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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이 세균 아지트""경옥고가 독약"…누가 정조 죽였나
"누가 지은 약인가?" (정조) "강최현이 지은 것인데 여러 사람의 의논이 대체로 서로 비슷하였습니다." (이시수) "5돈쭝인가?" (정조) "인삼 3돈을 넣었습니다." (이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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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수북한 털이 남자다움?…털 깎는 ’그루밍’아이템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27) 남자의 머리는 외모의 팔 할이라는 말이 있다. 속된말로 ‘머릿발’의 중요성을 말한 것이다. 두발 자유화라는 말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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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이스·순백운동화·젓가락...명품 한순간 무너뜨린 그것
에스티로더 인스타그램. ‘모든 여자가 나이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는 철학으로 만들었다는 에스티 로더. 나이의 벽은 허물 수 있어도 인종의 벽은 허물 수 없었나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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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중, 끔찍한 탄압 멈춰야" …홍콩 이어 소수민족 인권 거론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거둬들인 데 이어 소수민족의 인권 문제를 언급하며 중국을 압박하고 나섰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29일 "중국이 소수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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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코털 방어막 뚫는 미세먼지, 마스크가 막는 방법은
아꿈선 '과학, 실험, 으악 따분해!'라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소년중앙이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연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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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의 이나불] ‘혐오’를 팝니다 … 웃음 사라진 개콘
“개그콘서트에 들어가는 수신료가 아깝다. 더럽고 유치하다.”(wes***) 지상파에 유일하게 남은 공개 코미디쇼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지난 20일 방송이 끝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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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톱스타의 갑질인가 방송국의 갑질인가
■ 「 [사진 SBS] 배우 고현정씨가 7일 SBS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하차했습니다. ‘제작진과의 갈등’이 그 이유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드라마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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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뉴스메이커 된 대통령 특보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경위가 어떻든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이 뉴스메이커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보기에 안 좋은 건 둘째치고 정책에 혼선을 불러올 수 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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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는 생기있는 화장할 것’…병원 복장 매뉴얼 논란
‘여의사는 생기있는 화장할 것’을 담은 서울성모병원의 용모 복장 매뉴얼 초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앙포토]‘여의사는 생기있는 화장할 것’이라는 권고사항을 담은 한 병원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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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7가지 지키면 미세먼지 노출 줄일 수 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머리카락 굵기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한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 더 무섭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타고 몸 안에 침투해 천식과 폐 질환,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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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용 도구로 전신 제모, 화장품으로 피부 진정
실큰 코리아의 ‘글라이드 30K’로 면도하는 남성 모델.남성 체모관리 용품눈썹 숱이 너무 많거나 듬성듬성 비어 있어 고민이라면, 다리에 난 수북한 털 때문에 반바지 입기가 망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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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남자의 눈썹, 여심 흔들다
━ 좋은 인상 만들기 서울 성수동의 ‘빌리캣바버숍’에서 한 남성 고객이 직원에게 눈썹 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다.남자의 매력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끊임없는 관심과 과감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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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3. 조개가 된 남자 (3)
도저히 똑바로 누워 있을 수가 없었다. 집에 온도계가 없어서 그렇지 가히 36도를 넘어설만한 폭염이었다. 남자는 방바닥을 엉금엉금 기다시피 했다. 회식이 사흘 전의 일이니만큼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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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에게도 품격이 필요해!
[사진 중앙포토]세대간 갈등이 커진 탓인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줄어든다. 평생을 가족 부양의 책임으로 직장에서 헌신해온 50대 남성들에게 붙은 ‘개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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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동화로 배웠네]인어공주…우유부단한 걸까, 어장관리일까
나는 착한여자 “oo은 참 착한 것 같아.” 소개팅남의 말을 듣는 순간, 마음 깊이 여러 감정이 치밀어 올랐다. 스스로 나답다고 생각하는 나를 꺼내 올릴까 하다가 참았다. 유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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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좀 아는 남자의 반바지 출근 … ‘미운 털’ 뽑거나 밀거나
오른쪽 다리의 털을 레그트리머로 밀어낸 기자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제모하지 않은 왼쪽 다리와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하다. [사진 올리브영] 박원순 시장이 19일 서울청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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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바툼, 조아스 전기면도기·코털정리기 선봬
바툼은 조아스 전기면도기 2종과 코털정리기를 출시했다. 전기면도기 JS-5600은 국내 최초 12날 회전식 전기면도기이며, JS-5717은 왕복식 전기면도기다. 소비자 가격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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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어워즈로 배웠네]누가 연애 제일 잘 했나
매혈기보다 눈물 나는 매‘연애’기는 1월 시작했습니다. 문화부 기자 너댓이 모여 “우리 연애 이야기를 쓰자”고 의기투합 했죠. 드라마, 영화, 노래, 소설 등에 각자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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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영화 한 편이 뭐라고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우리는 미국 문화의 가장 저급하고, 가장 바보스럽고, 가장 천박한 형태들을 돈을 내거나 아니면 훔쳐가는 이들에게 수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지적이고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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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사회장들, 의협 총파업 투표 계획 반대…내부 혼란 가중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들이 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 투표 계획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의협은 의사 회원들의 민의를 따라야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에 따르면, 19일 시도의사회장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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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비인후과, 30번째 네트워크의원 개원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구축 8년 만에 30번째 네트워크 의원을 개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전국 30번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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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장이 미세먼지 최대 소굴 … 서재가 당신을 노린다
집이 건강을 악화시킨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원인은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미세먼지다. 미세먼지에는 황산염·질산염·탄소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 게다가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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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나온 ‘콧털’ 이제 손으로 뽑지 마세요
배터리가 필요 없고 물에 세척해도 녹슬지 않는 신개념 콧털정리기 ‘노즈컷’이 출시됐다. 한국인은 유난히 낮은 코 때문에 콧털이 자주 삐져나온다. 남녀 불문하고 삐져나온 콧털은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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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난 김치 '억' 소리나네~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임금도 잊지 못한다는 ‘봉황김치’의 인기가 연일 상한가다. 국내 핵심 공공기관에만 납품되던 ‘봉황김치’가 일반인에게 판매가 시작 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