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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한국공연 확정됐다는데…
소문만 무성했던 마이클 잭슨의 북한 어린이 돕기 공연이 공식발표됐다. 오는 10월1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비무장지대에서 동시 개최가 추진되고있는 이 공연에서 잭슨은 루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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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아 봄 무대
'개똥철학' 이란 타이틀의 2집을 낸 후 처음 갖는 단독콘서트. 2집은 모던록의 주형에 포크.아이리시팝.펑크.클래식까지 다채롭게 부어넣어 크로스오버 음악을 빚어냈다. 손무현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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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유진박 콘서트
지난 96년 12월 KBS '열린음악회' 에 전자바이올린을 들고 혜성같이 나타난 유진박 (23) 은 '애드립 록 크로스오버' 로 데뷔 1년만에 국내 청소년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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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김덕수의 송년음악회
김덕수씨의 데뷔40주년을 기념하는 송년콘서트가 10~11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첫날 공연에는 사물놀이 한울림예술단 4개팀이 출연, 문굿과 비나리.삼도설장고가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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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김덕수 사물놀이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10,11일 호암아트홀서
중앙일보는 사물놀이의 대명사인 김덕수 난장 데뷔 40년 기념 송년콘서트를 오는 10일, 11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첫날 '코리아 환타지' 에서는 문굿.비나리.삼도설장고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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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첼리스트 요요마도 반했다…첼로 현위에 춤추는 매혹의 선율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결코 꺼지지 않는 정열의 불꽃. 탱고는 강인한 예술적 생명력으로 어느덧 20세기 대중음악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한때는 탱고의 고향 아르헨티나에서도 전통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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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아트홀 첫 라이브 콘서트…주주클럽·유진박·여행스케치등
중앙일보는 호암아트홀 개관 이래 최초로 대중음악 콘서트를 기획, 개최합니다. 지난해 가성이 섞인 '꺾기' 창법으로 국내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주주클럽이 첫 단독 콘서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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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장사익·이생강·임동창 콘서트
클래식과 팝의 중간에 위치한 재즈는 양자의 장점을 통합해 듣는 즐거움과 음악적 깊이 양쪽을 만족시키며 수준있는 대중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 음악도 국악 (전통음악) 과 가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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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팝스오케스트라 - 13~14일 세종문화회관 첫 내한공연
1백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크로스오버 음악의 원조'보스턴팝스오케스트라가 오는 13~14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첫날 쇼스타코비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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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볼링 재즈밴드
솔로연주를 즐겨해온 크로스오버의 명인 클로드 볼링이 드물게 20인조 빅밴드를 이끌고 내한공연을 펼친다.볼링 본인은 피아노를 연주하고 색소폰.베이스.트럼펫.트롬본.기타.드럼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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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독립된 장르로 공인-칸 국제음악박람회 결산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음반박람회(MIDEM)에는 84개국에서 온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31회째를 맞는 올 MIDEM의 특징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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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국악.미개봉영화 감상 예술의전당 '우면산 겨울난장'
재즈와 록,그리고 국악,거기다 국내 미개봉 화제의 영화들을 감상하며 새해를 맞자.젊은 예술팬들을 위한.우면산 겨울난장'이예술의전당.난장커뮤니케이션과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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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카레라스.키리테카나와등 유명 성악가 캐럴 출시붐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은 성탄절과 겹쳐 반성과 자기성찰을 위한 좋은 기회.이때 음악처럼 좋은 동반자도 없다. 성탄 캐럴은 클래식과 팝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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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이단아 바네사 메이 클래식 음반 출반
『바이올린이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 악기인지 알려주고 싶어요.바이올린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위해 존재하는 악기입니다.』 클래식.록.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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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운터 테너
지난해 5월 음악의 도시 빈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그곳에서 가장 크다는 레코드숍에 들어서면서 필자는 솔직히 좀 엄숙한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었다.그런데 정작 낯선 여행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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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토바니 오케스트라 7년만에 내한 내달 2일부터 순회공연
「나이애가라 폭포처럼 쏟아지는 현악기의 선율」「애무하는 듯한달콤한 톤」「현의 마술사」…. 50년대 후반부터 세계 음악팬들의 심금을 울려온 만토바니 오케스트라가 89년에 이어 7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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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김덕수 내달 4일 예술의전당서 듀오콘서트
판소리계의 스타 안숙선(安淑善.47.)과 사물놀이의 대명사 김덕수(金德洙.44).어릴 때부터 국악에 입문한 이 두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 59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각각 남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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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첼리스트 요요마,음반계불황속 소니와 5년 전속연장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예측을 불허하는 클래식 음반시장의 미래.세계적 불황의 여파로 메이저 음반사들이 연주자들과장기 전속계약을 꺼리는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중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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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로이드 웨버/알반 베르크 4중주단
□앤드루 로이드 웨버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명곡 하이라이트를 엮은 음반.크로스오버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지휘 에릭 쿤젤)가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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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스톨츠만 내한공연
최근 BMG레이블로 출시된 『비전』『드림』『스피리트』등 크로스오버 음반으로 알려진 클라리네티스트 리처드 스톨츠만(사진)의첫 내한공연이 6월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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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리처드 스톨츠만
오는 6월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재즈 기타리스트 와타나베 가주미 등과 함께 「음악 속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클래식과 팝의 만남인 이색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펼치는 클라리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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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大 헬무트 뢰징교수
21세기 음악은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대중매체 보급으로 열린음악회다,크로스오버다 해서 새로운 음악장르들이 생겨나지만 인간의 삶을 살찌우는 음악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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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4년만에 내한공연-8월27.29일 올림픽체조경기장
파바로티.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플라시도도밍고(54)가 서울에 온다. 지난 91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의 독창회에 이어 4년만에성사된 도밍고의 내한공연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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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음악가 클래식음반 취입 활발
최근 들어 국내 클래식 연주자들의 음반취입이 활발해지고 있다.지금까지의 한국가곡 위주에서 탈피,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로 확대되면서 레코딩 활동에 대한 연주자들의 관심도 높아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