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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엑스포’ 100배 즐기기
글로벌 헬스케어 박람회장에선 국내 의료기관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10월 열린 ‘그린 허브 코리아 2009’ 의 상담 장면. [KOTRA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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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중국 관광객 유치 ‘성장엔진’을 달다
지난 5월 의료법 개정에 이은 의료관광 비자제도 도입으로 의료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2007년 7900명에서 2008년 2만7000명으로 늘었고, 올해 연말까지 5만명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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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료서비스, 또 하나의 한류
해외 환자와 국내 의료기관을 엮어주는 큰 시장이 열린다. 서울시와 KOTRA, 중앙일보는 ‘2009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관광 엑스포’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B홀(옛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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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원스톱 의료관광으로 제2 한류 준비하자
한류가 부풀려 놓은 의료관광 열기가 대단하다. 서울시 최초로 지난 9월 11일과 16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개최한 ‘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가득 메운 현지 여행상품 기획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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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방으로 의료관광객 잡을 계획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말까지 제2 한방명의촌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방명의촌은 국내 한방치료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한방 진료관, 탕제실, 좌훈실 등으로 구성되어 충북 제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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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병원, 해외 환자 유치 성공비결은?
정부가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글로벌 헬스케어를 선정하고 2010년 예산안에 의료관광 활성화 명목으로 4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의료관광 시장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관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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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 환자가 편해진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 예산안에는 지원 금액 액수와 별개로 이색 사업들이 포함돼있다. 정부가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한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하여 정부의 지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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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코리아, 의료보장 인프라 갖춰야
5~7월 국내 11개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3662명보다 33.6% 늘었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관도 982개다. 하지만 해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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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국 의료, ‘세계 4강’ 가능하다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다. 하지만 최빈수혜국에서 공여국가로 탈바꿈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경제만이 아니다. 문화·예술·스포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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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구로·가리봉 디지털단지 이곳엔 빛이 보인다
서울디지털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활기찬 발걸음으로 출근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서울디지털단지에서 USB 메모리를 생산하는 메모렛월드 최백수(33) 사장. 그는 등록금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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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료관광객 모시기’ 시동 걸렸다
부산진구 서면의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메디컬스트리트. 1㎞ 남짓한 구간에 110곳이 넘는 병의원들이 몰려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지역 의료기관들이 일본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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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위의 금빛 세상 브루나이(Brunei)
브루나이가 세계지도 어디쯤 자리 잡고 있는 지 한 번에 답할 수 있는가, ‘반다르세리베가완’이라는 발음도 어려운 이 나라의 수도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동남아시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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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인 환자도 통역 걱정 없습니다”
이상준 원장의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는 일본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 중 하나다. 수년간 의료관광을 위해 힘써온 노력의 결과다.피부과 의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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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지노로 명예회복”
1990년대 초 불거진 ‘슬롯머신 사건’의 장본인 가운데 하나인 정덕일(61) 벨루가 엔터테인먼트 회장. 그가 모든 재산을 제주도에 쏟아 부었다. 제주도에 호텔, 메디컬센터,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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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지노로 명예회복”
1990년대 초 불거진 ‘슬롯머신 사건’의 장본인 가운데 하나인 정덕일(61) 벨루가 엔터테인먼트 회장. 그가 모든 재산을 제주도에 쏟아 부었다. 제주도에 호텔, 메디컬센터,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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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바다’로 신성장 돛을 달아라
“미국식 블루오션도, 중국식 레드오션도 우리에게 맞지 않아요. 이제 두 가지의 혼합형인 퍼플(보랏빛)오션에서 신성장산업을 찾아야 할 겁니다.”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과 이민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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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국가경쟁력 ④ 서해안 개발에 미래 건 경기도
6월 경기 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열리는 화성시 전곡항. 요트 113척을 수용할 수 있는 레저항 건설사업이 한창이다. 보트와 카누·요트를 타보거나 전시하는 해상체험존과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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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 外
◇박찬법(사진) 아시아나항공 부회장은 한국 문화관광 브랜드‘Korea, Sparkling’선포 1주년을 맞아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공동 마케팅을 하기로 15일 협약했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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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놀러가니? 난 자격증 따러 간다
체험여행이 인기다. 체험여행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보다 구체적 목표를 추구한다. 창업투어·스킨스쿠버 투어·마사지 클래스 등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그 분야 준(準)전문가가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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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위의 금빛 세상 Brunei
하사날 볼키아 국왕이 즉위 25주년을 기념해 지은 자미 아스리 볼키아 모스크. 석양 무렵이면 검푸른 하늘과 금빛 돔이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어 낸다.브루나이가 세계지도 어디쯤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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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미흥, 10분 걸으면 골프장과 최신 병원
푸미흥 지역은 대만계 회사가 주축이 돼 건설한 신도시다. 이 도시는 거의 늪 지대에 가까운 불모지였던 호찌민시의 남부 지역을 개발했다. 최초 베트남 당국은 이 거대한 신도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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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요즘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달 중순엔 개항 이래 처음으로 하루 이용객이 1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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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 성남' 비전제시를…
"지역의 리딩그룹이 성남 발전 방향에 대한 집단적 비전(Collective Vision)을 제시해야 합니다." 중앙일보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는 지난달 21일 지난 4월 성남의