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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돈키호테 가지마라…4만원에 日위스키 사는 법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몇 달 만에 야마자키 투어 당첨이네요! 축하해 주세요.” “대마도 위스키 퀵턴(Quick Turn), 히비키 2병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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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로가 캔버스로, 도서관에선 패션쇼…서울은 가을 축제 중
16~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서 '제6회 서리풀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스팔트를 도화지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상 최대 스케치북 행사 등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사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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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 향기 맡으며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상한다
━ 예술 감상도 크로스오버 시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옆 공연장’. [사진 세종문화회관] 요즘 손님이 예전 같지 않은 영화관에선 스크린에 미술·음악을 띄운다. 지금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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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_ 세상을 다르게 보는 니체의 인생수업 (올컬러에디션)
━ 책 소개 절대적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최악의 순간에도 끝까지 현실을 직시한 니체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 망가진 나를 일으켜 세워준 니체, 밑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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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당하거나 죽거나...헨리 8세 여섯 부인의 '불행 배틀'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 지난달 한국어판 개막 전 영국 오리지널 출연진의 내한 공연 모습이다. 사진 아이엠컬처, Manuel Harlan 영국 왕 헨리 8세(149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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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의 82년생이 묻는다, 지금 여기 우리는?
아찔하다. 어두운 전시장 벽면이 순식간에 수천수만 개의 반짝이는 나뭇잎으로 뒤덮인다. 초록 세상도 잠시, 숲은 갑자기 불타오르고 나뭇잎은 먼지처럼 사라진다. 이어 빌딩들이 솟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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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82년생 주역, 예리한 시선으로 시대를 고찰하다
아찔하다. 어두운 전시장 벽면아 순식간에 가득 수천수만 개의 반짝이는 나뭇잎으로 뒤덮인다. 눈부신 초록 세상도 잠시, 숲은 갑자기 불타오르고 나뭇잎은 먼지처럼 사라진다. 이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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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온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메가박스로 만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정보다 규모가 축소된 가운데 8월1일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사진 메가박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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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즐거운 한국어, 팝음악과 잘 어울려…스마트한 협업 필요, K팝+트로트? 쿨할 것
━ ‘K팝 전도사’ 제프 벤저민 뉴욕대(NYU)에서 음악학과 저널리즘을 복수 전공한 제프 벤저민이 기사를 쓰는 타이핑과 닮았다며 피아노 연주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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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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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하루 숙박비로 연중 할인 혜택 모두 챙기는 똑똑한 호캉스족
━ 가격대별로 즐기는 호텔 멤버십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되찾은 여유 시간을 호텔에서 보내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휴가철·명절 같은 성수기에는 호텔을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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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ㆍ지코ㆍ에일리 평양행 “음악 통해 남북 가까워지길”
지난달 14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 김형석 작곡가. [뉴스1] 가수 지코와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이 평양으로 향한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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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주방도 예술…공간을 작품처럼 즐기세요
기능에 디자인 숨결 더한다 “예술과 생활은 다르지 않다. 생활이 곧 예술이 되고 예술이 곧 일상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1928~87)은 30여 년 전, 예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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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 윤범모출판사 : 칼라박스가격 : 4만원 한국미술론한국미술사가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가 40년의 연구생활을 정리하며 출간한 논문집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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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7년 2월 추천 공연
다채로운 소재의 공연이 2월 무대를 장식한다. 창작 뮤지컬 ‘더 데빌’은 욕망과 그릇된 선택으로 타락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렬한 록 음악으로 보여준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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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7년 2월 추천 공연
다채로운 소재의 공연이 2월 무대를 장식한다. 창작 뮤지컬 ‘더 데빌’은 욕망과 그릇된 선택으로 타락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렬한 록 음악으로 보여준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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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추천 공연
다채로운 소재의 공연이 2월 무대를 장식한다. 창작 뮤지컬 ‘더 데빌’은 욕망과 그릇된 선택으로 타락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렬한 록 음악으로 보여준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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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의 건축, 예술로 읽다] 칸딘스키 ‘원 속의 원’ 닮은 도심 속 추상화 한 점
원 안에 점과 선, 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경록 기자]추상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는 사실적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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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즐기며 올해 정리하고, 실컷 쉬며 새해 설계하고
연말 호텔 패키지 다양올 한 해를 되짚어 보며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마음가짐을 다질 때다. 이때 어딜 가나 붐비는복잡한 공간을 떠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호텔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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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호텔 패키지 다양
올 한 해를 되짚어 보며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마음가짐을 다질 때다. 이때 어딜 가나 붐비는 복잡한 공간을 떠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호텔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가족·연인·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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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내한 공연 … 아코디언 거장 리샤르 갈리아노
아코디언의 소리는 다채롭다. 바로크 시대의 오르간이나 프랑스의 백파이프인 뮤제트를 떠올리게 한다. 피아졸라의 탱고곡을 연주할 때면 사촌 격인 악기 반도네온이 생각난다.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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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보러 독일행? 난 집에서 즐긴다
호수 위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페스티벌. ‘투란도트’는 지난달 22일 시작됐고 사흘 만에 서울·대전 등의 영화관에서 상영됐다. [사진 브레겐츠페스티벌 홈페이지]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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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취미 아지트로 바꾸는 비결은
1~4 취미생활을 주제로 공간을 꾸민 39디자이너스 초이스39 부스. 도예가 이윤신은 숲 속 같은 다실을(사진 1), 건축가 이혁과 최용훈은 북아트 아틀리에를 꾸몄다(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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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감독: 올리비에 다한배우: 니콜 키드먼, 팀 로스, 프랭크 란젤라 등급: 12세 관람가할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 왕국의 레니에 3세와 ‘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