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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하던 ‘비리 경찰관’ 구속…현직 경찰 중 처음
유흥업소로부터 돈을 받고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해 준 현직 경찰 A 경위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강남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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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고 마약, 클럽·공무원 유착…강남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마약·경찰 유착·성매매·연예인 불법 촬영 등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된 지 100여일이 흘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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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폭행·경찰 유착···강남 한복판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 사이 사건이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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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실소유주 운영 클럽에서 금품 받은 현직 경찰 2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마크 [중앙포토]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46ㆍ구속)씨가 운영하던 클럽 중 하나로부터 미성년자 출입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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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유착' 공무원 또 나왔다…경찰, 강남구청 압수수색
경찰마크.ⓒ News1 강남 클럽 ‘아레나’의 탈세 및 공무원 유착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관할 구청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구청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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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출석 했는데 수갑채워” 아레나 실소유주 인권침해 주장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앞)씨와 사장 임모씨가 지난 3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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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실소유주-경찰 다리 역할 브로커, 구속영장 기각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가 운영했던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 입구. 김정연 기자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모(46)씨가 사건 무마를 위해 경찰에 금품을 건넨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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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출입사건 무마’ 클럽과 경찰 유착고리 브로커 영장 청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강남 클럽의 미성년자 출입사건 무마 과정에서 클럽과 경찰관 간 유착 고리 역할을 한 브로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0일 서울지방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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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불법 쉬쉬한 경찰 더 있다
서울 강남 지역의 클럽 버닝썬, 아레나와 공무원들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또 다른 유흥업소 사건으로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 2명을 18일 추가 입건했다. 이들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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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중인 경찰관, 2년 전 클럽서 뇌물 받았다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46ㆍ구속)씨가 운영하던 클럽 중 하나로부터 미성년자 출입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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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얼굴마담"이라는데 버닝썬 주주는 "승리 보고 투자"
클럽 버닝썬이 입주했던 르메르디앙 호텔 전경. [연합뉴스] 클럽 버닝썬의 최대 주주로서 지분 42%를 가지고 있는 전원산업이 “승리의 사업성을 높게 판단해 버닝썬에 투자했을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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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레나' 뇌물 받은 전직 구청공무원 1명 입건
문을 닫은 강남구 클럽 '아레나' 입구. [사진=뉴시스] 클럽 아레나의 소방‧공무원 등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직 구청공무원 1명이 아레나로부터 뇌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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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영업 벤치마킹한 버닝썬, '112 신고 무마'도 배웠나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가 운영했던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 입구. 김정연 기자 경찰이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46)씨가 운영했던 서울 청담동의 A유흥주점이 미성년자 출입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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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레나 실소유주의 여동생도 입건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앞)씨와 사장 임모씨가 지난달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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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관계자가 파출소 경찰관에 수천만원 건네” 제보에…경찰 내사
클럽 아레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클럽 ‘아레나’ 관계자가 파출소 경찰관에게 현금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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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검찰 송치…경리 등은 추가 수사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앞)씨와 사장 임모씨가 지난달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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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맞은편서 자료 파쇄…직원들 한밤중 수상한 움직임
[SBS]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들이 한밤중에 자료를 파기하는 듯한 수상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SBS가 2일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밤, 자정 가까운 시간에 버닝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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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옮긴 상자···클럽 아레나 비밀장부 실려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 모 씨가 구속된 가운데, 로비 정황이 담긴 아레나의 비밀장부가 옮겨지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포착됐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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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5만 원짜리 승리 피규어 YG매장서 여전히 진열 중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왼쪽)와 YG플레이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승리 피규어. [연합뉴스·중앙포토]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전속계약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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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사하는 '경찰 유착' 수사, 어디까지 왔나?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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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세무조사 대비 전 세무서장에 2억 줘”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앞)씨가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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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실소유주 의혹 회장, 작년 '콩국수 갑질' 그 사람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전경.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전원산업의 오너 이모 회장이 지난해 '콩국수 갑질', '운전기사 갑질' 논란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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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억 탈세 혐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 구속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앞)씨와 사장 임모씨가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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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 사전구속영장 심사 결과 촉각
경찰 수사가 시작된 후 문을 닫은 클럽 '아레나'의 모습. [사진=뉴시스] 강남 클럽 ‘아레나’의 숨은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모(46)씨가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