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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빨간 바지 마법은 내년에도 계속”
아이언을 들고 활짝 웃는 김세영. 2015년 LPGA투어에 데뷔한 이후 통산 7승을 거둔 그는 2019년에도 비상을 꿈꾼다. 지난 7월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운 그의 다음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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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8배 차이, 한국 골프장 프라이빗 지고 퍼블릭이 대세로
2016년 프라이빗에서 명품 퍼블릭으로 변신한 사우스스프링스. [사우스 스프링스] “요즘 누가 회원제 골프장을 만드나요.” 2014년 11월 해운대 비치CC를 마지막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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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은행 6390만불에 매각…북가주의 UBB가 인수
오렌지카운티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유니티의 매각이 공식 발표됐다. 지주사인 유니티파이낸셜코퍼레이션(UIFC)은 10일 북가주 월넛크리크 소재 유나이티드비즈니스뱅크(UBB)의 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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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셔츠는..." 美 베팅업체가 예측한 '더 매치' 우즈의 셔츠 색상은?
21일 열린 '더 매치' 기자회견에 나선 필 미켈슨(왼쪽)과 타이거 우즈. [USA투데이=연합뉴스] 900만 달러(101억원)의 대결. '더 매치(The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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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가 빨간 셔츠 입을까… 우즈-미켈슨 놓고 '장외 대결'
오는 24일 900만 달러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우즈(왼쪽)와 미켈슨. [로이터=연합뉴스] 900만 달러(약 101억원)를 걸고 펼치는 단판 승부. ‘골프 황제’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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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 시즌 9승 합작' 한국, 140억원 벌었다
지난달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경기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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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VS미켈슨 안방에서 보는데 2만2000원... 다른 스포츠는?
[사진 우즈 트위터] 19.99달러(약 2만2000원). 2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릴 골프 '세기의 대결' 타이거 우즈(43)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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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킬로미터 떨어져도 응원을..." '김세영 열혈팬' 영국 웨일스 공무원
'김세영의 열혈팬' 영국 웨일스 출신의 마크 가우어 씨. 인천 스카이72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경기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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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버디쇼' 김세영, LPGA 상하이 2라운드 단독 선두
김세영. [사진 LPGA]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은 19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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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퍼트 김세영, 에비앙서 첫 메이저 우승 노린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세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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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 멘털 배웠다, 우상 소렌스탐 넘었다
대회 마지막 날 3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김세영. 부진 탈출을 위해 그는 최근 드라이버를 LPGA투어 데뷔 때 사용했던 제품으로 교체했다. [AFP=연합뉴스] “처음엔 마음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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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72홀 최소타' 김세영, 마침내 소렌스탐 넘었다
9일 열린 LPGA 투어 숀베리 크리크 클래식 3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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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변으로 태풍오면 출근하지 말라’는 美기업들
SUV 차량 한 대가 2011년 허리케인 '아이린'이 몰고 온 폭우에 유실된 미국 뉴저지 키넬론의 도로에 28일(현지시각) 처박혀 있다. 키넬론 경찰은 복구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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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4) 꿈꾸는 창업가여, 사기꾼은 되지 말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만을 둘러싼 첨단기술 복합단지인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전경. [중앙포토] 실리콘밸리의 널리 퍼진 문화 중 하나가 마치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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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명이 8차례 우승한 US여자오픈 … 상승세 김세영, 루키 박성현 정상 도전
남자 골프의 4대 메이저 대회는 각각 개성이 뚜렷하다. 마스터스가 가장 권위있는 대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디 오픈이나 US오픈을 최고로 치는 골퍼도 많다. 여자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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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국무 동북아 순방을 바라보는 북한의 시각은?
북한이 최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한국과 일본, 중국 순방(15~19일)에 대해 “미국은 눈을 크게 뜨고 세계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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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프링, 24개 스타트업 참여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 개최
충청, 호남지역 스타트업 기업 24개사가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에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충청·호남지역협의회(회장 정용목)와 함께 모의 크라우드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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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채식자용 '콩고기 버거', 빌 게이츠·리카싱도 투자
채식주의 선언한 유명인들 왼쪽부터 세리나 윌리엄스 테니스 선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티비 원더 가수, 빌 포드 포드 회장, 비즈 스톤 트위터 공동창업자, 앨 고어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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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일본 데일리미즈나미 골프장, 겨울 라운딩 딱이야
겨울 골프여행지로 주목받는 일본 기후현의 데일리 미즈나미 컨트리클럽. [사진 조아트래블]조아트래블이 일본 겨울 골프여행지로 기후현의 데일리미즈나미 골프장을 소개한다.기후현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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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집요한 클린턴 때리기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11일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존 포데스타의 이메일을 세 번째로 폭로했다.위키리크스는 해킹으로 얻은 포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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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선생님 결혼식 축하하러 온 특별한 학생들
[사진 페이스북 Kinsey French페이지]미국의 한 선생님의 결혼식에 그녀가 가르치는 다운증후군 학생들이 참석해 화제다.미국 록 크리크 크리스챤아카데미에 근무하는 교사 킨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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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컷 산불 진정국면, 진화율 83%
지난 16일 발생해 3만7929에이커의 샌버나디노 국유림을 태운 '블루컷' 산불이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600명과 에어탱크 12대 소방 헬리콥터 14대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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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일군 한인 터전, 하루 만에 사라졌다"
전소된 한인교회 필랜가든처치 현장. 김한수 빅토밸리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처참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한인이 운영하던 `천스배` 농장과 주택이 불에 타 잿더미만 남은 현장.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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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대법관 스캘리아, 호화리조트 공짜 여행"
지난 13일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이 텍사스주 사업가 존 포인덱스터의 초청을 받아 그가 소유한 호화 리조트에서 공짜 여행을 즐기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워싱턴포스트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