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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홍석 전 한국선급협회 이사 별세 外
▶고홍석씨(전 한국선급협회 이사)별세, 고영두(사업).영록(〃).영의씨(서울국악고 교사)부친상, 정덕교(경기고 교사).임일동(전 중앙일보 기자).강동호씨(서울경제신문 기자)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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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 '월드컵 챔프 별 것 아니네'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감독 데뷔전에서 모스크바 홈 관중을 향해 가슴에 손을 얹고 머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뉴스] 월드컵 챔피언도, 세계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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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명, 세계사격 Jr 은메달 쐈다
고교생 총잡이 이대명(18.의정부 송현고)이 한국 사격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이대명은 23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제49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첫날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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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 3장 심판, 국제 경기서 '자퇴'
전 독일 대표선수 게르트 뮐러가 30일 베를린에서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새 '골든슈 트로피'를 공개하고 있다. 뮐러는 1970년 멕시코 대회 득점왕(10골)이다. [베를린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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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는 무엇을 바꿨나
"모든 것(everything)." 거스 히딩크 감독이 호주 대표팀을 맡고 난 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물음에 호주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마이클 코커릴 기자는 이렇게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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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뜬 호나우두, 평점 2 ~ 4점" 브라질 언론
안정환(左)이 숙소인 벤스베르크 호텔에서 부인 이혜원씨, 딸 리원(2)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프랑스 말루다, 부상 알고보니 치질 ○…스위스전(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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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팀, 승리 후 밤샘 음주가무
카푸, 여권 위조 혐의 "뭬야 ?" ○…브라질 대표팀 주장 카푸(사진)가 여권을 위조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ANSA 통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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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광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독일 월드컵 참관하겠다"
축구광으로 알려진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독일 월드컵을 참관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내비쳤다. 네츠차이퉁 등 독일 언론은 4일 그가 테헤란의 집무실에서 이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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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가족… 아들 슬쩍 끼워넣은 감독에 눈총
피는 물보다 진했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이끌고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일리야 페트코비치(61) 감독이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아들인 두샨 페트코비치(32)를 대표팀에 합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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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 중남미 정상, 어린이 돕기 '미니 월드컵'
유럽연합(EU)-중남미 국가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 모인 각국 최고 지도자들이 11일 '세계 공통의 언어'인 축구의 힘을 보여줬다. 이들은 정장과 넥타이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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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인터넷에서 축구를 즐기세요!"
요즘 축구대표팀이 승승장구하면서 독일월드컵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월드컵까지 아직 4개월 정도 남았지만 축구팬들의 마음은 오로지 6월을 향해 있는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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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놀거리볼거리] 박지성 - 설기현 누가 웃을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다. 올해 설 연휴(28~30일)는 짧은 편이지만 스포츠 빅 이벤트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편이다. 독일 월드컵에 대비해 전지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이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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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장애인올림픽 금 연금, 20만원 인상 外
*** 장애인올림픽 금 연금, 20만원 인상 장애인 선수들이 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매월 8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은 2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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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해법'은 그리스전에
아드보카트호가 내년 1월 지난해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4) 챔피언 그리스와 맞붙는다. 또 독일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크로아티아, 북유럽 강호 핀란드와도 평가전을 한다. 월드컵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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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토고 축구대표 주장, 부산서 입단 테스트 外
*** 토고 축구대표 주장, 부산서 입단 테스트 한국과 독일 월드컵 G조에 속한 토고 대표팀의 주장 폴 아발로(30)가 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최근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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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5. 무너지는 순혈신화
▶ 1920년대에 미국인 신부를 맞이했던 김주항씨의 결혼 사진. 신부인 아그네스 데이비드 김 여사는 40년대 말부터 한국에 와 89세로 세상을 뜰 때까지 교육ㆍ언론 분야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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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종격투기 지존 가리자"
"표도르의 파운드다." "크로캅의 하이킥이라니까." 요즘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러시아)와 '크로캅' 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의 경기 예상으로 뜨겁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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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도근·이싸빅 '수혈'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의 미드필더 김도근(33)과 성남 일화의 수비수 이싸빅(32)을 영입했다. 수원 구단은 25일 "김도근과 이싸빅을 계약기간 2년에 영입했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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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넌 라이벌 아냐!' 박주영에…
"박주영은 스타성을 갖춘 좋은 선수이다… 하지만 라이벌이라니." ▶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 박주영 선수(20.FC서울)한국 축구가 낳은 최고 스타인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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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조' 불운…스위스전에 총력 집중
"한국이 힘들게 됐다. 하지만 2, 3위는 노려볼 만하다." 지옥의 조에 배정된 한국의 불운에 히딩크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U-20)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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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레알 수원' 3대회 연속 V
▶ 수원의 브라질 출신 골잡이 나드손((左)에서 두번째)이 부산의 수비수를 뚫고 대시하고 있다. 나드손은 김남일과의 콤비플레이로 결승골을 따냈다. [수원=연합] '레알 수원'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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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 시동 건 '레알 수원'
아시아 프로축구 챔피언팀은 수원 삼성이었다. 19일 제주에서 열린 'A3닛산 챔피언스컵 2005' 결승전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매리너스를 3-1로 눌렀다. 2승1무다. 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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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8일 전훈 출발 스웨덴 등과 세차례 평가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새해 첫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과 대표선수 20명은 7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모여 독일 월드컵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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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살벌한 링'서 살아남을까
모래판을 떠나 K-1으로 간 최홍만의 앞길은 소위 '살인병기'들이 득실대는 험한 정글이다. 2m18cm의 키를 무기로 씨름에선 정상(천하장사 1, 백두장상 2회)에 올랐지만 이종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