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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스타트업 생태계 완성의 마지막 단추는 대기업 투자
최준호 과학전문기자, 논설위원 ‘연중기획 혁신창업의 길’의 올해 주제는 ‘스타트업 생태계 속 대기업의 역할’입니다. 오는 9월 서울대에서 열릴 ‘2024 혁신창업 대한민국 국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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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의 이코노믹스] 아무리 둘러봐도 당분간 주식시장엔 희망이 안 보인다
━ 악재 켜켜이 쌓이는 한국 증시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지난달 초부터 코스피지수는 추석 직전까지 100포인트 넘게 뛰었다. 상승 기간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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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사 영업이익 1위…“시총 2.8조원도 가능할 것”
━ 빅히트 영업이익률 30%…YG는 3% 지난달 미국 LA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파급 효과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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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어치 팔아 90원 벌어 … 상장사들 짭짤한 2017년
지난해 국내 상장사의 실적이 좋아졌다. 연결 기준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 상장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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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ㆍ코스닥 통합 ‘KRX 300지수’에 들어갈 종목 확정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아우르는 신설 ‘KRX 300지수’에 들어갈 305개 기업이 정해졌다. 코스피 종목으로는 강원랜드부터 SPC삼립까지 237개가 포함됐다. 코스닥 시장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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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사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세마리 토끼' 잡았다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매출도 소폭 늘었다.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533개사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이 121조3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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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9,121,2012,13조,22조…숫자로 본 2015 주식시장
2015년도 8일 밖에 남지 않았다. KB투자증권은 23일 올 한해 증시에서 이슈가 됐던 사안들을 대표적인 숫자로 정리한 리포트를 내놨다.1 - 수익률 1위 한미약품올해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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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만 하면 떨어져 … 주가 ‘머피의 법칙’ 3가지
‘머피의 법칙’이란 게 있다. 일종의 경험법칙이다. 미국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근무하던 머피 대위가 1949년 처음으로 사용했다. 일이 풀리지는 않고 꼬이기만 하는 경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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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참교육 대상’ 받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강일구 총장은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세계 유수의 대학과 어깨를 견주겠다는 호서 비전 2030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최근 한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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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삼성생명 찾아라’ 장외주식에 큰손 몰린다는데 …
장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상장 여부를 점치기 어려워 장외주식은 위험한 투자로 인식돼 온 게 사실. 하지만 삼성생명·현대홈쇼핑 등 대기업 계열사의 상장이 이어지자 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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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48%↑ … 코스피 상승률 세계 17위
올해 국내 증시가 전 세계에서 중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전 세계 44개 주요 지수의 올해 상승률(23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코스닥지수 상승률(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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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3년 … 국내 최대 연구개발단지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가 28일로 출범 3년을 맞는다. 대덕특구는 연구·생산·비즈니스 기능이 결합된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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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중심의 복합 레저사업으로 외화벌이”
“캄보디아는 많지 않은 돈으로도 VIP 대접을 받으며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중국·일본 등 동북아 고객을 타깃으로 당장 내년부터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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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수익률 세계 3·4위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신용도가 낮은 사람에게 높은 금리로 빌려주는 주택담보대출) 부실 여파로 전 세계 증권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였지만 한국 증시의 올해 수익률은 세계 주요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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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업체 타법인 출자액 1조6000억
올해 들어 시장이 커지고 신규사업 진출이 증가하면서 코스닥 상장법인의 타법인 출자.처분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10일 현재까지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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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좀처럼 보기 힘든 '스프링 랠리'
그래픽 크게보기 증권가에는 '스프링 랠리(Spring-Rally)'란 말이 있다. 봄꽃들이 활짝 피는 시점과 증시 흐름이 아주 좋을 때가 일치할 경우 쓰이는 비공식 용어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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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돼지꿈' 꾸는 증시
2007년 정해년(丁亥年) 돼지띠의 해가 밝았다. 한국 증시도 새로운 출항을 알리는 경적을 울리고 힘차게 나아갈 태세다. 투자자들은 2006년의 아쉬움을 잊고, 희망의 2007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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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과학기술
올해 과학계는 우울한 소식으로 시작했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가 가짜라는 사실이 최종 확인되면서 한국 과학계의 신뢰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그러나 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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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감자 봇물 … 투자 주의보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감자 계획을 밝히는 상장사들이 잇따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증권선물거래소 등에 따르면 올 들어 15일까지 감자를 결정한 기업은 거래소 14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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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 증시 수익률 꼴찌
지난해 가장 많이 올랐던 한국 증시가 지지부진한 장세 탓에 올 들어선 세계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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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증시 돈 벌었단 소리 안들리는 까닭은?
올들어 지지부진한 장세가 이어지면서 한국 증시가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8월31일 현재 작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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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전 … 금융업 12월 결산법인 실적
지난해 기업들은 전년보다 장사를 못했다. 국내 기업 실적을 좌우해 온 삼성전자의 순익이 지난해 29% 줄어든 게 주 원인이다. 삼성전자를 빼면 전체 순익은 39조8000억원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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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사외이사 평균연봉 SKT 8800만원 최고
증권거래소 주요 상장 기업들은 지난해 사외이사들에게 평균 4680만원의 연봉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 기업들은 거래소의 절반 수준인 2280만원이었다. 이사회는 거래소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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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펀드시장, 이제 걸음마 단계
적립식 펀드 등 간접투자 바람을 선도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이 내년 초 상장을 계기로 '제2의 성장'를 모색하고 있다. 미래에셋 최현만(44.사진) 사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