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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왜 태워? 프라다·루이비통도 뛰어든 '재고 보물찾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 그룹의 ‘미우미우’가 30년 된 리바이스 청바지를 가지고 새로운 컬렉션을 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매장서 판매중인 ‘리바이스X미우미우’ 컬렉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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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까지 텅 비었던 매장에…'인스타'族이 줄서는 이유는?
롯데몰 여수점에 스트리트 주얼리 브랜드 '은가비'와 협업해 구성한 '크리스탈 트리'. 사진 롯데쇼핑 “여수에서 가장 멋(엣지)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 롯데쇼핑의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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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향과 풍미 뛰어난 고품격 소주 리뉴얼 …‘일품진로’만의 가치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일품 진로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 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일품 진로 브랜드를 확장한다. 사진은 일품진로 20년산.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난 2일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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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걸 “육십 넘어 깨우친 것, 그림은 인생의 놀이”
방의걸, 갯벌, 207x70㎝, 한지에 수묵담채. 섬세한 필치가 돋보인다. [사진 방의걸문화예술연구소]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자리한 메종 바카라 서울(Maison Bacca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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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 넘어 깨달았다, 먹 색의 깊은 맛" 목정 방의걸 화백
방의걸,소나기 I, 69.5x64cm, 한지에 수묵담채. [방의걸문화예술연구소] 방의걸, 여름날에', 207x70cm, 한지에 수묵담채. [사진 방의걸예술연구소] 깊은 숲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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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뚜껑에 더 날씬하게…이상현 서체로 리뉴얼한 일품진로
리뉴얼한 ‘일품진로’. 사진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1924’의 제품 이름을 ‘일품진로’로 바꾸고 새로운 패키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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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친환경, 첨단 안전 기술…'인간 중심 철학'을 담다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B6 엔진은 300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한다. 커다란 덩치를 가졌지만 정지상태서 시속 100km까지 6.7초만에 도달하는 성능도 뽐낸다. 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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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하얀소' 기운 느껴지는 신축년 주얼리 신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64) 2021년 신축년의 ‘신(辛)’자는 흰색, ‘축(丑)’은 소를 뜻하니 ‘흰 소의 해’다. ‘흰 쥐의 해’인 작년 경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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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1상·2상 임상시험 승인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백신 개발을 위한 실험을 하고 있다. SK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1일 제약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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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 멋지다고? 어려운 공공 용어 쓰면 국민 안전과 직결
━ 쉬우니까 한국어다 〈12·끝〉 김미형 국어문화원연합회장 2005년 국어상담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국어문화원은 현재 한글문화연대·KBS·이화여대 등 전국 21곳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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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독창적 비주얼, 클래식 감성 … 그녀의 손목에서 우아하게 빛나다
에르메스가 새롭게 선보인 아쏘 쏠레이으. 오른쪽은 에이치 아워의 신제품. [사진 에르메스] 에르메스의 2020년 여성 시계 신제품이 기존 라인의 모델을 새롭게 해석한 독창적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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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어획부터 가공까지 국내서 직접 관리하는 ‘크릴오일 70’
동원F&B의 ‘크릴오일 70’은 크릴을 어획부터 가공까지 동원에서 직접 관리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 동원F&B]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부터 크릴오일 제품에 대해 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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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5 축구리그가 찾는 한국 AI 스타트업 '비프로일레븐'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 연합 지난해 6월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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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매출·주가 나홀로 진격…루이뷔통도 백기 든 에르메스 비결
에르메스가 가족 경영 체제로 복귀한 뒤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악셀 뒤마의 모습. 에르메스 창업자의 6대손이다. [중앙포토] 팬데믹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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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LVMH 무찌르고 코로나에도 승승장구 비결은 '가족 경영'
에르메스의 대표 상품인 실크 스카프. 로고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전염병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콧대 높은 명품업체 프랑스의 에르메스(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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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인플루언서가 유통 채널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 ‘디지털 마케팅 개척자’ 지우컴퍼니 송지우 대표 김동호 논설위원 이 사람은 올해 37세 청년이다. 나이로 보면 대기업에서 과장을 막 달았을 연조다. 하지만 직원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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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인플루언서가 유통 채널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 ‘디지털 마케팅 개척자’ 지우컴퍼니 송지우 대표 김동호 논설위원 이 사람은 올해 37세 청년이다. 나이로 보면 대기업에서 과장을 막 달았을 연조다. 하지만 직원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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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알록달록 구슬 알알이 꿰자 마스크는 안전, 손목은 예뻐졌죠
조혜원(왼쪽) 학생기자·윤현지 학생모델이 비즈로 직접 만든 마스크걸이와 팔찌를 착용했다. 알록달록한 작은 구슬 형태의 비즈는 가운데 난 구멍에 줄을 넣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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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의 데이터이야기] 빅데이터에는 상명하복이 통하지 않는다
유혁 윌로우 데이터 스트래티지 대표 풍부한 데이터를 정제과정을 통해 통찰력까지 갖춘 고급정보로 만들어도 의사 결정권자가 받아들이고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데이터의 사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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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얼음량 많고 위생과 편의성 업그레이드… 혁신 기술력 집약된 'AIS 정수기 3.0' 인기
‘코웨이 정수기 AIS 3.0’은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풍부한 얼음을 사용할 수 있으 며, 공기 방울을 제거해주는 ‘크리스탈 제빙 기술’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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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하늘과 땅 차이…1200원부터 7000만원까지
우산 썼다고 맞은 시절이 있었다. 120여 년 전, 오랜 가뭄 끝에 비가 왔다. 한데, 외국인 선교사가 그날 우산을 썼다는 이유로 거리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독립신문은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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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관련 임상시험 12건 진행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열린 'IVI 연대·협력의 날 - 백신, 한 방울의 기적' 행사에 참석, 콜레라 및 장티푸스 백신 실험실을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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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의 모더니티, 발코니와 만국박람회로
━ 바우하우스 이야기 〈38〉 ‘원근법적 시선’을 극적으로 구체화해 만들어낸 프랑스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 [사진 윤광준] ‘베란다’라고 불렀다. 이름만큼이나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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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붙이면 금단현상 없다? '담배사랑 세계 최고' 北의 금연
평양에도 금연 바람이 불고 있다.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북한 당국의 노력에도 현실은 녹록지 않다. 2005년 제정된 담배통제법에 따라 학교와 의료시설 등이 금연시설로 규정되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