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우연·배계현 우승남녀대학 스키대회
전 국가대표 어우연 (어우연.고려대)이 26일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벌어진 제4O회 전국대학 스키대회 첫날 남대 알파인 대회 전 경기(1·6km)에서 1분41초60으로 우승했다.
-
절망은 없다
【제주=문일현기자】한국남자마라톤이 2시간12분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맹렬한 라스트스퍼트에 돌입했다. 오는 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국제 마라톤대회를 앞둔 선수들은 21일 제주
-
(5)복싱-문성길
하드펀처 문성길(23 목포대)은 새해들어 10년체증이 확 뚫린 듯 마음이 가볍다. 올해에는 세계선수권대회(5월 미국리노시)와 서울아시안게임등 복싱인생의 승부를 건 2개의 빅이벤트가
-
부상딛고 일어선 〃악바리 조광래〃두달만에 대우 축구팀 합류
오래도록 사라겼던 별이다시 나타났다. 축구선수중 가장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조광래 (조광래· 대우). 1일 대우·현대 경기후반 35분께 그라운드에 나섰다. 2개월에 걸친 부상의
-
장거리 육상"골프장 훈련요법
한국마라톤에 푸른 초원의 신천지가 펼쳐졌다. 『아무리 달려도 지칠 것 같지 않은 싱그러움, 그리고 융단같이 푹신한 감촉이 마치 구름위를 달리는 꿈을 꾸는 듯 합니다(김량곤선수)』전
-
동계올림픽에 대비 스키 대표 14명 결정
대한스키협회는 83년도 국가대표선수 14명 (알파인7, 크로스컨트리7)을 확정하고 오는 84년동계올림픽(유고사라예보·2월7∼18일)에 대비, 3차 국내합숙훈련및 일본의 북해도와 프
-
태릉선수촌 국제규격으로
대한체육회는 태릉선수촌을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양성을 위한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80년대 중반까지 시설을 대폭확장, 동양최대규모의 「피겨」 및 「아이스·하키」 경기장과 궁도훈련
-
(4) 오륜 첫 영광…양정모의 수기(하)
돌이켜 보면 금「메달」까지의 길은 너무나 힘든 가시밭길이었다. 「매트」위에서 온몸을 비벼가며 상대방을 잡아 누르는 고된 훈련을 할때면 하루에도 여러 차례 그만 두고 싶을 때가 많았
-
「돈」은 메달로 연결/우승자사용 스키회사는 벼락치부/제조회사들 훈련비제공/돈더미 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은 돈의「올림픽」이며 선수가 우승을 하려면 막대한 돈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경기이고「스코어」만에 나타난「스키」경기 시간은 모두「달러」표시처럼 보이는 경기다.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