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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아트는 어렵다?…'향신료 펜'을 이용하면 이렇게 쉬운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피 위에 우유 또는 코코아가루로 그림을 그리는 라떼아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간단한 하트나 꽃모양의 라떼아트는 이제 눈길도 끌지 못한다.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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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입은 장난감 블록 ‘스마트 학습’ 교재로 변신
김관석씨가 개발한 사물인터넷 제품 ‘스마트 블록’은 학습형 블록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학업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관련기사 엘리베이터 기다린다? 미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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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도 불러낸 개미 투자의 힘
18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태지 9집 발매기념 콘서트에서 아이유(왼쪽)와 서태지가 ‘소격동’을 부르고 있다. 이 콘서트는 개인 536명이 31억원을 투자한 ‘크라우드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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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대생들의 ‘원조교제’
다큐멘터리는 돈과 호혜성에 기초한 관계, 그리고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관계 간의 때로는 모호한 경계선을 조명한다. 테스 우드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조정팀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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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출신 한인, 시각 장애인 시계 개발
이원의 김형수 대표가 모두를 위한 시계 `브래들리 시계`를 소개하고 있다.브래들리 시계는 밴드 소재와 색상에 따라 총 네 가지 디자인이 판매되고 있다. [이원 제공]브래들리 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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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예술계·창업계에 든든한 자금줄 제공
언뜻 불가능해 뵈는 아이디어를 성공으로 이끈 건 예술 분야에 종사하던 세 젊은이였다. 공동창업자인 찰스 애들러, 페리 첸, 얀시 스트리클러(왼쪽부터). [사진 킥스타터] ‘올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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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케니 박 셰프의 이태원 단골집
바토스의 `어반 타코스` 이태원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이하 바토스)의 공동 대표 케니 박(32)은 미 LA에서 나고 자랐지만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어머니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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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읽는 시계, 앞 못 보는 친구 덕에 탄생
김형수씨가 손으로 만져서 시간을 알 수 있는 ‘브래들리 시계’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특별함은 생각의 깊이에서 나온다. 수업시간에 옆자리 친구가 귓속말로 자꾸 시간을 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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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살린다는 크라우드펀딩, 미국선 검증 안 된 '모험수'
매그너스 펀(Magnus Fun)이 크라우드펀딩 중개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일본 고베산 쇠고기(와규)로 육포를 만들겠다며 올린 홍보 글과 사진. 총 3252명이 12만309달러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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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후원금 밀어주는 ‘소셜펀딩 중개업’
대학생들이 창업한 소셜펀딩 중개업체 ‘텀블벅’이 화제다. 왼쪽부터 윤명진 디자이너, 소원영 개발자, 염재승 대표. ‘예술가는 외롭고 배고프다’는 통념에 맞서는 이들이 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