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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식은 이렇다] '이민와서 생활 더 향상' 43%
중앙일보와 한미경제개발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06년 한인 의식.소비패턴 조사'는 남가주 한인들의 이민생활을 포괄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자료다. 특히 올해 조사는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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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상큼한 PS… 팀은 1차전 1 - 5로 져
'코리안 특급'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994년 미국 진출 후 13시즌 만에 처음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박찬호는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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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하이브리드 코치' 고트비
압신 고트비(42.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는 '하이브리드(혼종)'입니다. 이란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으며 네덜란드 축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트비가 이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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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 美안방극장 점령 '초읽기'
↑(왼쪽부터) 김윤진, 린제이 프라이스, 존 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요즘 국내 케이블 TV에서 방영중인 미국 TV시리즈물을 보면, 한국계 배우들의 활약에 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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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돈벌이 황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번 운동 선수'의 자리를 지켰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 웹사이트인 CNN-SI에 따르면 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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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서재응·김병현 15일부터 후반기 출격
코리안 메이저리거 선발 3인방이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15일(한국시간)부터 후반기 마운드에 오른다. 첫 주자는 서재응(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서재응은 15일 오전 11시5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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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칸 정체성 찾겠다" 700여 명 미주 한인 대학생들 한자리 모여
23일 프린스턴대학에서 열린 미주한인대학생총회에 참가한 미 육군사관학교 한인 생도들이 등록하고 있다. [중앙일보 뉴욕지사 제공]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대학생들의 우의와 발전을 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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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미국인 되는 게 한인사회서 가장 중요"
준 최가 8일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시 시장에 당선된 직후 지지자들에게 답례 연설을 하고 있다. 에디슨(뉴저지주)=남정호 특파원 "미국 내 한인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모든 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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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2. 한 가족 세 나라 시대
▶ 1960년대 서독으로 파견됐던 한국의 한 간호사가 비행기를 타기에 앞서 울먹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56세의 백이현씨. 중국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에 있는 가오메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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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V투 15승 보인다
"홈 플레이트를 정직하게 통과한 공이 하나도 없었다. 오늘처럼 던진다면 그는 특급 투수다." 2000년부터 2년간 LA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강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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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리스로 간 박찬호 … 보치 감독 큰 기대
"한마디로 시원섭섭하다. 어쨌든 트레이드는 결정된 것이고, 이제 (파드리스로) 가서 더 잘하는 일만 남았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32)가 투수들의 천국 내셔널리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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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로빈슨 감독 '화려했던 현역시절'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통산 586호 홈런을 기록, 프랭크 로빈슨(워싱턴 내셔널스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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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왜? 양키스에 유독 강한가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코리안 특급' 이라는 별명 외에 또 다른 별명을 얻었다. '양키스 킬러'다. 2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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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프라이드 2연승' 문제없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푸른 눈의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27·스피릿MC)이 프라이드 2연승에 도전한다. 데니스 강은 오는 17일 일본 나고야 레인보우홀에서 열리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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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황금기' 박찬호 99승
1994년 메이저리그에 발을 디딘 뒤 한발 한발 밟아온 계단이 99개. 이제 한 개가 남았다. 그의 이름 앞에 '100승 투수'라는 명예가 붙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됐다. 텍사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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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미국에 우리 문화 전령사 많이 퍼뜨려야죠"
"미국에서 한국 문화 전령사 역할을 할 교사들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Teach Korea Corp, TKC)을 준비하느라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미 예일대 동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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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클래식 갈증 풀었죠"
▶ 예술의전당 ‘목요일의 브런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에 모여든 주부들. [사진제공=예술의전당] 라흐마니노프의'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가 끝난 것은 오후 12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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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박찬호' 27일 빅리그 등판
'코리안 특급'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의 복귀전이 확정됐다. 27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다. 이로써 박찬호는 지난 5월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9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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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슬러거 '찜'…전반기 14홈런, 타율 0.275로 A학점
240타수 66안타(타율 0.275), 14홈런.35타점. 1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전반기를 마친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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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빅리그 코리안데이'
30일(한국시간)은 메이저리그의 '코리안 데이'.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서재응(27.뉴욕 메츠) 등 세 명의 선발 투수들이 이날 한꺼번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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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위장 결혼
최인호의 소설 '깊고 푸른 밤'이 이상문학상을 받은 것은 1982년이며, 배창호 감독이 이를 영화로 만든 것은 84년이다. 전두환 장군의 제5공화국이 절정에 달했던 시절이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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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수련…찬호 20승 氣충전
'코리안 특급'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신기(神氣) 수련을 통해 부활을 다짐했다. 벅 쇼월터 텍사스 감독도 스프링캠프를 하루 앞둔 2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선발 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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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100년…' 저자 이덕희씨
"1백년 전 하와이로 이민 간 한인들이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정신을 오늘의 이민자들이 창조적으로 계승했으면 합니다." '하와이 이민 100년, 그들은 어떻게 살았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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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홍혜경 그리운 조국을 부른다
올해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데뷔 20년째를 맞는 소프라노 홍혜경(洪慧卿.44.사진)씨는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성악가다. 1982년 메트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이듬해 베르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