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목의 시선] 4월에 다시 듣는 ‘픽스 유’
정현목 문화부장 도로 위 역주행은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가요계 역주행은 신선한 충격이자 재발견이다. 노래가 발표됐을 때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나중에 어떤 계기로 재조명돼 진가가
-
한국 드라마가 가장 사랑하는 목소리…7년 만에 내한 이유는
7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내한한 스웨덴 뮤지션 라세 린드. 긴 어둠을 뚫고 빛으로 나온 듯 밝게 웃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통상 OST는 다른 음악보다 긴 생명력을 갖는다
-
[현장에서] 한국서 7시간 … 팝의 요정은 왜 ‘야마모토 그란데’가 됐나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 현대카드]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첫 내한 공연을 마쳤다.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그녀를 보기 위한 2만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고, 100분
-
한국 팬들이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바랐던 것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 아리아나 그란데. 보안을 이유로 서울 공연 사진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다. 3집 '댄저러스 우먼' 발매 후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는
-
아픔 딛고 피어나는 지구촌 예술현장
━ 공감 共感 친구들이 보내 준 파일에 담긴 동영상 두 개를 보는 순간, 마음이 먹먹해 온다. 그 먹먹함은 온몸에 전율의 파장으로 퍼져 나간다. 하나는, 독일 소녀들이 한국어로
-
‘뉴스룸’ 엔딩곡, 콜드플레이 ‘Yellow’ 공연 영상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에서는 콜드플레이의 ‘Yellow’가 엔딩곡으로 선곡됐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엔딩곡은 전날 내한 공연을 가진 콜드플레이가 ‘Yell
-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부회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시민에게 받은 손편지를 올렸다. 이 편지는 콜
-
가슴에 '노란 리본' 매달고 공연한 '콜드플레이' 멤버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5~16일 양일간 내한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콜드플레이 멤버들이 세월호 사고를 기억하며 노란 리본을 가슴에 맸다. 16일 오후 8시 세계적인 영국 록밴
-
첫 서울 공연 콜드플레이 “여러분은 세상 최고의 관객”
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 보컬 크리스 마틴이 들고 나온 태극기가 마이크에 걸려 있다. 방문국의 국기와 그나라 팬을 위한 노래를 늘
-
콜드플레이 공연장에 떠오른 3개의 ‘세월호 노란색 리본’
[사진 현대카드 페이스북 영상] 4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은 가운데, 16일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을 담은 한 장면이 한국 누리꾼들에 감동을 주고 있다. 콜드
-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데뷔 17년 만에 처음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은 "오늘 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사진 현대카드]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
-
콜드플레이 “한국의 슬픔에 공감하며 부르겠다”며 부른 노래
첫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사진 현대카드]15~16일 양일간 첫 공연을 위해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했다.콜드플레
-
크리스 마틴 "콜드플레이 첫 곡 '데오드란트'송은 절대 앨범에 싣지 않을 것"
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 [사진 현대카드] 15·1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은 전운이 감돌았다. 이틀에 걸쳐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