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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일본성적 모범적-모든 종목 골고루 금메달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일본에 대해 가장.모범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금9.은9.동메달 7개를 획득,러시아(금9.은6.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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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 결산-쇼트트랙 아성 휘청 氷速선 선전
국내에서 열린 첫 겨울스포츠 종합국제대회인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는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무난히 진행됐다. 알파인스키 활강과 슈퍼대회전 코스 펜스가 무너져 경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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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나라는 작아도 스키는 强國
.12억의 중국을 위협하는 유럽의 소국(小國) 슬로베니아'. 메달레이스만을 놓고 볼 때 슬로베니아는 분명히 중국을 위협하고 있다.28일 현재 스키 남녀 활강에서만 금1.은2.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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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출전 조선족 진퀑빈씨 외삼촌등 친척 만나
할아버지의 나라를 찾은 중국의 조선족 3세 스키선수 진퀑빈(23.한국명 김광빈.사진)이 한국의 친척을 만났다. 이번 대회에 중국대표로 알파인스키 회전.대회전.슈퍼대회전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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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쇼트트랙 메달작전에 비상
….목표는 종합 3위'. 오는 24일 개막되는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3위를 지키려는 한국선수단(단장 장철희)1백11명(선수 79명)이 17일 오후3시 올림픽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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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운 크로스컨트리 우승-종별스키 남대부 15㎞
국가대표 김남운(관동대)이 11일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개막된 제48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 남대부 15㎞ 크로스컨트리에서47분05초5로 골인,51분28초7을 기록한 지난 대회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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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일 릴레함메르,한국본진 현지훈련 돌입
은빛축제 94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12~27일.노르웨이)이 이번 주말인 4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2회연속 세계10위권 진입」의 야망을 안고 7일 출국한 한국대표선수단 본단1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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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 72개 9연패-겨울체전 폐막
서울이 제75회 전국겨울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차지,종합 9연패를 달성했다.서울은 4일 태릉스케이트장.목동 아이스링크.무주리조트등 3곳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서 금72.은72.동메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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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입문 8년만에 첫우승 양승숙
『늦었지만 93년이 가기전에 무명딱지를 뗀 것이 기쁩니다.』바르셀로나 올림픽 2관왕 趙允頂(동서증권),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金孝貞(여주여종고)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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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세계제패 이기식 감독
초대 神弓 金珍浩 곁을 鄭甲杓.金亨鐸감독이 대를 이어 지켰다면 金水寧.徐香順,그리고 이번 제37회 터키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대 신궁으로 떠오른 金孝貞의 곁엔 李起式감독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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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7세부터 74세까지 프로그램완비 70년 출발 클럽만 4만곳
「요람에서 무덤까지」 북구(북구)의 스웨덴은 사회복지국가로 유명하며 여기서 파생된 생활체육도 당연 세계최고급이다. 한반도 2배크기의 스웨덴은 총인구가 8백40만명밖에 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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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크로스컨트리 5관왕 노린다
이번 겨울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인 류포프 에고로바(26·독립국가연합)는 당초부터 다관왕 후보로 꼽혀온 현 세계여자스키 크로스컨트리 부문의 최고스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0㎞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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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바르셀로나로 10위내 진입 필승의 함성 쩡쩡|대표선수 훈련현장
『가자, 바르셀로나로.』 임신년 새해를 맞은 한국스프츠의 요람 태릉선수촌은 바르셀로나를 향한 국가대표선수들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D-206일」. 태릉선수촌 곳곳에 부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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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3일째 선두
국가대표 김명건(금명건·한체대) 이 제10회 전국근대5종대회 남대부에서 3일 연속 선두에 나섰다. 금은 15일 올림픽공원에서 벌어진 크로스컨트리경기에서 1천63점으로 2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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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세계2위 ″마술〃
승마국가대표 최명진(최명진·35·삼성승마단)이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87년3월부터 영국왕실 전코치인 아론 올리버씨로부터 지도를 받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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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활강육상
국내남자스키의 최강 박재혁(박재혁·한보그룹)이 제l6회 용평 배 전국스키대회 활강최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관왕인 박은 16일 용평스키장 실버라인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활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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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남 테니스 김재식
국내 테니스사상 가장 빠른 선수로 평가받고있는 김재식(김재식·23·호남정유) 은 북경아시안게임에 한국팀이 내놓을 비장의 무기다. 1백m를 12초대에 달리고 태릉선수촌의 크로스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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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코너
○…왼쪽무릎 고장으로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떠났던 전 국가대표 스위퍼 조민국(조민국·27·럭키금성)이 8개월 만인 4월초 그라운드에 다시 나선다. 지난해 7월15일 포항에서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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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문’향토를 빛내는 우량 스포츠팀(9)|백제여상 핸드볼부
승달산(승달산) 동학(동학)골에는 일찌감치 어둠이 내린다. 발아래 저만치 마을에는 아직 햇빛이 눈부신데 좌우로 산자락을 두르고 앉은 북향받이 백제여상(백제여상)교정은 산그늘로 뒤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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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선두지켜
최재현(상무)이 9일 상무운동장에서 벌어진 근대5종 국가대표선발전 3일째 크로스컨트리에서 1천3백27점을 얻어 1위를기록, 승마종목만을 남겨둔 중간 종합순위 최하위 (10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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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유도 정선용
여자유도가 90년 북경아시안게임과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써 「또순이」정선용 (정선용·18·서울체고)이 올림픽 여자유도 최초의 메달리스트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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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맛본 불운의 스타들|「영광의 꿈」 물거품으로
승패의 명암은 스포츠의 필연적인 생리다. 승자의 환호가 크면 클수록 패자의 비탄은 더욱 깊어지는 법. 그것은 태양의 빛이 강한 만큼 그 그늘이 짙은 자연의 섭리와도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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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륜 출전때부터 단적시비 휘말려 시련
「맨발의 소녀」-,세계육상계의 히로인「졸라·버드」의 인생파란은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 최근 서울 올림픽 츨전 자걱 시비로 건세계 스포츠계를 뒤혼들고 있는「버드」. 그녀는 세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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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에 "검은 대륙의 먹구름"
서울올림픽에 검은 대륙의 먹구름이 일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체육기구인 아프리카스포츠 최고평의회(SCSA)가 최근 국제럭비연맹의 남아공화국 제재조치 해제와 남아공출신 육상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