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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축구는 MVP급 연기는 오스카상급
브라질 네이마르가 3일 멕시코와 16강전 후반 26분 오른발목을 밟힌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주심은 네이마르를 밟은 멕시코 니겔 라윤에게 옐로카드를 주지 않고 경기를 속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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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너도나도 "우리가 1등"...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진흙탕 전쟁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자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성(SBS)·이영표(KBS)·안정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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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불운아’ 메시·호날두·네이마르 … 이번엔 악연 푼다
러시아서 대관식을 기다린다 러시아 모스크바 쇼핑거리에서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와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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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E조] 네이마르의 브라질, 4년 전 1-7 비극은 없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E조 전력분석 - 브라질 소속대륙 :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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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휩쓴 장기집권·부패 그들은 반독재 외친 좌파다
━ 반독재 혁명가들이 이젠 장기집권 야욕 반독재·반자본주의·반제국주의·반미를 내세우며 집권했던 라틴아메리카의 좌파 지도자들의 일부가 이제는 장기집권 야욕을 불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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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부패 흠집에도 ‘룰라 향수’ … 브라질 대선 판세 출렁
━ 거꾸로 가는 중남미 정치 시계 10월 대선을 앞 둔 브라질에서 룰라 전 대통령 의 지지자들이 ’룰라는 무죄“라는 포스터를 들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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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 기생충 의료비 줄이자” … 베저스·버핏·다이먼 뭉쳤다
왼쪽부터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54) 최고경영자(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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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트럼프'가 트럼프와 붙으면? … 미국에 재앙
오는 7월 1일 열리는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멕시코의 트럼프’로 불리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가 당선된다면 미국과 멕시코 간 관계가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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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월드컵, 죽음의 조는 없다
양영유 논설위원 축구를 좋아하는 터라 지난 금요일 늦은 밤에 월드컵 조 추첨을 생방송으로 봤다. 본선 진출 32개국 중 11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우리(59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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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윤석열, 4년 만의 국감 등판…이번엔 ‘적폐 수사’ 방어 역할
━ 윤석열, 4년 만의 국감 등판…이번엔 ‘적폐 수사’ 방어 역할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적폐청산’ 수사를 이끌고 있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4년 만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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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10개월만 태극마크' 이동국, "대박이의 '할뚜이따아(할수있다)' 정신으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이동국이 21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로 들어서며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동국(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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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딱 맞는다 ··· 『15분 기적의 코어운동』 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사한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근로시간은 2015년을 기준으로 연간 2,113시간에 달하며 멕시코, 코스타리카에 이어 OECD국가 중 3번째로 길다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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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패배에 아쉬움' 신태용 감독 "이제부턴 매 경기 결승처럼..."
신태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코리아 A조 조별리그 최종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이유현을 독려하고 있다. 수원=양광삼 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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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전세계 사람들이 뽑는다면?"···210개국 인터넷 선호도 조사해보니
미국 국민이 뽑지만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전 세계인이 영향을 받는 자리, 바로 '세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이다. 각국 국민은 9일 오후 1시쯤(한국시간 기준) 윤곽이 드러날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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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기 득세, 불황기 좌초 반복 … 빈부차 심해 포퓰리즘 잠복
탄핵된 지우마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알보라다 대통령궁에서 외신기자들과의 인터뷰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로이터=뉴스1]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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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두 번째 이야기
▶길에서 만난 인연들제가 무슨 복을 타고 났는지 셀 수 없이 사람들의 은혜를 입었어요.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다가오는 거예요. 물론 제 미모도 한몫 톡톡히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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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이게 공격수의 숙명…일어나라, 손흥민
2016년 올림픽 손흥민은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그러나 아깝게 진 뒤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후배들을 욕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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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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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대신 차 향 솔솔~ 태국 속 알프스로 변한 ‘골든 트라이앵글’
| 시크릿 아시아 ①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 도이매살롱 산자락에서 아낙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태국 최고급 우롱차가 여기서 난다.week&이 연재기획 ‘시크릿 아시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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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세계 대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창업캠프 K-GEB 개최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16개국 32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창업캠프 K-GEB(Kookmin Global Entrepreneurship Bootcamp)를 29일(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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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이룬 전가을 "울고 갔는데 웃고 오네요"
"월드컵에 울고 갔는데 웃고 오네요." 여자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전가을(27·현대제철)이 24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귀국 환영식에서 활짝 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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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무관심 힘겨워 … 눈물 쏟은 태극낭자들
여자월드컵 16강 프랑스전 종료 직후 눈물을 흘리는 주장 조소현. [몬트리올 신화=뉴시스]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대회 기간 내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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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모처럼 웃었다, 고마워 태극낭자 23인
여자축구 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에 올랐다. 다음 상대는 지난 2003년 미국 월드컵에서 0-1 패배를 안긴 유럽의 강호 프랑스다. 미드필더 조소현(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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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월드컵 D-2] 16강 넘어 우승까지 욕심 … 자신만만 지소연·박은선
여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6월 7일 개막)에 출전한다. 2003년 미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참가하는 두 번째 월드컵이다. 윤덕여(54)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