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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 안트리오 '色다른' 록 투어
'MTV 세대를 위한 피아노 3중주단'. 공연 때마다 정열적인 무대 매너와 특이한 의상, 조명 효과로 화제를 뿌려온 안트리오에 대한 언론의 평이다. 2000년 영국 작곡가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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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의 '뢴트겐(ROENTGEN)'
What=일본의 대표적인 록밴드 라르크-앙-시엘의 프런트맨인 하이드(일본에선 하이도라 읽는다)의 솔로 앨범. 지금까지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된 일본 아티스트의 음반 중 가장 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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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 잘치는 세남자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금지된 장난'에 흐르는'로망스'는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나르시스 예페스가 스페인 민요를 편곡한 것이다. 이 곡은 클래식 기타를 잡은 지 1주일이면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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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의 프로포즈'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의 연주를 듣고 "어떤 프리마 돈나가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보다도 감동적인 노래였다"고 평한 음악가가 있었다. 모든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를 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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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깨우는 소리 여기에…"
인류에게 목소리 다음으로 오래된 악기는 타악기라 했던가. 두드림, 그 날(生)소리의 원초적 미학이 삶의 전부인 이가 있다. 록그룹 백두산의 멤버였던 타악 연주자 최소리(36)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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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씨 출연료 1억2천만원
소프라노 조수미(39)씨의 1회 출연료가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를 돌파했다. 국내 연주자로는 최고 기록이다. 曺씨는 오는 12월 28일 오후 7시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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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의 음악, 새 노래 '보이스', 그리고 오스틴 파워
"요즘 힙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스피어스. 지난 6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정전으로 인해 텍사스주 공연을 중도에 중단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콘서트 투어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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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의 유혹… 달콤한 '絃의 프로포즈'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32·www.cheeyun.net)씨가 이달 초 뉴욕 맨해튼 52번가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새 음반을 녹음했다. 1996년 런던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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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 여성 = 최고상품 美女 재즈보컬이 뜬다
최근 여성 재즈 가수들이 젊은층 사이에서 팝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메이저 음반사들이 20대 여성 재즈 가수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욕 태생의 노라 존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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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섹시걸' 실내악단 bond 내달 서울 무대에
바이올린의 곡선이 여체를 닮았기 때문일까. 슈퍼 모델 뺨치는 미모의 여성 현악기 주자를 앞세운 섹시 마케팅 바람이 그칠 줄 모른다. 클래식의 근엄함을 벗어던진 파격적인 무대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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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메들리로 듣는 클래식 명곡
지난해 11월 4일 런던 로열 앨버트홀.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공연 티켓 2장을 제시하는 관객들에게 CD 한장씩을 무료 제공했다. 20년 전 그날 로열필하모닉의 녹음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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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케이 린치 '언컨디셔널' 外
*** 케이 린치 '언컨디셔널'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뮤지컬 '리버 댄스'에서 리드 보컬로 5년간 활약했던 여가수 케리 린치의 팝페라 음반이다. 구노의 '아베마리아', 라흐마니노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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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케이 린치 '언컨디셔널' 外
*** 케이 린치 '언컨디셔널'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뮤지컬 '리버 댄스'에서 리드 보컬로 5년간 활약했던 여가수 케리 린치의 팝페라 음반이다. 구노의 '아베마리아', 라흐마니노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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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크리스마스 앨범 선봬
소프라노 조수미하면 어떤 음악이 떠오르는가. '밤의 여왕'(마술피리) 의 아리아, 아니면 질다(리골레토) 가 부르는 '그리운 이름'? 또는 발프의 '대리석으로 지은 집에서 사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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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크리스마스 앨범 선봬
소프라노 조수미하면 어떤 음악이 떠오르는가. '밤의 여왕'(마술피리)의 아리아, 아니면 질다(리골레토)가 부르는 '그리운 이름'? 또는 발프의 '대리석으로 지은 집에서 사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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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년반만에 새 앨범 낸 김종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1992년 솔로 데뷔곡 '대답없는 너'를 발표한 뒤 국내 최고 록보컬리스트의 자리를 지켜온 김종서(36)가 여덟번째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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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줄 위에 춤추는 황금 손가락
여성 최초로 세계 정상급 기타리스트의 반열에 선 연주자. 1976년 기타리스트로는 첫 뮌헨콩쿠르 우승, 89년 줄리아드 음대 개교 이래 최초로 기타 전공을 개설한 주임교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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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타리스트 샤론 이스빈 내한공연
여성 최초로 세계 정상급 기타리스트의 반열에 선 연주자. 1976년 기타리스트로는 첫 뮌헨콩쿠르 우승, 89년 줄리아드 음대 개교 이래 최초로 기타 전공을 개설한 주임교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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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1호 그녀 이름은 '마리아'
"유럽 한복판에서 크로스오버 음악의 열풍을 직접 목격하면서 흥분했죠.'이걸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데뷔 앨범 '마리아 뮤즈'를 통해 팝과 오페라를 결합한 퓨전 장르인 팝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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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1호 '마리아' 앨범 내놔
"유럽 한복판에서 크로스오버 음악의 열풍을 직접 목격하면서 흥분했죠. '이걸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데뷔 앨범 '마리아 뮤즈'를 통해 팝과 오페라를 결합한 퓨전 장르인 팝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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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속으로]가을밤 옥상에 올라 블루스를 듣다
가을 밤 옥상에 올라 감상하는 진한 블루스…특별하겠죠? 수요일 명동 밀리오레 18층 특설무대에선 신촌블루스와 일본 그룹 박보의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가수로 뮤지컬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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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매직ⓝ]강타 "난 이기적이다"
광고야? 뮤직 비디오야? '15초짜리 뮤직비디오?' 젊은층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는 광고와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서로의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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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나의 북마크] naxos.com
낙소스 닷컴(http://naxos.com)은 1987년 편집 앨범과 크로스오버 음반이 판을 치는 클래식 음반시장에 혜성같이 나타난 중저가 레이블 낙소스의 홈페이지다. 같은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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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초보자에 유익한 '낙소스 닷컴'
낙소스 닷컴(http://www.naxos.com)은 1987년 편집 앨범과 크로스오버 음반이 판을 치는 클래식 음반시장에 혜성같이 나타난 중저가 레이블 낙소스의 홈페이지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