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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홍대 주변 인디 레이블
서울 홍익대 주변은 대한민국 인디밴드의 분만실입니다. 뮤지션의 꿈을 품은 젊은이들이 이곳으로 몰려듭니다. 대부분 영세한 음반사에서 가까스로 앨범을 내는데, 판매량도 시원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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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올림픽공원 가면 이소라·클래지콰이·이승환 …
가을 음악축제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이 23~24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은 메인 무대인 ‘민트 브리즈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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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배다해, 그녀가 뜨니‘바닐라루시’도 뜨네요
그러니까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이 소리와 소리를 포갰다. 그랬더니 어떤 악기도 흉내 낼 수 없는 ‘하모니’가 빚어졌다.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그걸 했다. 그들의 숨막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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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양방언, 바람 소리도 그에겐 음악이다
뮤지션 양방언은 어떤 장르의 이름이다. 그는 세상의 온갖 소리를 불러모아 제 음악을 빚어낸다. 클래식은 물론이고 국악ㆍ일렉트로닉, 몽골ㆍ아일랜드 민속음악까지 끌어들여 하나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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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실력파 여성래퍼’ 예요, ‘유니섹스’ 파격 노출 화보 공개
지난 12일 첫 앨범 ‘UNISEX YEYO x MIC’ 발매한 신인 여성 래퍼 예요(YEYP)의 파격적인 이미지가 20일 공개됐다. 예요는 앨범발매에 앞서 4만 건을 육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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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거진 가요계 표절 논란
4집 앨범 ‘에이치 로직(h.logic)‘의 일부 곡의 표절 사실을 시인한 가수 이효리. 그는 “당분간 후속곡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왼쪽). [탑걸 제공]한국 가요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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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건, 오페라건 음악은 아름다움만이 중요
시각 장애를 딛고 전세계 음악인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첼리. [현대카드 제공]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로 유명한 안드레아 보첼리(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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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대중음악 장르
대중음악은 흔히 ‘매스 미디어를 통해 전파돼 대중이 즐기는 음악’으로 풀이된다. 우리가 자주 부르는 유행가가 그 테두리에 들어간다. 한데 익숙한 대중음악에 종종 낯선 용어가 따라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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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사로잡는 이색적인 선율! 또 하나의 천상 음악가가 탄생하다.
신보 'Nuevo Gypsy' 발매한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 KON ] 요즘 클래식계의 꽃미남 바람이 심상치 않다. 새해 시작과 동시에 따끈따끈한 신보를 들고 나온 이 젊은 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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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드라마도 두렵지 않다’ 당찬 국악 걸 그룹 미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국악팀은 200개가 넘는다. 하지만 대중의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는 팀은 찾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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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드라마도 두렵지 않다’ 당찬 국악 걸 그룹 미지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국악팀은 200개가 넘는다. 하지만 대중의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는 팀은 찾기가 쉽지 않다.국악 걸 그룹 ‘미지(MIJI)’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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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정원 피아노 독주회일시 12월 30ㆍ31일 오후 8시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30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31일)입장료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문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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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 불 밝힌 ‘이슬촌’서 성탄절 추억을
마을 전체를 크리스마스 축제장으로 꾸민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 [이슬촌 제공]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나주시 노안면 주민들은 “나눔과 섬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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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조수미 파트너로 뜬 남자 ‘카이’
지난달 22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음악인 검색 순위에 낯선 이름이 올랐다. 차트에 이날 처음 진입한 ‘카이(사진)’는 단숨에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소프라노 조수미씨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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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VIEW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일시 11월 16일 오후 8시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780-5054피아니스트 박종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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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학술대회 外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이인희)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문화사업의 트렌드와 성공전략’을 주제로 7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 청운관 B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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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씨, 23일 한국 활동 10주년 기념 공연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영화 ‘천년학’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의 작곡자로 유명한 재일한국인 2세 크로스오버 음악가 양방언(49·사진)씨가 23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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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밴드 ‘여자 12악방’ 내한
몸과 마음이 쉬는 데 공연장이 제격이다.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밴드 ‘여자 12 악방’이 10월 6·7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중국 전통음악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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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꽃별·크라잉넛 … 밤마다 행복한 무대
밤에도 대한민국 콘텐츠페어는 끝나지 않는다. 신나는 콘서트로 오히려 관객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장소는 코엑스 야외광장이다. 개막공연은 8일 오후 6시 30분부터다. SBS 파워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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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클래식 따라잡기
‘바이엘 다음에 체르니 100번, 그리고 30번’. 피아노를 배우던 ‘순서’처럼 클래식 음악 감상에도 ‘매뉴얼’이 있다면 편하시겠죠? 어디서부터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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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팝업] ‘섹시남’ 줄에 선 44세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은 지난해 12월 ‘가장 섹시한 남성 A~Z’를 선정했다.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3), 영국의 해리 윈저(25) 왕자, 캘빈 클라인의 속옷 모델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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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오아미, “한때 몸무게 80kg, 77사이즈 입었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에 이어 전자 첼리스트 오아미(26)가 대중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클래식을 전자 음악과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 장르를 추구하는 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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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도 어렵다는 노래 뭘까?
사람이 플루트 소리를 낼 수 있을까? 이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소프라노에게 주는 작품이 ‘미조리의 노래’(펠리샹 다비드 작곡)다. 소프라노 조수미(47)씨가 28일과 30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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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 外
공연/전시 [뮤] 신상男 뮤지컬쇼 2030 여성을 위한 토크&뮤지컬 갈라쇼. 상큼한 연하남, 지갑 두둑한 재벌남, 귀여운 애교남, 불끈 섹시남, 순수남 등 다양한 7명의 신상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