권 탈환
경북고는 2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청룡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결승전에서 3시간20분에 걸친 사투끝에 연장 11회말 8번 이동수의 「굿바이·히트」로 호남의 명문 군산상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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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성 2관왕 타격상 김우열
춘계실업야구연맹전이 26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폐막, 농협은 육군을 4-2으로 이겨 5승3패로 공군·제일은과 함께 공동3위를 기록했다. ◇개인상 ▲우수투수=주성노(공군) ▲타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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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훈선수 강룡수|타격·타점1위 김태석
서울운동장에서 벌여온 춘계실업야구연맹전이 12일폐막, 육군투수 강룡수는 육군이 무패로 우승하는데 활약을 보여 최고수훈선수장과 우수투수상등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제일은 중견수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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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종합 우승
실업 야구의 4차 연맹전이 1일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 해병대는 한일은에 4-3으로 역전승한데 이어 최종일 경기에서는 상은을 4-1로 제압, 72년도 종합전적 20승 5무 7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