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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유치 대신 고객유지, 이익 늘리는 길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53) '고객유지'를 이야기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고객이 얼마나 우리 제품을 적극적으로 반복해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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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늘면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낮아진다
가계 수입이 늘어나면 생존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소득 수준이 높지 않더라도 수입이 늘어나면 심혈관질환에 따른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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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수입 늘수록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낮아진다"
[중앙포토] 가계 수입이 늘어나면 생존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득이 높지 않더라도 수입이 늘어나면 심혈관질환에 따른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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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얘기하면 가습기 살균제 사태 떠올라”
최창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미세먼지와 폐 질환의 상관 관계를 연구한 결과물을 보며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강주안 기자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며 다양한 정책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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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세먼지 ‘폐암 영향 연구’조차 한국엔 아직 없다
박은영 책임연구원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2013년 초미세먼지(PM2.5)를 포함한 대기오염이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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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브랜드 대상] 50여 명 전담 교수진이 직접 검사·상담 맡아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강남센터에선 모든 검진 결과에 대해 교수가 직접 설명한다. [사진 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이하 강남센터)가 2019 국가브랜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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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뇌졸중 예방에 힘써야 하는 이유
[김선영 기자] 암 진단 후 뇌졸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우근 교수, 고려대 의학통계학교실 이준영 교수 연구팀은 암과 뇌졸중 사이의 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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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인보다 대장암 발병 높은 한국인,주의해야 할 음식은?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0) 한국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대장암 발생률 급증의 원인은 서구식 식생활이다. [중앙포토] 소화기계 암 가운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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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집 주변에 녹지 넓을수록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낮다
병원리포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집 주변의 공원 등 녹지 면적이 넓을수록 급성심근경색·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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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적당히 뚱뚱한 노인이 더 오래 산다…무리한 음식 섭취 제한 말아야
일반 성인과 달리 65세 이상 노인은 비교적 뚱뚱해야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비만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이른바 ‘비만의 역설’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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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먹는 오메가3 지방산, 난소·자궁암 예방 근거 없다
[중앙포토] 음식을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먹는 것이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암과 같은 부인암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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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단백질, 우유의 2배 '마시는 비타민' 견과류로 고소한 맛 더한 '프로틴바'
매일유업은 웰에이징을 위한 건강 영양식 전문 브랜드 ‘셀렉스’를 론칭했다.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과 간식 형태의 씨리얼바 ‘밀크 프로틴바’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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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환자 37%, 수술 대기 기간 한 달 넘긴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환자의 모습.[중앙포토] 한 달 이상 수술을 기다리는 위암 환자가 전체의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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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항문알바한다" 에이즈로 싸우다 국감 2시간 파행
━ [국감현장]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 나온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사진 국회영상회의록시스템 캡처] “청소년들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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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하루 2~3잔 마시면 건강에 좋다?…간암 예방 효과도
커피 이미지[중앙포토]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병리학교실 이석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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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즈 감염 60%는 '동성끼리'…정부통계, 현실과 다르다”
붉은 콘돔으로 만든 에이즈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보고하는 에이즈(AIDS)추계가 현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동성간 성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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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에 강대희 … 38년 만에 의대 출신
강대희 서울대 총장에 강대희(55·사진) 의과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강 교수는 교육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친 뒤 다음 달 20일부터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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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희 의대 교수, 서울대 총장으로 선출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가 18일 이사회의 면접에 참여하기 위해 면접장으로 가고 있다. [뉴스1] 서울대 총장에 강대희(55) 의과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강 교수는 교육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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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만성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에 도움,새 가이드라인
[중앙포토] 커피가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공식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대한간암학회(회장 박중원 국립암센터 교수)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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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취, 나이 들면 악영향? 치매 위험 29% 커진다
수술 전 마취 시술 장면. [중앙포토] 전신 마취를 경험해본 노인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상당히 지났더라도 마취제의 영향이 몸에 남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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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의 선택’ 도운 의료 빅데이터, 반도체의 20배 시장
━ 빅데이터가 경쟁력이다 2013년 유전자 검사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줄이기 위해 절제수술 받은 앤젤리나 졸리. [중앙포토]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4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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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 학술상] 올해의 수상자, 25년간 약물역학 분야 연구한 박병주 교수
지난 22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의당학술상 시상식 현장. 왼쪽부터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제25회 수상자 박병주 교수, 김동국 한세예스24문화재단 고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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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이렇게 다이어트 한다면, 오히려 살 찐다
“같은 노력으로 더 많이 빠진다” 유전자 맞춤 다이어트 모델 개발한 국내 연구팀 [중앙포토] 육아휴직 중인 직장인 이모(30)씨는 지난해 출산 뒤 체중이 7㎏ 늘었다. 복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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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시아인이 담배를 끊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황반변성은 습성과 건성으로 구분되는데, 사물이 휘어 보이거나 시야 중심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발생해 실명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 오늘쪽 사진은 습성 황반변성 증세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