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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넣고 감독까지 춤춘 브라질…축구전설도 "韓 모욕" 때렸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4골을 몰아넣고도 득점 때마다 춤을 춰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없다는 비판을 받자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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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호주 다 8강 좌절…그래도 달라진 아시아 증명했다
한국도, 일본도, 호주도 8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상 최초로 16강에 아시아 팀 3개가 진출했지만 모두 탈락했다. 포르투갈전 승리 이후 환호하는 한국의 황희찬(가운데)과 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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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계 최강 벽 높았다…한국, 브라질에 1-4 완패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는 한국 선수들. 연합뉴스 세계 최강의 벽은 높았다.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을 이룬 한국 축구가 강력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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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브라질은 강했다…벤투호, 수비 붕괴로 전반에만 4실점
브라질의 전반 득점을 이끈 네 명의 선수들이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히샤를리송, 비니시우스, 루카스 파케타, 네이마르. 로이터=연합뉴스 12년 만에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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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8강 꿈 좌절…일본팬들 "졌잘싸" "희망 봤다" 격려글
6일(한국시간)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전반 43분 마에다의 선제골을 축하하는 일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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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처럼 또다시 승부차기에서 눈물 흘린 일본
크로아티아와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 뒤 좌절한 일본 선수들. AFP=연합뉴스 12년 전 남아공과 똑같았다. 일본이 사상 첫 월드컵 8강 문턱에서 또다시 승부차기로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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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실축' 日,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에 1-3패…8강행 좌절
6일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 미토마(왼쪽)와 크로아티아 코바시치(오른쪽)가 볼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축구가 승부차기 끝에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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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크로아티아 1대1 동점…16강 첫 연장전 돌입
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과 크로아티아의 16강전 경기. A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에서 일본이 전대회 준우승국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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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내전' 된 월드컵…손흥민과 16강 맞붙는 친구 누구
16강에서 만나게 된 브라질 히샤를리송(왼쪽)과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과 친구들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 선수가 카타르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확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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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웃 아니네"…VAR도 도왔다, 日 살린 결정적 장면
일본 대표팀이 스페인을 상대로 역전승을 하며 16강 진출했다. 다만 VAR판독까지 동원됐던 역전골에 대한 논란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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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 일본 월드컵 2연속 16강...독일, 2연속 조별리그 탈락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는 진정한 죽음의 조였다. 5분, 10분마다 순위가 바뀌는 최고의 꿀잼 조였다. 독일,스페인 사이에서 일본과 코스타리카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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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 모로코, 2위 벨기에 꺾었다…24년 만에 월드컵 1승
모로코 선수들이 27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타르 월드컵 F조 2차전 벨기에(FIFA 랭킹 2위)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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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우디 이은 대이변...모로코, 세계 2위 벨기에 격파
선제골을 넣고 뒤엉켜 기뻐하는 모로코 선수들. AF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은 '이변의 월드컵'으로 불릴 만한다.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가 국제축구연맹(FIFA) 2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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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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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에버턴 2-0 제압...케인 PK 골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에버턴 선수들 사이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30)이 풀타임을 뛰며 토트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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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프랑크푸르트전 침묵...나폴리 김민재는 철벽수비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5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EPA=연합뉴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0)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토트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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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홀란 챔스서 2골씩...'메호대전' 가고 '음란대전' 시대
맨시티 홀란(위)과 파리생제르맹 음바페(아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나란히 2골씩 몰아쳤다. 음바페와 홀란의 이름을 딴 음란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ESPN FC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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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카타르행 막차 탑승...월드컵 본선 32개국 확정
월드컵 본선행 막차를 타고 기뻐하는 코스타리카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코스타리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막차를 탔다. 코스타리카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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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복귀…터키는 PO행
네덜란드 공격수 베르바인(왼쪽)이 특유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이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복귀했다. 네덜란드는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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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클럽 셰리프, 거함 레알 마드리드 격파했다
틸의 결승골이 나온 뒤 환호하는 셰리프 선수들. [AFP=연합뉴스] 거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벌에게 쏘였다. 티라스폴 셰리프(몰도바)가 레알 마드리드를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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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A매치 109호골, 이란 다에이와 타이
유로2020 프랑스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포르투갈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역대 A매치 최다골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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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롤모델' 호날두, 전세계 2번째 A매치 100골
9일 스웨덴전에서 전세계 두번째로 A매치 100호골을 돌파한 포르투갈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포르투갈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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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러시아 명문 루빈카잔 이적...등번호 6번
러시아 리그 명문 루빈카잔에 입단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사진 루빈 카잔 홈페이지]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를 떠나 러시아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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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돌아온 두 남자 양동현-이청용 펄펄
양동현이 멀티골로 성남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용광로 스트라이커' 양동현(성남FC)의 오른발이 개막 첫 경기부터 불을 뿜었다. 양동현은 9일 광주월드컵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