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경영] 내진용 강재 등으로 건축물의 안전성 높여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은 건축물이 제대로 된 내진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진 안전성을 완성하는 접합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 사진은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에서 실시된 보 높이
-
[Big Change] 고객 맞춤형 플랫폼 ‘스틸샵’으로 판매 방식 혁신
동국제강이 지난해 5월 오픈한 온라인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이 500일 만에 누적 판 매 2만5000t을 돌파하며 철강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모델로 안착했다. [사진 동
-
위험천만 적재불량 화물차…족집게처럼 콕 집은 '매의 눈' 정체
━ 고속도로 안전 지키는 신기술③(끝) 화물차의 적재불량 탓에 고속도로에 쏟아진 목재. [사진 한국도로공사] #. 지난 12일 고철 덩어리를 잔뜩 실은 대형화물차가 경인
-
[New Normal 경영] 컬러강판 생산라인 증설 통해 시장 선도
동국제강은 지난해 럭스틸 디지털프린팅 강판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컬러강판 생산 방식을 생산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꾼 제품이다. 컴퓨터 프린터처럼 사진과 같은 비정형화된
-
[기업이 힘이다!] 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 세계적 인증
━ 동국제강 동국제강이 2016년 출시한 코일철근 브랜드 디코일. 6000m에 달하는 철근을 실타래처럼 말아서 만든 제품으로 가공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진 동국제강
-
캐나다 철강 세이프가드서 한국산 ‘전면 제외’
경북 포항 한 철강회사 제품창고에 열연코일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캐나다가 3일(현지시간) 수입 철강 제품 중 한국산을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
미국은 ‘장벽’ 중국은 ‘자강’ … 한국 철강, 동남아로 뛴다
국내 철강업계가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미국·중국이 수입 장벽을 높이는 데 따른 대응책이다. 세아제강은 7월 베트남 동나이성에 공장용지를
-
미국에 치이는 철강업계, 베트남·인도네시아로… 신흥시장으로 눈돌려
국내 철강업계가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미국·중국이 수입 장벽을 높이는 데 따른 대응책이다. 세아제강은 7월 베트남 동나이성에 공장용지를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과감한 투자와 혁신 제품 개발로 신시장 개척
동국제강은 지난 6월부터 연산 300만t 규모의 브라질CSP 제철소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로써 설립 이후 62년 만에 직접 투자한 용광로 제철소를 확보했다. 사진은 브라질CSP
-
손실 적은 코일철근 국내 첫 상용화
[사진 대한제강. 대한제강은 코일철근을 국내최초로 시장에 도입·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코일철근은 철근을 원형으로 감고 필요한 길이만큼 절단해 운반·사용할 수 있어 일반철근보다 가공
-
대한제강, 수출 도운 외교부에 감사패
오치훈(사진 왼쪽) 대한제강 대표가 23일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오른쪽) 외교부 장관에게 감사패와 함께 운동화를 선물하고 있다. 운동화는 “더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다. 대한
-
Special Knowledge ‘산업의 쌀’ 철 이야기
원소기호 Fe, 원자번호 26. 철(鐵)입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금속이죠. ‘산업의 쌀’로 불리며 우리의 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철은 우리의
-
[송호근칼럼] 대장과 척후병
전진지 깊숙이 침투해 동태를 살피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척후병의 임무다. 자칫 실수라도 저지르면 저격수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기에, 척후병으로 지목되는 병사는 무사귀환을 조상에게라
-
2005년 철강재 수입 1886만t … 사상 최대
지난해 철강재 수입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철강재 수입량은 1886만5000t으로 2004년보다 6.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당진 '철강벨트' 힘찬 부활
5일 오전 10시반, 충남 당진에 있는 현대하이스코의 B지구 자동차 강판공장. 경축 플래카드를 내건 트럭 2대가 롤 형태의 냉연 코일을 싣고 임직원 100여명이 도열한 가운데 미끄
-
현대차, 한보철강 인수…일단 공정위 문턱 넘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계열사인 INI스틸이 한보철강을 조건부로 인수하게 됐다. 이로써 1997년 초 부도난 한보철강은 7년여 만에 현대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한
-
[커버 스토리] INI스틸·하이스코 '재도약 꿈'
▶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대표이사, 나석환 한보철강 관리인, 이용도 INI스틸 대표이사(왼쪽부터)가 1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td> 지난
-
철강·화학주 '中 칼바람'에 휘청
중국 호황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던 철강과 화학 등 중국 경기에 민감한 업종들이 '차이나 쇼크'로 흔들리고 있다. 중국 원자바오(溫家寶)총리가 재차 긴축정책을 강조함으로써 중국 경제
-
원자재難 속 철강업계 대호황
철강업계가 원자재 대란에 힘입어 최대 호황을 맞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철강재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철광석 등 원자재 값이 올랐지만 철강제품 가격도 꾸준히 상승
-
[기업] 아산만에 강철불꽃이 인다
'IMF 불러들인 부실기업' 세상의 온갖 비난 속에 3090명 이던 직원은 6년새 646명으로 줄었다. 뼈아픈 구조조정 끝 작년 이익 693억 작은 기적을 만들고 있다. 서울에서
-
건자재 값 들썩,분양가 인상 압력
올들어 철근, 레미콘 등 건자재 시장이 들썩이고 있어 건설업계에 부담을 주고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기지역 레미콘 업체들은 오는 3월초부터 레미콘 공급가격을 8∼9%가량
-
"다시 한보 특수" 들뜬 당진
"예전만 하겠슈?" 충남 당진읍 내 한 식당 주인은 한보철강 매각 이후 지역 경기가 좋아지지 않느냐는 물음에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그 말 속엔 내심 강한 기대감이 숨어 있었
-
한보철강 매각 마침표
한보철강이 1997년 1월 부도 난 지 6년 만에 AK캐피털을 새 주인으로 맞이한다. 한보철강 대표 채권자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AK캐피털측은 12일 전국은행연합회 회관에서
-
EU도 철강 관세 판재류 최고 26%
미국의 철강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 조치)에 맞서 유럽도 수입 철강제품에 대해 다음달 3일부터 최고 26%의 관세를 물리기로 결정했다. 파이낸셜 타임스 등 외신들은 유럽연합(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