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어때요?
해마다 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을 들뜨게 한다. 올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 너무 들뜨지 말고 가족과, 연인과 알차게 보내보면 어떨까. 요즘엔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더 따뜻하게
-
[Plaza] 와인나라 外
◆와인나라(www.winenara.com)가 16일부터 나흘간 전국 9개 매장에서 와인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에선 '샤또 팔머99' 등 500여 종, 5만 병을 최고 80% 할인
-
집안 곳곳 황금 물결
골드 톤이 올 가을과 겨울 패션계를 강타했다. 이브생로랑의 더블백은 스트랩을 제외한 전체가 골드를 띠고, 펜디는 메탈 버클이 달린 금색 벨트를 내놓았다. 디올 by 존 갈리아노는
-
'해냈다, 챔프' 첼시 싱글 공식 후원사 삼성도 벙글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첼시가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전통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벽하게 누르고 말이지요. 홈팬 앞에서 무패
-
핑크빛 시계, 반신욕 침대…결혼예물·혼수, 이런 건 어때요?
핑크빛 예물 시계, 크리스털 잔, 반신욕 하는 침대, 정수기…. 웨딩 시즌을 맞아 여러 가지 혼수 상품과 선물용품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마케팅 프로모션에도 나서고 있다. ◆'첫날
-
빨간 면도기, 레드와인색 디카… '상식'에 색칠하다
1920년 미국 파커(Parker)는 처음으로 빨간색 만년필을 내놓았다. 당시 여성용 만년필은 조금 가늘었을 뿐 남성용처럼 검은색과 갈색이 전부였다. 이 회사는 파격적인 빨간색을
-
'파티의 계절' 샴페인이 흥 돋운다
화려한 의상과 흥겨운 음악, 들뜬 분위기의 사람들…. 파티의 계절이 머지않았다. 파티에 필수품이 있다면? 바로 샴페인이다. 황금빛 소용돌이와 뽀글거리며 올라오는 거품, 그리고 그
-
[뉴스위크]섹스와 탐욕으로 얼룩진‘엔론 왕국’
엔론社 파산사태에 관한 청문회를 진행하던 상원의원들은 증인의 뻔뻔스러운 태도에 당황한 듯했다. 지난주 청문회에 출석한 제프리 스킬링 엔론社 前 최고경영자(CEO)는 묵비권을 행사하
-
쥬라기 공룡들, 5천만불을 먹어치우다!
특수효과로 무장한 쥬라기 공룡들과 슈퍼 스타 줄리아 로버츠의 한판대결은 공룡들의 압승으로 끝났다. 메가히트 시리즈 3편 〈쥬라기 공원 3〉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
와인잔의 곡선은 여성의 가슴이 모델
투명하게 반짝이는 아름다운 크리스탈 와인잔들. 참 아름답죠?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바디, 길고 곧게 뻗은 기다란 대롱, 그리고 동그란 원형의 받침대.....잘 묵은 와인
-
[LPGA] 박지은-펄신, 미 LPGA 투어 첫 맞대결
`슈퍼루키' 박지은(21)과 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펄신(33)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8일(이하 한국시간) LPGA가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
[LPGA] 박지은-펄신, 미 LPGA 투어 첫 맞대결
`슈퍼루키' 박지은(21)과 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펄신(33)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8일(이하 한국시간) LPGA가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
[LPGA] 박지은-펄신, 미 LPGA 투어 첫 맞대결
`슈퍼루키' 박지은(21)과 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펄신(33)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8일(이하 한국시간) LPGA가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
[새천년 맞이 지구촌 풍경] 환호와 감동…불야성 축제
20세기 마지막 날과 2000년 첫 날 지구촌 전체는 축제로 뒤덮였다. 각국은 저마다 특별한 밀레니엄 행사를 벌이며 흥을 돋웠고, 세계인들도 어우러져 춤추고 노래했다. ◇ 미국〓1
-
산울림·유리상자 등 송구영신 철야 콘서트
유달리 힘들었던 한해, 그냥 보내긴 좀 섭섭하다. 웬지 샐쭉해있는 애인의 표정을 금방 풀어줄 그럴듯한 '건수' 가 없을까. 섣달 그믐밤에서 새해 첫 새벽을 관통하는 '2년짜리' 철
-
더위를 식히는 유리그릇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한잔의 음료는 여름을 식히는 상쾌한 청량제다. 그릇가게에는 유리잔외에도 화채그릇·사기 반상기등 화려하고 깔끔한 여름그릇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이들 그릇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