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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큰 汎아시아 철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아시아 관통(횡단)철도를 건설하기로 합의한 것은 두 대륙의 공동번영을 위해 획기적인 「사건」이다.범(汎)아시아철도는 터키에서 유럽의 오리엔트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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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시아 관통 철도건설-남북한.中.인도차이나.싱가포르연결
2일 폐막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한국~북한~중국~인도차이나반도~싱가포르를 잇는 「범아시아 관통철도(Trans Asian Railway)」를 건설키로 합의했다고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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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유역 개발사업 한국.일본도 참여키로
[니혼게이자이신문=본사특약]동남아국가연합(ASEAN)7개국과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등 동남아 10개국 정상들은 15일 방콕회담에서 메콩강유역 경제개발사업에 한국과 일본을 참여시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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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회의 한국입장 지지-제네바 핵합의등 북한에 이행촉구
북한을 비롯한 제3세계 국가들의 모임인 비동맹회의는 20일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는 북한이 북-미 제네바 핵합의와 콸라룸푸르 합의등을 전면 이행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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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北美합의 1년-미국의 입장
제네바 북-미합의 1주년을 맞는 요즘 미국언론들이 북한핵문제를 거론하는 일은 거의 없다. 미국정부와 국민은 현재 내년도 대통령선거와 복지제도개혁,O J 심슨재판과 워싱턴 100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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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北美합의 1년 무엇을 남겼을까
◇경수로협상=합의문에 지난 4월21일까지 체결키로 한 경수로공급협정 협상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미국은 경수로 공급에서 재정부담을 지지 않기 위해 북한과 양자대면을 하기보다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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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北 16일 2차회담-고위급 뉴욕서
[뉴욕=聯合]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오는 16일 뉴욕에서 경수로 공급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고위급회담을개최한다고 KEDO관계자가 6일 말했다. 고위급회담에서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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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문가 셀릭 해리슨이 보고온 최근 북한정세
미국 카네기평화재단 수석 연구원이자 북한문제 전문가인 셀릭 해리슨은 27일 북한이 주한미군의 무기한 주둔에 반대하지 않으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北-美간에는 「새로운 평화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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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회교국 보스니아 무기지원
[브뤼셀.콸라룸푸르.워싱턴=外信綜合]보스니아 세르비아계가 사라예보 인근의 중화기 철수원칙에 동의했으며 이에따라 앞으로 12시간동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공습이 중단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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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내 고위회담 재개-KEDO.北 합의
[콸라룸푸르=崔源起특파원]대북(對北)경수로 공급협정 체결을 위해 이틀째 회담을 벌이고 있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12일 경수로 비용 상환 문제를 놓고 갈등 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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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치 美국무부 핵대사
콸라룸푸르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에 경수로 공급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이 11일 시작돼 진행중이다.이에앞서 스티븐 보스워스사무총장 등 美정부가 선임한 KEDO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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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北 첫 콸라룸푸르협상-경수로 한국측 의견직접전달
북한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11일부터 또다시 「경수로 샅바싸움」을 벌이게 됐다.씨름판은 지난 6월 北-美 準고위급회담이 열렸던 콸라룸푸르다.차이라면 지난번 협상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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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50周 유엔 사무총장 부투로스 갈리
실제로 하는 일이나 이루는 업적보다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진 유엔,상징성이 훨씬 높은 평화유지기구.그 유엔이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았다.세계 도처에서 기념행사도 많이 열린다.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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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년-남북관계진단 핫이슈2.核
40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대북(對北)경수로 사업비용 대부분을 한국정부가 부담하기로 한 것은 한반도의 항구적인평화정착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없으며 이를 위해선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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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남북한대화 촉구-안보포럼 폐막
[반다르 세리 베가완(브루나이)AP.로이터=聯合]아시아와 유럽.북미 등 19개국 외무장관이 참여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1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강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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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KEDO 사무총장단 入北거부 뜻
북한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단의 방북을 거부함으로써 파문이 일고 있다. 방북 거부이유는 총장단에 한국인 최영진(崔英鎭) 사무차장이 끼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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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 총장단 訪北 북한서 거부 계획취소
대북(對北)경수로지원을 담당하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사무총장단 일행의 방북(訪北)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최동진(崔東鎭)경수로기획단장이 29일 밝혔다. 崔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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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北韓 9월 직접회담
[워싱턴 共同=聯合]북한은 오는 9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美행정부 고위관리가 26일 밝혔다.북한은 그동안 미국 이외의 어떤 나라와도 대화하기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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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북한이 경수로 건설사업에서 한국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을 것을 고집하는 것과 KEDO가 경수로에 대한 전문 기술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때문에 설치되는 것.우리말로「사업조정자」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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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관계 개선 訪美인사 러시
지난해 10월 北-美 제네바 핵합의이후 북한인사들의 미국방문이 부쩍 늘어 관심이다.올 1월 미국정부의 對北여행제한 완화조치 이후 매달 한건꼴로 북한인사들이 미국 경제계.교포사회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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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重플레이 분석-북한체제 전환기 돌충행동 가능성
북한은 콸라룸푸르 北-美협상에서 한국형 경수로를 사실상 수용했다.이어 베이징(北京)남북 당국자간 회담에 응해 쌀을 제공받기로 지난 21일 합의했다. 그러나 북한의 공식 태도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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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책도 國益위주로 바뀌고 있다
북한이 베이징(北京)의 당국자회담에서 남한의 쌀을 수용한 것은 남북관계에서 남한이 주도권을 회복한 쾌거라 하겠다. 콸라룸푸르협상에서 북한이 사실상 「한국형경수로」와 「한국의 중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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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람보 아닌토끼였다-오그래디 대위
△『한국을 마치 의붓조카처럼 취급하여 한국은 협상테이블에 앉지도 못했다.』-존 메케인 美상원의원(共和),콸라룸푸르 北-美합의는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美행정부를 공격하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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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사찰확대 활동재개 北측에 기술적협의 요구-IAEA
[베를린=聯合]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5일 對北 사찰활동 확대를 위한 기술협의 재개를 북한에 촉구했다. IAEA는 이날 빈에서 속개된 정기이사회 북핵안건 토의에서 콸라룸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