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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식이요법
심장병의 예방·치료에서 식이요법은 약물치료 못지 않게 중요하다. 심장병환자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식사는 혈액의 지방 성분을 정상화시키고 표준체중이 유지되도록 해 약물효과를 돕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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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도 다양한 음식 만든다|한국 식품개발연구원·농업기술연 등서 연구 활발
갈수록 적체되고 있는 쌀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현대인의 식생활 조건에 알맞은 쌀을 이용한 간편식 개발과 쌀 음식의 저장성을 높이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쌀 소비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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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 2위「관상동맥 질환」국내 위험 기준치 "엉성"
최근 국내에서도 식생활의 변화와 생활의 복잡화에 따라 관상 동맥 질환이 급증해 전체 사망 원인 중 2위에 올라있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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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중)|염분·알콜 섭취 량 줄여야
고혈압의 치료는 증세에 따라 비 약물 적 방법과 약물 적 방법의 두 가지로 나뉜다. ◇비 약물치료=3개월마다 혈압을 측정, 계속해서 경계수준(최저 90∼ 95mmHg, 최고 1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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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항암·장내세균 억제 효과
인삼의 약리 작용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 대회가 고려인삼학회(회장 조영동)주최로 20∼21일 연세대 1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을 비롯, 일본·중국·대만·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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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환자가 늘고있다
헐액 중에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 (TG·중성지방) 등의 지방질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이른바 고지혈증 (고리포단백혈증) 환자가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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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 약물복용|욕심부리다 몸 망가진다
운동선수들은 왜 약물을 복용하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이번 올림픽기간 중에 약물복용검사(도핑테스트)를 받은 선수는 1천 6백 1명으로 이 중 31명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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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질환의 신호|고지혈증 40대 많다|남32·여16% 피속에 지방성분 많아
최근 혈액검사등의 건강진단을 받은 사람중에 고지혈증이라는 판정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남성의 비율이 높은데, 고려병원이 86년에 건강진단을 실시한 6천34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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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응 "달걀은 좋은 식품"
요즘 흔히들 「건강을 위하여」라며 개란을 피하는 사람이 많다. 과연 이런 식생활을 건강한 식생활이라 할수 있을까. 계란을 극도로 피하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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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인C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많아진다
【동경=최철주특파원】 일본후생성은 13일 「비타민C 지식」이라는 대국민홍보자료를 통해 『비타민C를 대량으로 섭취한다고 해서 감기나 암 예방에 도움이 되지않을 뿐더러 오히려 혈중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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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등 심장질환|예방치료 새 기틀 마련
「브라운」과「골드스타인」박사는 콜레스테롤 대사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왔다. 이들은 지난 76년 인체세포표면에 콜레스테롤 함유단백질인 저비중리포단백(LDL)의 농도를 조절하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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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브라운·골드스타인 박사
【스톡홀름AP=연합】미국의「마이클·브라운」박사(44)이「조셉·골드스타인」박사(45)가 콜레스테롤신진대사 조절에 대한 연구업적으로 85년도 노벨 의학상을 공동 수상케 되었다고 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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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다른술 보다 해가 적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민속주인 막걸리(순곡주)가 같은 농도의 에탄올을 함유한 술에 비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월등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고려대부설 한국영양문제연구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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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성 비타민C 개발…체내흡수 극대화
■…습기·열·빛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등 지금까지 비타민C의 약점을 보완한 획기적인 서방성제제 비타민C가 미국에서 개발됐다고 미과학전문지 파머세티컬 사이언스지의 최신호가 전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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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성인병예방에 효과
한국의 대표적 토속주인 막걸리가 혈당감소를 막아주고 성인병의 원인물질인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준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고려대의 한국영양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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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낮춰
심장마비등 심장병의 주범으로 알려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보리섭취를 통해 현격히 낮춰질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보리혼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있다. 최근 미 농무성이 주관한 작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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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드는「혐오식품」…전문가들의 주장|지렁이·뱀 등의 약효 확실한 근거 없다
지렁이· 뱀 굼벵이 등 혐오건강식품의「몬도가네 식」이 당국의 판금조치로 잠시 주춤하다 봄철이 되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들에 대한 선호의식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생활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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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너무 많아도 모자라도 안된다
콜레스테롤이 심장병의 핵심적인 원인이 된다는 새로운 사실이 조사결과 밝혀졌다. 최근 미 심장·폐·혈액연구소는 10년 동안 미국인 3천8백6명을 대상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 농도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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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생활
미국의 한 의학연구소는 최근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심장병에 걸린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그 사실 자체는 전염병학자「앤슬·키즈」가 1947년부터 7개국에서 실시한 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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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심장병 주범
콜레스테를 의 혈중농도가 심장병의 치명적 원인이 돼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 농도를 낮춰야한다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 정부는 최근 미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가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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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간장 첫 동시이식수술
【피스버그AP=연합】세계최초로 알려진 심장과 간의 동시이식수술이 15일 미국의 6세소녀에게 실시되었으나 이소녀는 수술후 중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담당의사들이 밝혔다.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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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많이마시면 |심장마비율 높아
■…코피중독과 심장마비와의 관련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노르웨이 의학팀이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지 최신호에 기고한 연구보고서에서 주장. 코피를 마시는 1만4천5백명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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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심장병을 막는다
무기력한 사람도 하루 3병의 맥주를 마실 경우 마라톤선수가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은 심장병 예방 효과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연구보고서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미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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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심장마비 예방에 탁효
■…하루에 고추하나씩 먹으면 심장마비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하이오주립대학의 한 교수가 주장.「존·네구레스코」부교수는 고추와 같은 자극성 식품에 함유돼있는 컵세사인이라는 화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