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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상품 왜 잘 팔리나
「바나나」이유식 통조림 2천4백개, 돼지고기 통조림 3백60개, 「파인애플」통조림 4백80개, 옥수수튀김 7백20봉지 등 수입식품이 6일만에 몽땅 팔려 절품이다. 이유식·후추·「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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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우고」에도「블루진」과「팝송」의 물결
【베오그라드=윤경헌 특파원】노동자들의 부산한 걸음걸이, 시내전차들의 경적 소리로「베오그라드」의 아침은 새벽 일찍부터 활기를 띤다. 이른 아침부터의「러시아워」는 야간작업을 끝낸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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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초대형…세종문화회관
동양최대의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이 4월10일 전후로 개관이 임박했다. 2백21억원을 들여 4년만에 완공된 세종문화회관은 투자액을 제외하고도 인건비·유지비등 연간 10억원의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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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히는 유리그릇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한잔의 음료는 여름을 식히는 상쾌한 청량제다. 그릇가게에는 유리잔외에도 화채그릇·사기 반상기등 화려하고 깔끔한 여름그릇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이들 그릇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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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공단 운휴 업체 속출
수출증진 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마련한 공업단지의 수출 실적이 지난3월말 현재 연간 계획대비, 한국 수출공단이 15%, 인천 수출공단은 14.2%로 부진하고 연휴공장도 속출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