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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작곡 발표회|국립극장 소극장서
박영근 작곡 발표회가 16일 하오7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발표 작품은 『「피아노」를 위한 2개의 서곡』 등 5개의 기악곡. 동아「콩쿠르」작곡부 1위 입상 경력 등을 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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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 프로필-바이얼린
「바이얼린」부문 1위 입상가인 이재현양은 올 봄 인천 인화여고를 졸업한 대학입시준비생. 자그마한 몸매에 섬세하고 또렷한 윤곽을 가진 이 소녀는 1위 입상소식을 듣고도 나이에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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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희 귀국「피아노」독주회
구본희 귀국「피아노」독주회가 19일 하오7시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72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미국「일리노이」주립대학 대학원을 거쳐 지난 6월 귀국했다. 국민학교부터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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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앙상블 이룰터"|「런던·심포니」와 12일 협연갖는 정명훈군|73년 「런던」서의 첫 협연 인상적|"장엄·예리하다" 평 받아
『「런던·심포니」와의 이번 협연은 몇차례째의 것이라 호흡을 잘 맞출수 있는 「앙상블」이 될 것입니다. 특히 지휘자 「프레빈」씨는 저와같은 「피아니스트」 출신이라 더 바랄것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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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불 「피아니스트」 「미셀·베로포」
불과 24세의 젊은 나이로 전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프랑스」의 신예 「피아니스트」 「미셸·베로프」가 6월4일 하오7시 서울 이화여대 강당에서 첫 한국 독주회를 갖는다. 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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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한 기교 절묘한 음색|내가 본「유리·부코프」의 연주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의 특별주선으로 프랑스의 명 피아니스트「유리·부코프」의 연주를 오는 3월7일 저녁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깊다. 필자는 10년 전 그의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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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메카」「비엔나」악단의 정수|「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을 맞으며|정진우
세계음악의「메카」「비엔나」악단의 정수가 6월의 훈풍을 타고 서울에 온다. 나로서는 10여 년만에 맞는「비엔나·필하모닉·앙상블」이다. 「도나우」강을 끼고 울창한 숲을 뒤로 거느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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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왕자『아이다』국내 두 번째 공연의 그 진용
김자경「오페라」단의 제6회 공연인「베르디」의 가극『아이다』(4막7장)가 오는 24일∼27일(하오 3시30분·7시30분)본사 주최로 서울 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아이다』는『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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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독주회를 앞둔 피아니스트 신봉애양
27일의 독주회를 앞둔「피아니스트」신봉애양(22)은 요즘 하루5∼6시간씩「피아노」앞에 앉아 연습에 열중한다. 『연습에는 끝이 없나봐요. 해도해도 아직 멀었어요.』연주 예술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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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토스카」의「히로인」들 최혜영·허순자씨
초가을 악단에 2명의 아름다운「프리·마돈나」가 새로 탄생했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주최로 18일∼20일 시민회관에서 공연되는 김자경「오페라」단의 4회공연「토스카」의 여주인공 허순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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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아름다움 가득|연극에 못지 않은 감명
「오페라」『파우스트』로 성공을 거둔「샤를·구노」의 또 하나의 역작 『로미오와 줄리엣』이 작곡된지 1백2년만에 우리 무대위에 펄쳐지게 되었다. 김자경「오페라」단이 창립1주년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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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재단의 장학금받아 같은학교서 바이얼린공부
「바이얼린」을 하는 모녀가 같은 재단의 장학금으로 같은 대학에 유학하게 되었다. 이연옥씨 (41) 와 한희양(l6·이화여중졸)이 「펄벅」재단의 장학금으로 미국「필라델피아」에있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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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수 넘버·원 「브렌다.리」스토리|"최고의 친선사절"맞는「서정의밤」
★...오는 10월15일(일)하오 2시.5시 두차례 이대대강당에서 본사 주최로 공연되는 매혹의「허스키」「브렌다.리」의 찬란한 이력서를 공개하면...★ 몇년전 호주의「멜버른」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