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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레이시아, 54억어치 마약 제조 국제 조직원 13명 검거
말레이시아 경찰이 한국 대검찰청과 공조해 마약 밀조시설을 운영하며 국내로 밀반입한 다국적 조직원 13명을 검거했다. 사진은 현지 압수물. [사진 대검찰청] 대검찰청이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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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피할 동남아 루트 들켰나…북한, 말레이시아와 단교
단교 선언으로 21일 대사관을 떠나기에 앞서 말레이시아 정부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김유성 북한 대사대리. [EPA=연합뉴스] 지난 19일 말레이시아와 단교를 선언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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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 단교 북, 제재회피ㆍ돈세탁 루트 발각 우려했나
지난 19일 말레이시아와 단교를 선언한 북한이 21일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말레이시아와 수교 단절을 선언한 북한이 21일 현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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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 단교한 北...말레이 "北대사관 직원 철수하라"
북한이 대북 제재 위반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자를 미국으로 인도한 말레이시아와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을 향해서도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경고하며 대미 비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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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보다 무서운 독극물 테러, 조선 임금 27명 중 8명이 독살
러시아 야당 지도자 나발리가 노비촉에 테러를 당한 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AFP]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그의 정적인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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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김정남 독살 용의자' 北이정철 대북제재 위반 기소·체포 영장 청구
2017년 3월 3일 추방을 위해 말레이시아 세팡경찰서를 나서는 이정철. [교도·로이터=연합뉴스] 2017년 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의 유력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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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암살 시도로 드러났다, 소련·러시아 독살정치의 실체
전 세계에 ‘독살 경보령’이 발령됐다. 독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러시아의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옛 소련에서 화학무기로 개발한 신경작용제 노비촉(러시아어로는 나비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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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횡령 역대급 비리 총리···그 아내는 '사치의 여왕' 불렸다
골드만삭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미란다 커·패리스 힐튼.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이들을 묶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009년~2018년, 말레이시아 6대 총리를 지낸 나집 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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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슬림화 본격화하는 대한항공…유럽ㆍ동남아본부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대한항공이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기내식·면세점 사업부 매각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7일 인천국제공항에 멈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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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9개 국제선 다시 띄운다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이 다음달 미주와 동남아 등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사진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멈춰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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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노선 재가동, 터키항공 돌아오고…막혔던 하늘길 조금 뚫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이 다음 달 미주와 동남아 등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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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국제선 올스톱…취항 51년만에 국제 하늘길 끊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항공편 수가 0편을 기록한 14일 오전 제주공항 국제선 출발 전광판에 비행편 알림이 비어있다. 뉴스1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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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민 불만 들끓는다···‘中충성’ 망신당한 훈센 총리
"훈센 총리는 신종 코로나보다 중국과의 관계를 더 걱정하고 있다."(포린폴리시) 웨스테르담호의 승객을 환영하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왼쪽에서 두번째)의 모습.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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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오는 하늘길도 끊긴다···마카오·필리핀·베트남 등 노선 중단
━ 코로나19 발상지와 동급 취급…중국령 마카오도 특별검역 이스라엘로 가는 중에 입국 금지를 당한 한국인 여행객이 23일 되돌아왔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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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방역망 뚫리면 체제 위협”…‘셀프 제재’ 돌입한 평양
━ 신종 코로나 유입될까 문 닫아건 북한 지난해 말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새해 ‘정면돌파전’을 선언한 북한이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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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추락 여객기, 이란 보유 러 미사일에 피격 가능성 검토"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현장.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가 이란 수도 테헤란 외곽에서 발생한 자국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으로 이란이 보유한 러시아제 미사일에 의한 피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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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초대형 방사포 쏜 다음날, 미국은 또 테러지원국 지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0월 31일 우수 기업상(State's Award for Corporate Excellence) 시상식에서 연설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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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활주로 키스'괴짜 항공사 회장, 과거엔 여성 승무원 복장도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신규 노선 취항식이 끝난 뒤 활주로에 입을 맞추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버진그룹의 애틀랜틱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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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 넘는 필로폰 대형밀수는 항공편 이용..적발 건수도 증가
필로폰 대량 밀수에는 주로 항공편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에선 원두커피인 것처럼 포장된 5㎏이 넘는 필로폰이 적발됐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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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적군 잔당 '할배 테러범' 7명, 나이에 맞춰 새 몽타주 배포
국제수배 중인 일본적군 잔당 7명의 몽타주 포스터. 이들은 이제 70대로 접어들었다. [사진 일본 경시청] 일본 경시청이 31일부터 배포할 예정인 일본적군 잔당 7명의 새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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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만 3800억원…” 말레이서 도박 사이트 운영, 37명 강제송환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 시설을 차려놓고 부당이득을 챙긴 한국인 37명이 무더기로 검거돼 국내 송환됐다. [중앙포토] 말레이시아 현지에 사무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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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국가서 한국 빼려는 일본…'밀반출 문건' 억지 연결
일본 후지TV가 10일 한국에서 지난 4년간 무기로 전용 가능한 전략물자를 밀수출한 사례가 156차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조치는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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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도 항공권 4만원…출혈 마케팅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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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北최고위층과 접촉 유지…미국에 정보 넘겨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해외에 머물면서 북한 정권의 최고위층과 접촉을 이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