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북 살인정권" 9년만 테러지원국 지정,"거대한 제재"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백악관에서 아시아순방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유튜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북한은 살인 정권”이라며 테러지원국에 다
-
한국 스포츠 산업, 대박 기회를 놓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아침, 베이징 테니스 관리 센터 옆 테니스장. 중국과 미국, 이탈리아, 일본, 호주, 가나,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온 80여 명의 테니스 선수들이 얼
-
[불 뿜는 아시아 고속철도 수주전]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중·일 각축 속 100여 개 기업 경쟁
아시아 최초의 월경(越境) 고속철도 … 한국·독일·프랑스 철도기업도 수주전 참여 중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세계 최장 고속철도인 베이징~광저우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열차. 중국은 아
-
말레이시아 “김정남 시신 북으로 이송”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의 시신을 평양에 억류 중인 자국민 9명과 맞교환하기로 북한과 합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김정남의 시신 부
-
'北 억류된 말레이인 9명 고향으로…' 30일 말레이-북한 공동성명 영향
30일 말레이시아-북한 공동성명 발표에 따라 각 국가에 억류 중인 현지인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다. 북에 억류 중인 9명의 말레이시아인은 현재 북한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
-
"김정남 시신, 베이징 경유해 북한으로"…조선중앙통신, 말레이-북 공동성명 공개
말레이시아와 북한이 현지시간 3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으로 송환키로 합의했다. 현지언론 더스타는 김정남의 시신이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
북한-말레이시아 공동성명 발표…“김정남 시신 북으로”
[사진 더 스타 온라인 캡처] 북한과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 시신을 북으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30일 현지 언론은 북한과 말레이시아 정부가 공동성명을 통해 “김정남 시신을
-
동방망 "김정남 시신 30일 외국 반출 예정"
지난달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살해당한 김정남의 시신이 30일 외국으로 반출될 예정이라고 중화권 뉴스 사이트 동방망(東方網)이 보도했다. 동방망은 소식통을 인용해
-
“말레이, 北 김정남 시신인도 중단…협의 이뤄지지 않아”
김정남의 시신이 북한으로 보내지기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까지 갔다가 다시 시내 병원 영안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수브라마
-
“말레이시아, 자국민 귀환 조건 김정남 시신 북 넘기기로”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에 이송하기로 했다고 현지 중문지 중국보(中國報)가 27일 보도했다. 지난달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암살당한 지 41일 만
-
"말레이, 자국민 귀환 조건으로 北에 김정남 시신 넘기기로 합의"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국에서 암살당한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으로 넘기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들은 김정남 시신의 처리 문제를 놓고 말레이시아 정부와 북
-
말레이 부총리, 김정남 시신에..."보존 위해 방부 처리했다"
김정남 암살 장면. [사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캡처]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당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이 방부 처리됐다. 1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현지
-
말레이, 김정남 유가족에..."시신 인도요청 2~3주 안으로"
김정남 피살 사건을 보도한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사진 중앙포토]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 유가족이 시신을 인도해 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2~3주 안에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
[말레이 르포] 북한 급파 이동일, 95분 외출 미스테리...세련된 재킷에 유창한 영어 이동일은 누구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은 28일 종일 분주했다. 굳게 닫혀 있던 갈색 현관문이 정오쯤 활짝 열리면서 강철 대사가 굳은 표정으로 나타났다. 약 20m 떨어진 파란 철제 대문에
-
北, 중국엔 외무성 부상, 말레이엔 전 유엔차석 급파..."이정철 석방하라"
북한 이동일 전 유엔 차석대사가 28일 말레이시아에 전격 입국해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리(이)정철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북한대사관 앞에서 예고 없이 2시30분(현지시간) 경
-
북, 테러 지정국 피하려 공작원 대신 청부 암살 시도
[김정남 독살] 이정철 체포로 본 암살 사건의 재구성 말레이시아 경찰이 지난 17일(현지시간) 김정남 피살 사건 여성 용의자 2명(점선)을 데리고 쿠알라룸푸르 공항 터미널로 이동하
-
[김정은 탐험(19)] 김정은과 미국 대선
지난 30일 지지자들 앞에서 유세를 하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두 후보의 모습. [사진 중앙포토]다음 주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다. 한반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
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러시아에서 한반도 평화를 꿈꾸다
이대식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평화 오디세이는 나에게 ‘8월의 크리스마스’였다. 8월의 무더위로부터 탈출해 극동러시아의 시원한 여름을 맛볼 수 있어서였다.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불
-
[배명복 칼럼] 북핵보다 무서운 것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병신년(丙申年)이 기어코 이름값을 하는 걸까. 120년 전 병신년에는 일국의 왕이 외국 공관으로 거소를 옮기는 해괴망측한 일이 벌어졌다. 그해 백성들은 “(
-
북·미 말레이시아서 비공식 대화
북·미가 21일 말레이시아에서 비공식 접촉에 나섰다. 북한 외무성 한성렬 미국 국장과 미국의 로버트 갈루치 전 북핵 특사, 조셉 디트라니 전 국가정보국장(DNI) 산하 비확산센터
-
냉랭한 왕이, 환대하는 케리…고차방정식 직면한 한국 외교
윤병세(왼쪽) 장관이 24일 밤(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돈찬팰리스호텔에서 중국 왕이 외교부장을 만났다. 왕이 부장은 이 자리에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
-
북 외무상 이례적 방미, 강·온 투트랙 ‘간보기 외교 ’
북한과 미국 간 대화 재개가 거론되는 가운데 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21~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8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
-
남경필 지사, 베트남 빈푹성과 투자확대, 대표단 교류 등 공감
베트남 현지시각 4일 오후 한-중, 한·베트남 FTA를 활용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과 베트남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빈푹성 청사에서 황티튀란 빈푹성 당서기장 겸 빈푹
-
남경필 지사, FTA 활용 관련 중국·베트남 방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발효 100일을 맞는 한-중·한-베트남 FTA를 적극 활용한 수출활로 모색과 전략시장 확대를 위한 경제출장에 나선다. 경기도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3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