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성공 코드' 10가지
할리우드는 지난 해 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뒀다. 전체 흥행 수입이 92억달러(약 11조원)에 달했다. 2001년의 83억달러(약 10조원)보다 크게 늘어난 액수다. 누적 관객도 1
-
[월드 비트] '인디언 로드'
내게 인디언은 어떤 대상이었나. '인디언 로드' 앨범을 듣는 동안 마음속을 맴돈 생각이다. '톰 소여의 모험'에선 무시무시한 살인자, 각종 서부영화에선 백인 주인공의 역마차를 습격
-
4편의 신작들, 박스오피스 점령!
해마다 12월중순부터의 북미극장가는 신작들로 북적댄다. 크리스마스로부터 정초까지의 연말연시 시즌을 장악하기위해 많은 오락물들이 개봉하는가 하면, 내년초에 있을 오스카 시상식의 후보
-
잊혀진 장르의 부활
1920년대까지만 해도 음반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녹음 분량은 기껏해야 4분30초에 불과했다. 축음기 손잡이를 돌리면서 SP판을 틀던 시대의 얘기다. 당시엔 녹음 기술의 한계로
-
안트리오 무대
안트리오의 무대가 화제를 모으는 것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이 주는 톡톡 튀는 맛 때문만은 아니다. 패션 감각이나 팝·록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거침없는 무대 매너 못지 않게 그들이
-
브리트니의 음악, 새 노래 '보이스', 그리고 오스틴 파워
"요즘 힙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스피어스. 지난 6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정전으로 인해 텍사스주 공연을 중도에 중단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콘서트 투어의 마지막
-
미국, 독일과 8강서 격돌
브라이언 맥브라이드가 선취 득점을 한 후 환호하고 있다. 미국이 부진한 멕시코를 2-0으로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전 걸려온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
청춘物 '크로스로드'
'나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니야. 그렇다고 여인이 된 것도 아니지(I'm not a girl, not yet a woman)'. 깜찍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1990년대 후반 미국 팝
-
조직력 탄탄한 덴마크 유럽축구 자존심 세워
경기는 후반 종반까지 한치 앞을 점치기 힘들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후반에 교체 투입된 덴마크의 마르틴 예르겐센이 우루과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다 센터링을
-
'여행+운동' 야성의 레포츠로 건강을 다지자!
일부 직종을 중심으로 주5일 근무제가 가시화되면서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휴일이 이틀로 늘어나면 여행과 레포츠를 결합한 레저 문화가
-
도전하라 즐겨라 - 야성의 레포츠
◇현대성우리조트(www.hdsungwooresort.co.kr·033-340-3000·강원도 횡성군)=인라인 스케이트·오프로드 버기카트·승마·플라잉 팍스 등 일곱가지의 레포츠를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가 팬들을 외면한 이유'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영국 개봉행사에 늦게 도착한 브리트니가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런던에서 있은 영화 개봉행사장에서 안전에 위
-
멜 깁슨 주연 월남전 영화'위 워 솔져스'1위!
북미 3,143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한 멜 깁슨 주연의 전쟁 드라마 '위 워 솔져스(We Were Soldiers)'가 1일부터 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02
-
'뷰티풀 마인드' 단숨에 1위
선두 자리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하던 '공공의 적'과 '2009 로스트 메모리즈'가 아카데미상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뷰티풀 마인드'의 공세에 주춤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개봉
-
알리야 유작 '퀸 오브…' 박스오피스 1위
6개월전 비행기 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인기 R&B 싱어 겸 배우 알리야의 유작인 뱀파이어 무비 '퀸 오브 뎀드(Queen of the Damned)'가 22일부터 24일
-
기록실
◇18일(한국시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천m=①크리스 위티(1분13초83·미국)②사비네 펠커(1분13초96·독일)③제니퍼 로드리게스(1분14초24·미국)○29조선연(1분1
-
아카데미상 꽃장식 한인이 맡는다
한인 플라워 디자이너(행사장 꽃 장식 전문가)가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74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꽃 장식을 맡는다. 주인공은 프리미어(premiere) 디자이너 케빈 리. 개막
-
"나의 우상은 언제나 마돈나"
올해 스무살의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지난해 말 미국의 대표적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그녀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데 이어 최근엔 여성 잡지 '코스모폴리탄'도 그녀
-
[최재희의 노래누리] 뮤지션이 되는 두갈래 길
B양에게.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e-메일을 받고도 답장이 늦어 미안합니다. 비슷한 e-메일이 많아 아예 공개 답장을 보내는 점도 양해해 주세요! 대중음악 작곡자.프로듀서.뮤지션이
-
[최재희의 노래누리] 뮤지션이 되는 두갈래 길
B양에게.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e-메일을 받고도 답장이 늦어 미안합니다. 비슷한 e-메일이 많아 아예 공개 답장을 보내는 점도 양해해 주세요! 대중음악 작곡자.프로듀서.뮤지션이
-
기타줄 위에 춤추는 황금 손가락
여성 최초로 세계 정상급 기타리스트의 반열에 선 연주자. 1976년 기타리스트로는 첫 뮌헨콩쿠르 우승, 89년 줄리아드 음대 개교 이래 최초로 기타 전공을 개설한 주임교수. 그리고
-
여성 기타리스트 샤론 이스빈 내한공연
여성 최초로 세계 정상급 기타리스트의 반열에 선 연주자. 1976년 기타리스트로는 첫 뮌헨콩쿠르 우승, 89년 줄리아드 음대 개교 이래 최초로 기타 전공을 개설한 주임교수. 그리고
-
연말 팝음반 시장 '별들의 전쟁'
초겨울 팝음반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앨범을 낼 때마다 전세계 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형 팝스타들이 잇따라 새 음반을 내놓으며 인기를 겨루고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
-
연말 팝음반 시장 '별들의 전쟁'
초겨울 팝음반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앨범을 낼 때마다 전세계 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형 팝스타들이 잇따라 새 음반을 내놓으며 인기를 겨루고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