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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에 흉기 휘두른 ‘콘돔절도女’…경찰 ‘구속영장’
[사진 방송화면 캡처] 편의점 콘돔을 훔치다 걸려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주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뒤늦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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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사기 민망해"…절도 신고한 편의점주에 흉기 휘두른 여성
편의점 콘돔을 훔치다 걸려 경찰 조사를 받은 30대 여성이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주에게 앙심을 품고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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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기구로…' 베테랑 마약 경찰 충격
히로뽕 상습 투약사범 이모(52)씨에게 전 서울 구로경찰서 마약팀장 박모(54) 경위는 든든한 ‘빽’이었다. 이씨는 박 경위의 ‘망원’(정보원)으로 마약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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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성관계 에이즈 20대 “일부러 콘돔 안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가 6년여 동안 충북 제천지역에서 수십 명의 여성들과 무분별하게 성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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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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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세계 에이즈의날 국내 감염자 4년새 2배
12월 1일은 유엔이 정한 제11회 '세계 에이즈의 날' .현대판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3천3백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해 1천3백90만명이 숨졌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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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과 동성연애 에이즈감염자 진술
술취한 사람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지난달 20일 구속된 에이즈 감염자 金모(24.서울노원구)씨는 처음 진술과 달리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채 20여명과 동성연애를 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